맞얽힘 - 맞선 둘은 하나다
이철 지음 / 움직이는책 / 2021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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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 고전들을 새로운 시각으로 보는 시간이 된다. 책 제목의 ‘맞얽힘‘은 ‘맞선 둘이 얽힌 하나‘라는 뜻이 있다. 많은 이야기들 중 내가 존재하려면, 내가 살려면 나와 맞서는 자가, 나와 대립하는 자가 있어야 한다는 말을 사유의 서랍에 넣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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얄라알라 2021-12-15 12:3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책 제목에 맞는 표지를 출판사에서 찾았을지, 작가가 이 표지를 골랐을지 궁금해질 만큼 인상적인 표지네요

쎄인트saint 2021-12-15 14:57   좋아요 0 | URL
아쉽게도...표지그림에 대한 설명은 없었네요...
아마 저자가 저 그림을 보고...글의 모티브를 잡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