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4-04-07  

안녕하세요? 마태우습니다
님의 카드와, 멋진 선물을 오늘사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안그래도 책갈피가 없어서 플러스펜을 책갈피 대용으로 쓰곤 했는데, 앞으로는 그럴 필요가 없겠네요?
그리고...님의 글씨가 저와 비슷하네요. 님은 아드님 탓을 하시지만, 에이...아닌 것 같은데요? 글씨 좀 못쓰면 어떻습니까. 컴퓨터가 생겨서 저희같은 사람을 구해줬는걸요. 또 찾아뵙겠습니다.

* 제 이름이 민인 건 아시죠? 그래서...님의 서재에 올 때마다 "엄마!"라고 외치고 싶답니다. 키득키득.
 
 
책읽는나무 2004-04-07 1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잘 받으셨군요....그리고 작은것인데...기뻐해주시니 제가 더 기분이 좋으네요....^^
그리고....제가 원래 글을 아주 잘씁니다....믿지 못하시겠지만...그날 계속 성민이를 피해서 적느라~~~~~~~~~~ 핑계인걸 벌써 눈치채셨군요...ㅡ.ㅡ
전 요즘 그말을 새삼 확인중입니다요...
'천재는 악필이다'....맞는 말이라고 새삼 고개 끄덕이는중이죠..^^

그리고...
안그래도 전 님이 계속 초등학생으로 생각되어진다는~~~~^^
저도 민이랑 이름이 비슷하면 모두가 다 내아들로 생각되어지죠...
엄마라고 부르고 싶으면 한번 불러보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