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과 광기
필리스 체슬러 지음, 임옥희 옮김 / 위고 / 2021년 9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미친, 미칠 것 같은, 미쳐있는, 미쳐보이는, 미칠수도 없는 여성들에게 페미니즘 운동은 심리상담이나 정신과 진료보다 더 치유적이었다.

댓글(8) 먼댓글(0) 좋아요(41)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다락방 2022-01-01 21:21   좋아요 2 | 댓글달기 | URL
크- 어쩐지 건배를 부르는 백자평입니다. 건배!

공쟝쟝 2022-01-02 12:52   좋아요 1 | URL
1월 1일부터 좋아요를 부르는 댓글입니다. 건배! (하지만 어제는 자중했습니다)

demianee 2022-01-02 00:47   좋아요 4 | 댓글달기 | URL
백자평 너무 좋네요.. 👍🏼

공쟝쟝 2022-01-02 12:53   좋아요 3 | URL
책이 더 좋습니다. 제 경우, 필리스 체슬려여사의 통렬한 지적들이 매우 치유적이었습니다.

수이 2022-01-04 10:28   좋아요 3 | 댓글달기 | URL
새해 첫 백자평 이토록 완벽할 수가!!!

공쟝쟝 2022-01-04 10:29   좋아요 1 | URL
갓벽공쟝쟝이라 불러주세요. 후후후

건수하 2022-01-05 15: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제가 그래서 페미니즘 책을 읽고나면 (내용이 그렇게 기쁜게 아닌데도) 마음이 좋은가봐요.

공쟝쟝 2022-01-05 18:54   좋아요 1 | URL
맞아요. 치유적이예요. 내 괴로움이 이해받았다는 느낌.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