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u 2015-04-13  

책나무님~~~

답글을 어디다 어떻게 써야 가장 빠르게 보실까나 살짝 망설인 끝에 찾아온 곳이 방명록입니다요~~~ ㅎㅎ  

 

 
 
2015-04-13 11:46   URL
비밀 댓글입니다.

책읽는나무 2015-05-23 0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이제 이글을 보았네요??^^
책을 읽다 책에 대한 정보를 구한다고 한 번씩 들어오고 아이들 때때별로 문제집 주문한다고 들어와서 또 한 번씩 친분있었던 서재인들의 안부차 휘리릭 살펴보고 시간되면 댓글 슬쩍 남겨보고~~~~그래서인지 서재인들과의 소통?이 쉽지가 않네욤~~ㅜ
카쓰도 너무나도 개인적인 공간인데다 책이야기도 하고 싶은데 그것이 또 마땅찮은 공간이고~~헌데 알라딘에도 글을 남겨볼까?몇 번을 생각하는데도 그게 또 생각만큼 쉽지가 않아요?? 거ᆞ왜 그런건지?? 내 방인데도~~영 낯설군요!!

님과 소통하려면 여기 이곳이 가장 쉽고 빠른 곳이란걸 알고 있는데 컴을 계속 켜두는 상황도 아니고~~(예전처럼 알라딘에 몇시간이고 붙어있는 서재폐인?생활 이젠 체력이 따라주질 않아요ㅋ) 그래서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이용해보려했건만 이게 또 pc버전만큼 익숙치가 않고 특히 저 북팔 있잖습니까~~저게 진짜 어찌 돌아가는지 전혀 감을 못잡겠는ㅜㅜ

그래도 한 번씩 내가 읽은 책,
남들이 권하는 책,그래서 눈여겨 보게 되는 책들에 대한 수다를 떨고 싶을때가 참 많더이다~
그리고 최근 내가 생각하고 있는 단상들에 대해 글을 쓰고 싶은 충동이 많았어요 서재인들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지?궁금했었고 공감받고 싶었나봐요~~하지만 그것도 시간이 지나니 사그라들고 지치게 되더라구요ㅜ

예전부터 독서후 100자평이라도 간단하게나마 기록하려 준비중이었는데 그게 또 게으름피우다 시간 지나니 흥이 떨어져 자꾸 미루길 일 년이 지났네요~~ㅜ
암튼 제가 부지런을 떨어 알라딘에 한 번씩 들릴테니 인연의 끈을 놓지말아요~우리!!!^^
바쁘신데도 꾸준하게 책을 읽고 기록하시는 님의 부지런함을 많이 배우고 있어요~~본받아 나도 실천해야되건만 잘 안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