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슬픔의 거울 오르부아르 3부작 3
피에르 르메트르 지음, 임호경 옮김 / 열린책들 / 2023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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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의 페이지 터너 르메트르 할아버지 알고 보니 짱짱 로맨티스트셨던 것.. 애 닳아 죽는 줄ㅜㅜ 이번에 다룬 사건은 프랑스판 국민방위군 이야기이지 싶다, 암튼 그 재미는 읽어야 안다. 모든 장면이 영화의 한 장면 같아서 밤새서 읽음. 앞으로도 이 시리즈가 계속 이어지면 좋겠는데...오래사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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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발머리 2024-05-02 1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피에르 르메트르. 적어 놔야지. 피에르는 알겠는데 르메트르는 어디에다가 써 두어야할 판이에요. 내가 작가 이름 잘 못 외우는 거, 나만 아는 건가요?
필립 로스, 얼마나 좋아요? 딱, 똭!!

공쟝쟝 2024-05-02 21:41   좋아요 1 | URL
한국인이셔서 이름이 성 포함 세글자~네글자 만 입력되시는 건 아닐지 추측해봅니다. 미셸 푸코. 필립 로스. ㅋㅋㅋㅋㅋ
피에르 르메트르, 에마누엘 레비나스, 클로드 레비스트로스 다 헤깔려 하시더라고요. 그래도 르장드르는 외워주세요! ㅋㅋㅋ 앞애는 피에르입니다. 피에르 르장드르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