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oninara 2004-04-12  

물고기 한마리와 토끼 한마리 갑니다..
물고기 두마리를 보내려고했는데..
팔도 아프고..재료 사러 가지도 못하고..
번개에 주기로 한분들이 정해져 있어서..(제 맘속으로^^)
토끼 한마리 더 보냅니다..
오늘 우체국에서 보냈으니 조만간 들어 갈겁니다..
성민이 이름이 생각이 안나서..받는 사람에 '책읽는 나무'라고 적으니..
접수 아가씨가 갸우뚱하더이다..
이뻐해주시고 잘 키워 주십시요(성민이 손에서 생을 마무리하더라도 성민이가 좋아라 한다면 기쁘겠네요)
 
 
책읽는나무 2004-04-12 1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고맙습니다.....
감사히 받겠습니다....
괜히 신경쓰이게 만든것같아 좀 죄송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