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한민국 - 변화된 미래를 위한 오래된 전통
심광현 지음 / 현실문화 / 2005년 5월
절판


독일의 수학자 클라인이 발견한, 뒤틀림을 위해 원통 표면의 두 끝을 반대방향으로 결합해 얻는 위상공간. 바깥쪽과 안쪽을 구별할 수 없는 위상공간으로 뫼비우스 띠와 같은 원리를 갇는다. 닫혀 있으나 원환체나 구처럼 '내부'를 갖지 않고, 둘로 자르면 2개의 뫼비우스 띠를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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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돌이 2005-05-17 2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하 이 책에 나온 클라인병이 이렇게 생겼군요. 참 부지런도하세요. 저야 읽으면서 좀 몰라도 그러려니 넘어가는데... 오늘 또 새로운 걸 배우고 갑니다.

물만두 2005-06-27 17: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퍼가요^^
 
 전출처 : 비발~* > 판다님께 - 에스프레소 잔

훈데르트바써 그림으로 만든 거...









이 작가 아트상품도 끝내준답니다. 다양하기도 하고요. 넘 비싸서 그렇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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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비발~* > 7번을 찍으신 조선인님, 기타번을 찍으신 속삭님, 연두님께 머그잔을 드립니다











참여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렇게 생긴 머그잔에 애정을 듬뿍 담아드립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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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 2005-05-17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랑 마로아빠랑 꼭 가서 구경하세요~ 빈입니다~
 

어린이날 수원 월드컵 경기장 행사장에서 산 강아지똥 티셔츠.
저랑 커플룩이랍니다. *^^* (덕분에 옆지기 삐졌습니다. ㅎㅎㅎ)



아직은 반팔만 입기엔 조금 쌀쌀한 감이 있어 위에 하나 더 걸치는 편이죠.



마로가 ****님 보내신 옷 중 가장 좋아라했던 꽃 윗도리와 하얀 치마.
어찌나 방방 뛰는지 사진을 찍을 수가 없어 결국 혼을 냈습니다.
아, 딸아이 이쁘다고 사진을 찍으면서 딸아이 혼내는 엄마라니, 이 역설이라니. ㅠ.ㅠ



덕분에 패션쇼도 실패했습니다.
자기가 좋아하는 옷을 억지로 벗게 한 것 때문에 단단히 심통이 났습니다.
이건 치마가 아니라 바지잖아!!! 신경질 내며 기껏 입힌 옷을 벗어버리는 찰나. -.-;;



이번이 마지막이야 애걸복걸 애원하며 입힌 니트티와 하트바지.
개인적으로는 가장 마음에 드는 아이템이었으나, 딸아이는 털석 주저앉아 협조를 거부했습니다.

결국 이번 패션쇼는 실패해버렸습니다. 머루 옷은 아예 시도도 못 해봤답니다. 으아아아앙.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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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5-16 2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분홍 하트옷...마로한테 너무 잘어울려요... 오 공주예요..공주...
어찌 저리 동글동글한지...인형같은데요...

미설 2005-05-16 23: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의 저 눈매, 콧매, 입매... 정말 깨물어주고 싶네요^^

瑚璉 2005-05-16 23: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언제봐도 마로는 참 예쁘네요.

panda78 2005-05-16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패라니요 실패라니요- 어쩜 저렇게 이쁜가요? 꽈악- 안아보고 싶어요- ^^

urblue 2005-05-16 23: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님이 강아지똥 티셔츠 입은 모습 상상하고 있어요. ㅎㅎ

세실 2005-05-16 2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강아지똥 티셔츠 참 예쁘네요.
패션쇼 저는 4번 추천합니다. 섹쉬한 티셔츠랑 꽃분홍 반바지....집중하는 저 아름다운 표정...예술입니다~~~

날개 2005-05-16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훌륭한 패션쇼예요~~!@.@

로드무비 2005-05-16 23: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하는 분홍이 잘 안 받는데 마로는 참 예쁘네요.
흰색 두터운 면치마바지는 저도 무척 좋아하던 옷이에요.

울보 2005-05-17 0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는 원색이 너무너무 잘어울리는 군요,,너무 이뻐요,,

ceylontea 2005-05-17 00: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예쁘지만 특히 마지막 사진 너무 예뻐요.

책읽는나무 2005-05-17 06: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마지막 사진 참 이쁘네요..^^
엄청 성숙한 여성미도 물씬 풍기는 것도 같고....ㅋㅋ
강아지똥 티셔츠도 있나봐요..*.*

마로는 너무 이뻐서 알라디너들이 그냥 옷을 부쳐주시는구나!
마로 좋겠다..^^
게다가 옷걸이가 좋아서 어떤 옷을 입어도 척척 소화를 잘 해내니 기특하구나...^^

아영엄마 2005-05-17 09: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궁~ 귀여운 마로! 이쁜 옷 많이 생겨서 좋아하겠군요. 근데 치마를 더 좋아하나 봐요... 유치원이나 학교에 다닐 때는 아무래도 치마보다는 바지가 적당한지라 우리 애들은 일년에 서너차례 치마를 입어볼까 말까더군요. 쩝~(그래도 좀 크니까 이쁜 치마를 찾는 경향을 보이기 시작...^^;)
그나저나... 누가 우리 아영이에게도 옷 좀 줘요..ㅜㅜ

paviana 2005-05-17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지막 사진을 보는 순간 용인.수원 번개의 의욕이 불끈 솟아오르네요..
보고 싶어요..마로가...

릴케 현상 2005-05-17 10: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좋으시겠어요@@

2005-05-17 11: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sweetmagic 2005-05-17 11: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앙 ~ 넘 넘 이쁘네요 !!! 못 살아 못 살아 ~!!

水巖 2005-05-17 14: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마로는 예쁘군요. 수원에 가서도 인기겠네요. 첫번째와 마지막 사진 예쁘군요.
마로 보고 싶은데 집들이 안해요?

조선인 2005-05-17 16: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미흡한 패션쇼에 열렬한 성원을 보내주신 님들께 고맙다는 말씀을.
수암님, 저도 집들이 하고 싶어요. 출근 안 하는 주말만 있다면요. ㅠ.ㅠ
파비안느님, 요새 주말마다 수원 월드컵 공원에서 공연을 하더이다.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밤늦게까지 쿵짝거리던데, 거기서 오프하면 어떨까 생각하고 있나이다.
아영엄마님, 아영의 언니라곤 소현의 언니 해송이밖에 없지 않나요?
쥴님, 아아, 쥴님, 당연히 쥴님은 마로보다 이쁘죠. 그럼요. 후후후
책나무님, 민이의 형도 찾아보면 있을텐데 말이죠. 저처럼 뻔뻔하게 물려달라고 외치세요.
로드무비님, ㅎㅎㅎ, 앞으로 님의 이름을 안 숨겨도 되겠군요. ㅋㅋㅋ
블루님, 상상하지 말아주세요. 90 티셔츠가 쫄티 느낌이 나서. ㅠ.ㅠ

로드무비 2005-05-17 17: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로에게 옷 준 게 너무 잘 어울리니까 기분이 좋아 저도 모르게
발설해 버렸습니다. 뭐 어떨라구요.^^

아영엄마 2005-05-18 0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말입니다. 해송이밖에 없는데 아래에 소현이가 있으니 물려 받을 수가 없다는 슬픈 전설이...ㅜㅜ

sayonara 2005-05-23 0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완전 남인 제가 봐도 저렇게 깨물어주고 싶은데... 부모 마음은 어떨라나요...
최수종은 "아이의 응가에 밥을 비벼먹어도 좋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는데... ㅎㅎㅎ

조선인 2005-05-23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억, 최수종 수준은 도저히 못 하겠네요. @.@

2005-05-25 10:19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25 10:3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전출처 : chika > 조선인님...망설이다가 적어요.



뜬금없이 뜨는 사진에 놀라셨어요? ㅡ.ㅡ

조선인님.... 제가 맘 속으로 너무 열심히 생각했나봐요. 쩝~

그.. 그니깐요, 담달 초에 조선인님이 저를 만날지도 모른다고 했쟎아요.

그때부터 고민이 시작되었답니다.

실은.. 제겐 인형이 하나 있는데 바로 저거랍니다. 사진으로 희미하게 나와서 그렇지... 조금 많이 헐었어요.

게다가 옷도 저거 단벌뿐이고요.

저는 뭐.. 어릴때 인형놀이란걸 해본적이 없어요. (인형이란걸 가져본적이 없어서..^^;;;)

집 주변에 있는 풀 뜯으며 놀고 그랬답니다.

======= 각설하고오~ 지금 청도에간 조카녀석이 흘려놓고 간 인형입니다. 제가 저걸 잽싸게 챙겨든 이유는요, 심심할 때 집에서 인형옷이나 만들면서 놀아볼까, 하고요. 바느질을 못해서 이 기회에 천쪼가리로 뭔가 작품(?)을 만들어보는건 어떨까 생각했었답니다. (제 취미생활도 상당히 독특한...건가요? ㅡ.ㅡ)
그렇지만 2년동안 저 인형은 방구석에 쳐박혀있었고 저걸 어쩌나.. 생각을 했지요.

요즘 마로 사진을 보면서 저 인형 생각을 많이 했어요. 마로는 인형을 좋아할 것 같은데(페이퍼 읽다보면 이쁜거 좋아할 것 같았거든요), 인형은 너무 낡아 형편없는데다가 조선인님 성향을 봐서는 저런 인형을 별로 좋아하지 않을 거라는 생각때문에 에이~ 하고 말았어요.

삼일정도 됐을까요... 사진으로 찍어서 조선인님에게 속삭여볼까... '혹시 괜찮으면 이 인형 마로에게....' 아냐 너무 낡은 인형인데 그냥 버리는건...? 그래도 그럴바에 한번 얘기해보는건? - 흑~ 정말 얼마나 고민스러웠는데요.

근데 조선인님 페이퍼를 보는순간 너무 놀랐어요. 내가 망설이던 부분에 대한 질문인거쟎아요!!!



사실 .. 지금도 이 페이퍼를 올려도 되나, 망설여지기는 해요. 좋은거면 선뜻 이거 줄래요~ 하겠지만, 그닥 좋은 꼴 인형도 아니고, 게다가 조선인님이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거고, 마로가 원하는 이쁘고 아기자기한 옷들이 많은 인형도 아니어서 말이지요. ㅡ.ㅡ

으흑~ 소심한 저는... 정리가 안되네요? 더이상 뭘 못쓰겠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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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ka 2005-05-16 09: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023030  숫자가 좀 오묘~해 보여서요. ㅎㅎ

2005-05-16 10:2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16 10: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5-16 10:56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