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출처 : panda78 > Stephen Magsig(미국)의 그림들

O'Nieal's
O'Nieal's, Oil on Linen, 60 x 42", 2002

 


O'Nieal's
SOHO Natural, Oil on Linen, 60 x 42", 2002

 


Ansonia Hotel
Detail, Ansonia Hotel, Oil on Linen, 42 x 36", 2002

 


NY Reflections
NY Reflections, Oil on Linen, 30 x 24", 2002

 


Blue Awning
Blue Awning, Oil on Canvas, 42 x 36", 2001

 


Harrison and Hudson
Harrison and Hudson, Oil on Canvas, 30 x 24", 2001

 


80 Greene St.
80 Greene St., 82" x70", Oil on Linen, 2001

 


White St. Shadows
White St. Shadows, 42" x36", Oil on Linen, 2001

 


Corner Mercer & Broome
Corner Mercer & Broome, Oil on Linen, 30 x 24", 2001

 


Bank & Bleecker
Bank & Bleecker, Oil on Linen, 30 x 24", 2000

 


Cupcake Cafe
Cupcake Cafe, Oil on Linen, 30 x 24", 2000

 


Vesuvio Bakery
Vesuvio Bakery, Oil on Linen, 42 x 36", 2000

 

오늘은 어째 이런 그림들이 눈에 많이 들어오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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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14일 다이어리데이

일년 동안 쓸 수첩을 연인에게 선물하는 날이다. 일년을 시작
하는 의미로 제일 먼저 준비하는 것이 다이어리이므로 남녀를
불문하고 좋은 선물이 된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다이어리를
선물할 때는 그 안에 기념일이나 생일등을 표시하는 것도
아이디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발렌타인은 3세기경 로마제국에서 서로 사랑하는 젊은이들을
황제의 허락없이 결혼시켜 준 죄로 순교한 사제의 이름이다.
그가 죽은 날이 발렌타인데이인데 지금은 연인들의 날로
알려져 있다. 특히 이날은 여자가 평소 좋아했던 남자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것이 허락되는 날이다. 사랑을 전하는
매개체로 초콜렛이 이용되는데 그것은 초콜렛의 달콤함
때문이다.

3월 14일 화이트데이

서양에는 없고 동양에만 있는 이날은 남자가 좋아하는 여자
에게 사탕을 선물하며 자신의 마음을 전하는 날이다. 우리
나라에서 화이트데이의 의미는 발렌타인데이에 사랑을 고백한
여자의 마음을 남자가 받아들일 것인지 아닌지에 있다.
마음을 받아들일 경우라면 사탕을 선물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그냥 지나친다. 연인들에게는 남자가 발렌타인데이에 받은
선물을 답례하는 날로서 의미를 가진다.

4월 14일 블랙데이

블랙데이는 발렌타인데이에 남자친구에게 초콜렛을 선물하지
못한 여자와 화이트데이에 사탕을 주지 못한 남자가 만나
서로의 외로움을 달래주는 날이다. 이날은 옷을 비롯해 구두,
양말, 악세사리까지 검정색으로 입어야하고 먹는 것도 짜장
면을 먹고 카페에 가도 블랙커피를 마신다. 이날 만난 남녀가
연인이 되기도 한다.

5월 14일 옐로데이&로즈데이

블랙데이까지 애인을 사귀지 못한 사람이 노란옷을 입고
카레를 먹어야 독신을 면한다는 날이다. 아마도 화사한 봄에
잘 어울리면서 이성을 주목을 끌 수 있는 색이 노란색이기
때문에 이러한 옐로데이가 만들어진 것 같다.
5월은 장미의 계절이자 야외로 나가기 좋은 달이다. 연인
사이가 발전하려면 분위기 있는 야외 데이트가 필요한데 연인
들의 경우 분위기 있는 데이트가 이루어지는 장미축제와 관련
지어 로즈데이가 만들어졌다.

6월 14일 키스데이

포틴스데이에 만난 연인들이 입맞춤을 하는 날이다. 5월
로즈데이를 무난히 치러낸 연인들이라면 키스는 당연한 순서
라고 할 수 있다. 언제 그녀에게 키스할 수 있을까 노심초사
하지 않아도 된다.
키스데이가 있으니까. 이날 신경써야 하는 것은 멋진 장소와
분위기이다.

7월 14일 실버데이

선배(학교, 직장 선배는 물론 부모님)에게 데이트 비용을
부담하게 하면서 자신의 애인을 다른사람에게 선보이는 날
이다. 그 자리에 나온 선배는 데이트 비용을 최대한 보조해
주어야 한다. 또한 실버데이는 은제품을 선물하는 날이라고도
알려져 있다.

8월 14일 그린데이

삼림욕을 하는 날이라서 그린데이다. 무더운 여름에 시원한
산을 찾아 둘이 손잡고 걸어 오르면서 삼림욕을 해보는 날
이다. 건강하고 즐거운 하루가 될 것이다. 한편으로 애인이
없는 사람들은 같은 이름의 소주를 마시며 외로움을 달랜다는
날이기도 하다.

9월 14일 뮤직데이&포토데이

나이트클럽 등 음악이 있는 곳에서 친구들을 모아놓고 자랑
스럽게 연인을 소개하면서 둘 사이를 공식화하는 날이다.
이 날은 장소가 장소이니 만큼 연인이 없는 사람들에게도
좋은 기회가 되는 날이다.
또 이날은 청명한 가을 하늘 아래서 연인과 사진을 찍는
포토데이기도 하다. 둘이 찍은 사진을 각각의 수첩에 끼워
넣고 매일 가지고 다닌다면 사이가 더욱 돈독해지는 건
당연한 일.

10월 14일 와인데이

깊어가는 가을에 연인과 와인을 마시는 분위기 있는 날
이다. 가벼운 데이트가 아닌 멋진 레스토랑에서 둘만의
특별한 시간을 갖는 것도 의미가 있다. 이날 나누는 대화
역시 보다 진지해져 두 사람의 앞날에 대한 이야기로 이어질
것이다.

11월 14일 오렌지데이&무비데이

오렌지쥬스를 마시는 날이라고도 하고 연인끼리 영화를 보는
날이라고도 한다. 연인과 함께 흥미진진한 액션 영화를 보
면서 같이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가슴시린 영화를 보면서
감동을 느껴본 다음 새콤한 오렌지쥬스를 함께 마셔보는 것도
좋을 것이다.

12월 14일 허그(Hug)데이

연인끼리 껴안는 것이 허락되는 날. 허그(Hug)는 꽉 껴안는
것을 의미하는 말이므로 연인끼리 포옹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2월에 만나 여러 단계를 거치는 동안 진정한 연인이 된 두
사람은 추운 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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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앤드 화이트



유리잔의 아랫부문에는 블랙커피, 윗부분에는 여유와 휘핑크림이 섞인 흰 크림을
담아 뚜렷한 대비를 이루게 한 음료이다. 연유를 많이 많이 넣으면 단맛 강해진다.

 

*재 료 : 아이스 커피 원액1컵, 시럽20ml, 연유20ml, 휘핑크림.

*만드는 방법
(1) 밑이 둥근 유리잔에 아이스 커피 원액을 따른다. 단맛을 좋아하면 시럽을
넣는데, 크림이 들어가는 연유가 달기 때문에 보통보다는 적은 양을 넣는다.
(2) 휘핑크림과 연유를 1:1 비율로 섞어 커피위에 얹는다. 휘핑크림만 쓰는것에
비해 농도가 진하고 단맛이 많이 나는 크림이 된다.
(3) 커피와 크림을 한꺼번에 마시고 입안에서 맛의 조화를 음미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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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기다리는 편지

- 정 호 승 -

지는 저녁해를 바라보며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였습니다.
날저문 하늘에 별들은 보이지 않고
잠든 세상 밖으로 새벽달 빈길에 뜨면
사랑과 어둠의 바닷가에 나가
저무는 섬하나 떠올리며 울었습니다.

외로운 사람들은 어디론가 사라져서
해마다 첫눈으로 내리고
새벽보다 깊은 새벽 섬기슭에 앉아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일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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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4-07-01 20: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도 그대를 사랑하는 일보다 기다리는 일이 더 행복하였습니다]
정녕 기다림이 이토록 행복할수 있단 말인가요? 전 아직 경험해보지 못해서리...

꼬마요정 2004-07-02 1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실 저는 기다림을 싫어한답니다..^^;;
 

※ 아틀란티스 대륙


아틀란티스 대륙에 관한 가장 오래된 기록은 기원전 335년경 플라톤의 저서<대화편>중 '티마이오스'와 '크리티아스'라는 철학 이야기에서 처음으로 언급하였다.
플라톤은 <대화편>을 집필하는데 있어, 소크라테스와 친구들의 대화를 기록하는 형식이라서 어느 것이 플라톤의 것이며, 어느 것이 소크라테스의 것인지 판단하기는 매우 어렵다.

유명한 그리스의 정치가 솔론은 이집트의 고도(古都) 사이스의 사제로부터 아틀란티스 대륙 이야기를 듣고 그리스 인 크리티아스에게 들려주었다.
이 크리티아스와 이름이 같은 그의 손자가 소크라테스의 친구이며, 바로 플라톤의 <대화편>에서 그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것이다.
"9,000년 전에 아주 강력한 고대 국가가 있었다. 이 나라는 모든 면에서 완전한 이상 국가였다.
아주 예전에, '헤라클레스의 기둥'(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헤라클레스의 기둥은 지금의 지브롤터 해협 동쪽 끝에 솟아있는 두 개의 바위를 말한다) 뒤편에 큰 섬이 있었다.
이 큰 섬을 아트란티스 대륙이라고 불렀는데 이 섬을 지배하던 나라는 동서로 리비아에서 이집트 접경 지역까지, 북쪽으로는 유럽의 티레니아(이타리아 중북부)까지 통치하는 강력한 국가였다.
이 국가는 그리스와 이집트의 해협에 위치한 지역도 점령하였다. 그러자 그리스에서 지혜와 용기를 겸비한 지도자가 나타나서 그리스 전체를 총괄하는 동맹군을 만들었다. 그러나 동맹군 간의 이해가 서로 엇갈려 모두들 자기 나라로 돌아가고 그리스 혼자만 싸워 승리자가 되었다.
이 사건이 일어난 지 얼마 후에 엄청난 지진과 해일이 일어나, 단 하루의 밤과 낮 사이에, 그리스의 전사 모두가 땅 속에 묻혔고 아틀란티스 대륙 역시 바다 속으로 사라져 버렸다.
아직도 사라진 섬과 유적들이 수면 바로 아래에 있기 때문에 이 지역에서는 배가 항해하기 불가능하다. 그것은 침몰한 섬이 남긴 많은 이토(泥土)가 배의 항해를 방해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상은 그리스 정치가 솔론이 사이스의 사제로부터 들은 이야기이다. 그러면 아틀란티스 대륙은 역사상 실제로 존재하였던 대륙인가? 존재했다면 그 위치는 어디인가?


플라톤 이후 아틀란티스 대륙은 끊임없이 논쟁의 대상이 되어왔다. 수 많은 사람들이 아틀란티스 대륙의 존재와 위치에 대해 다양한 주장을 했고, 이에 관한 책도 무려 5,000권이 넘는다.
아틀란티스 대륙은 대서양이나 지중해에 있다는 주장이 대부분이지만 태평양 한가운데 있다는 주장도 있었다.

플라톤은 아틀란티스가 대서양 한복판에 있었다고 주장했다. 그 때문에 많은 탐험가들이 대서양을 진지하게 탐사했었고, 아메리카 대륙이 발견되자, 이곳은 아틀란티스라고 보는 사람도 많았다.

아틀란티스 대륙을 전설이나 플라톤의 상상 속에만 존재하는 이상향으로만 생각하던 사람들은 1871년 독일의 슐레이만의 트로이 유적 발견과, 1901년 아디 에반스가 크레타 섬에서 미노아 문명을 발견함으로써 더욱 관심이 고조되었다.

19세기 말 정치가이면서 학자인 이그나티스 도넬리는 50줄의 나이에 <노아 홍수 이전의 아틀란티스 대륙>(1882)과 <신들의 황혼, 불과 돌의 시대>(1883)를 출간했는데 이 책들은 1963년까지 50회 이상 재판(再版)됐다.

그는 아틀란티스가 '심한 지진과 홍수로 인해 하룻밤 사이에 없어졌다'라는 플라톤의 이야기를 뒷받침하기 위해 전세계에 퍼져있는 홍수전설에 관한 자료를 수집, 정리하였다.
그는 아틀란티스 대륙이 기원전 9800년(플라톤이 말한 연대)보다 이전에 대서양 한가운데 존재했다고 주장했다. 매우 진보된 금속 문명, 문자의 발명, 나침반의 발견, 항해술의 발전, 화약, 종이 등 모든 분야가 거기서 비롯되었다는 것이다.
그 증거로 각 대륙에 퍼져있는 피라미드, 미라의 보존기술, 태양력, 그리고 대홍수의 전설 등을 예시 했다. 즉 아트란티스 대륙이 대홍수로 가라앉은 후 두 문화권이 동쪽과 서쪽으로 나뉘어 제각기 발전하였다는 것이다.

그러나 도넬리의 가설은 해저의 팽창이나 대륙이동설, 혹은 다른 분야의 과학의 진보에 의해서 대부분 부정되었다. 대표적인 예로는 두 대륙이 하나(아틀란티스)에서 출발했다면 고대 문명에서 사용되었던 바퀴와 가축들이 왜 신대륙에는 사용되지 않았냐는 것이다.


1909년 K.T 프로스트는 타임지에 '아틀란티스의 파괴는 고대 지중해를 석권하였던 크레타 섬의 미노아 문명과 인근에 있는 산토리 섬의 화산 대폭발(기원전 15세기경)과 관련되어 있다'는 기사를 게재했다.
1969년 J.V.라스도 같은 맥락의 '재발견된 아틀란티스'라는 제목으로 다시 언급했다. 그들은 솔론이 들었다는 이야기가 역사적인 사실로 간주하고 철저히 분석했다.

또한, 이집트인들은 청동기 시대에도 2,000년을 거슬러 올라가는 자료를 보관하고 있었기 때문에 사이스의 사제가 솔론에게 해준 이야기는 역사적인 사실을 근거로 이야기 했다고 생각했다.
그러나 이 주장도 크레타 섬이 아틀란트스 대륙이라면 그리스 인들이 보아서 '서쪽에 있었던 섬'이 아니기 때문에 비판이 제기 되었다.

그 후, 프로스트 가설를 강력히 지지하는 증거가 나왔다. 과학자들의 연구에 의하면, 이 산토리 섬의 화산은 기원전 15세기경 폭발하였는데 그때 함께 일어난 해일이 엄청났기 때문에 미노아 문명의 중심지인 크레타 섬은 물론, 훨씬 남쪽에 위치한 이집트에까지 영향을 미쳤다는 것이다.
1967년부터 마리나토스는 산토리니 섬을 발굴하여 1m 두께의 화산재 아래에서 고대 문명의 도시가 있었음을 확인하였다.

산토리니의 재난이 있기 전에 크레타는 매우 번영하였던 섬나라로 지중해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였던 것으로 짐작할 때, 다음과 같은 추측을 할 수 있다.

산토리니 화산이 터지기 전은 기원전 1600 ~ 1500년 전후가 되는데 그 당시 이집트에는 고대 문명이 발달했을 때이므로, 크레타와 이집트는 교류가 있었을 것이다. 그런데 산토리니 화산이 터져, 그 영향은 이집트까지 미쳤고, 그 후에 크레타 사람들의 왕래가 끊어지자, 산토리니 섬이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사실을 알았을 것이다.
이런 이야기는 이집트 인들 사이에 전해 오다가 솔론이 알 게 되어 플라톤까지 이어지고, 플라톤은 사람들에게 교훈을 주기위해 책으로 남긴 것이 아닐까? 더구나 산토리니 섬의 멸망과정과 발굴된 후의 모습은 플라톤이 묘사한 내용과 매우 비슷하다.


이제 아틀란티스의 비밀이 밝혀진 듯 하였으나 1977년 필힐러와 시링크라는 두 독일 과학자는 화산의 분출물을 세심하게 조사하여 산토리 섬의 폭발은 크레타에 거의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고 발표했다.
크레타의 미노아 문명은 화산이 폭발한 후 거의 100년이 지난 기원전 1380년까지도 멸망하지 않았다는 것을 증거로 내세웠다.

아틀란티스 대륙의 존재에 관한 가장 기본적인 문제는 플라톤의 <대화편>에 기록된 9,000년 전이라는 것이다. 먼저 플라톤은 자기가 태어나기 전 9000년 전이라고 했는데, 산토리니 화산 폭발은 1600 ~ 1500년에 있었다는 점이다.
또 플라톤은 아틀란티스가 대서양에 있었다고 했는데, 그렇게 되면 위치가 너무 틀린 것이 아닐까?

이러한 문제에 대해 새로운 가설이 나왔는데 당시 이집트 인들은 해양에 대한 지식이 부족하였기 때문에 아틀란티스의 위치를 잘못 알았으며, 플라톤이 말한 9000년 전이라는 것은 실제로 900년을 잘못 기록했다는 것이다.
이런 주장이 사실이라고 하면, 플라톤이 말한 아틀란티스는 산토리니 섬과 크레타 섬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오늘날 고고학계에서는 아틀란티스 대륙이 가공의 대륙으로 간주하거나, 그렇지 않으면 청동기 시대의 크레타에서 번성한 미노아 문명의 영화를 우화적으로 표현한 것으로 간주하는 견해가 일반적이다.

출처 : 시화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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