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4-04-07
안녕하세요? 마태우습니다 님의 카드와, 멋진 선물을 오늘사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책갈피가 없어서 플러스펜을 책갈피 대용으로 쓰곤 했는데, 앞으로는 그럴 필요가 없겠네요? 그리고...님의 글씨가 저와 비슷하네요. 님은 아드님 탓을 하시지만, 에이...아닌 것 같은데요? 글씨 좀 못쓰면 어떻습니까. 컴퓨터가 생겨서 저희같은 사람을 구해줬는걸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 제 이름이 민인 건 아시죠? 그래서...님의 서재에 올 때마다 "엄마!"라고 외치고 싶답니다. 키득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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