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의 수학자 클라인이 발견한, 뒤틀림을 위해 원통 표면의 두 끝을 반대방향으로 결합해 얻는 위상공간. 바깥쪽과 안쪽을 구별할 수 없는 위상공간으로 뫼비우스 띠와 같은 원리를 갇는다. 닫혀 있으나 원환체나 구처럼 '내부'를 갖지 않고, 둘로 자르면 2개의 뫼비우스 띠를 얻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