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무게가 빨리 안 는다고 엄마가 투덜댄 걸 알았을까?갑자기 해람이가 많이 먹는다.먹는 간격도 짧아지고, 수유 시간은 길어지고.덕분에 밤에는 젖 물리다가 졸기 일쑤.그래도 쑥쑥 느는 몸무게가 마냥 흐뭇하다.
* 전격 비교 : 마로 3.7kg - 생후 8일 (해람이 24일 몸무게와 동일)
둘이 안 닮았다고 생각했는데, 살이 오르니 조금 닮아 보인다.해람이는 까맣고 마로는 하얘서 달라 보였던 걸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