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러고 보니 저희집이 아니군요!
저희 친정에 핀 군자란입니다.
아까 물만두님의 서재에서 만두님의 집에 핀 군자란을 보다가 이꽃이랑 색깔이랑 꽃모양이 많이 틀려 신기하더라구요...그래서 한번 올려보았습니다.
친정에 핀 이 군자란을 전 올해 처음 보았습니다.
그동안 관심이 없어 그냥 흘려 넘겼던 탓이 크겠죠!
몇 년을 친정집에 있던 군자 화분이었는데 이걸 올해 처음 보았다니~~~~ㅡ.ㅡ;;
아마도 한달 전에 친정에 갔었는데 이꽃을 보고 깜짝 놀라 사진을 찍어 왔더랬죠!
꽃빛깔이 어찌나 생생하길래 꼭 조화같더라구요!
일 년에 한 번 핀다는 것도 그제서야 알았습니다.
이제 나도 나이를 먹어 가는 겐지....꽃이랑 나무가 이뻐 보이고 그러네요..^^
얼마전엔 시댁에서 관음죽을 13년동안 키우신 시부모님이 그것을 분갈이 하시는 걸 지켜보다
아주 작은 놈으로다 얻어 왔습니다.
나도 십 년을 넘게 키워 볼 욕심으로다...^^
잘될지는 모르겠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