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ont size="사이즈(1~7)" color="16진수/색상명" face="글자체">

 

font 태그가 글자와 관련된 태그입니다.

 

글자의 크기를 조절하려면 size속성을 이용하는데

1부터 7까지의 값을 지정하면 되며 1 이 가장 작고 7 이 가장 큽니다.

기본값은 3이며 size속성을 지정하지 않으면 3의 크기로 글자가 실행됩니다.

 

글자의 색상을 조절하려면  color속성을 이용해서 글자색을 지정해주며 (제 페이퍼중 색조견표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글자체를 바꾸고 싶을땐 face속성을 이용해서 글자체를 지정해줍니다.

 

<EX>

<pre>

<font size="1" color="#AB82FF" face="굴림체">인터라겐의 서재입니다</font>

 

<font size="2" color="#b4b4b4" face="바탕체">인터라겐의 서재입니다</font>

 

<font size="3" color="#ee84ea" face="돋움체">인터라겐의 서재입니다</font>

 

<font size="4" color="black" face="궁서체">인터라겐의 서재입니다</font>

 

<font size="5" color="pink" face="굴림체">인터라겐의 서재입니다</font>

 

<font size="6" color="blue" face="바탕체">인터라겐의 서재입니다</font>

 

<font size="7" color="838B83 " face="엽서체">인터라겐의 서재입니다</font></pre>

※여기서 <pre>~</pre>명령어는 그 명령어 안에 있는 글에 대해 엔터키를 치면 그것을

줄바꿈으로 인식한다는 소리입니다.

html에서는 엔터키를 쳐도 줄바꿈으로 인식을 못하기 때문에  보통 <br> 명령을 많이

사용하지만 줄을 바꿀때마다 <br>명령어를 붙이기엔 귀찮죠  . 

한줄만 하고 만다면 굳이 <pre>명령어를 사용하실 필요없이 글씨뒤에 <br>을 붙여주시면

됩니다.

 

위의 태그에 대한 실행결과 입니다.

 

인터라겐의 서재입니다


인터라겐의 서재입니다


인터라겐의 서재입니다


인터라겐의 서재입니다


인터라겐의 서재입니다


인터라겐의 서재입니다



인터라겐의 서재입니다

 

오늘은 날씨가 여름날처럼 덥다고 하네요...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정가제 안된다 L.J.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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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드무비 2005-04-29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이런 설명 못 알아먹어요.^^;;;

날개 2005-04-29 12: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엽서체는 제대로 안나오나봐요?

인터라겐 2005-04-29 12: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엽서체가 맨 마지막 초록색글씨인데요... 전 맞게 보이는데...ㅠ.ㅠ
로드무비님...조금만 관심을 가져보시면 금방아시게 된답니다..

하루(春) 2005-05-04 14: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글자크기는 조절 안 하고, 그냥 알라딘에서 제공하는 크기로 하고 싶을 땐 font를 몇으로 해야 하나요?

인터라겐 2005-05-04 14: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속성을 지정하지 않으시면 됩니다.....


<font size="3" color="#ee84ea" face="돋움체">인터라겐의 서재입니다</font> 이것을

<font  color="#ee84ea" face="돋움체">인터라겐의 서재입니다</font> 이렇게 사이즈 속성만 빼시면 됩니다.

그러면 기본 제공되는 사이즈로 나오면서 색상과 글자체만 바뀌는것이거든요...


하루(春) 2005-05-04 14: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고맙습니다. ^^ 여기.. 있는 거 참 유용한 것 같아요.

인터라겐 2005-05-04 14: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님 방명록에 써드렸더니 실행된 결과만 나오더라구요...ㅎㅎ
저도 배워가면서 올리고 있는데요...재밌더라구요...하루님께 도움이 되었다니 기쁩니다...

하루(春) 2005-05-04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도장 찍어보려 했더니, 왜 이리 어려운지... 겨우 하나 완성했는데 여기서도 돼야 할 텐데... 걱정입니다. ^^
인생이 뭔지는 잘몰라


인터라겐 2005-05-04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겠별인 어거생 요있이

하루(春) 2005-05-04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세로로 나오게 하는 건 글자를 세로로?
라그맞 생럴아 각거요

하루(春) 2005-05-04 15: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러번의 실패 끝에 완성품 한번 다시 올려요. 인터라겐님, 저 때문에 정신 없으시겠어요. ^^;;

인터라겐 2005-05-04 15: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닌데요....... 저두 처음에 배울땐 얼마나 버벅거렸는데요.... 그래도 하루님은 몇번만에 하시잖아요...
 
사색기행 - 나는 이런 여행을 해 왔다
다치바나 다카시 지음, 이규원 옮김 / 청어람미디어 / 2005년 4월
평점 :
절판


내가 다치바나 다카시란 이름을 알게 된 것은 도쿄대생은 바보가 되었는가 하는 솔깃한 제목의 책을 통해서 였다.
바로 직격탄을 날린 듯한 저 제목만으로도 이 사람이 꽤 괜찮다고 마음속에서 결론을 내렸었으니깐..(왜 이런제목에서 통쾌함을 느꼈는지는 모르겠다..결국은 그들을 자극해서 더 열심히 하란 소리인데도 말이다.)

사색기행... 저자는 이책이 여행기를 담은 기행문같은 글이 아닌 여행을 계기로 펼쳤던 다양한 생각을 기록한 책이라고 말한다....(엎어치나 매치나 여행을 통해 얻은 글이니 기행문이 아닌가 하는생각이..)

여행에는 계획이 있어서는 안 된다고... 생각이 들면 그 날이 길일이라고 생각한다는 그의 말에 어느 정도 동감은 하지만 우리네 삶이 어디 그렇게 쉽게 훌쩍 여행을 떠날 수 있단 말인가?
그저 이 말에선 부러움의 대상이었다.
평소 나도 어느 날 눈을 떴을 때 내가 가고싶었던곳에 머무르고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하지만 현실은 정말 떠나도록 냅두지를 않는다.

이 부분을 읽다가 마음에 들어 책장 끝을 살짝 접어놓았는데 남편이 보더니 갑자기 바다를 보러 가자고 해서 무작정 토요일 열두시 반에 집을 떠나 바다를 향해 달렸었다.
그런데 가고 보니 준비없는 여행엔 불편이 너무 많이 따랐다..
아침의 기온은 쌀쌀한데 옷은 얇고 어디 앉을 곳도 마땅찮고...
해돋이를 보기 위해 덜덜 떨던 우리 눈에 비친 준비성 많은 가족의 모습은.... 바닷가에 돗자리를 깔고 아주 따뜻해 보이는 담요를 덥고 가족이 두런두런 이야기를 하면서 해가 뜨길 기다리는걸 보면서 우린 추위를 달래 보려고 따뜻한 캔 커피를 사서 그것의 온기에 취해 있었으니 말이다. 이상과 현실의 차이..절절함이었다...

물론 이렇게 계획없이 떠났던 여행인 덕분에 충분히 삶의 활력을 찾았으니 하나의 목적은 달성했다.

서론의 인도여행에 대한 짧은 글을 읽을 때 비교하기 싫어도 류시화님과 비교가 되었다.
"나는 훗날 인도를 여행할 때, 돈이 없어서 가장 싼 열차 티켓을 자주 이용했다. ~~ 심한 만원열차.."
다치바나 다카시는 돈이 없어서 심한 만원열차를 이용했다지만 류시화님은 그저 인도가 좋아서 그들과 같은 생각과 느낌을 전달받고 싶어 이용했다고 하니... 걷는 여행을 많이 했다는 저자인데 너무 솔직한 표현이었나?   이 대목에서 진정한 여행을 하는 사람은 누굴까를 생각해 봤다.

앞에 서론은 나는 이런 여행을 해왔다란 부재처럼 그가 여행을 하게 된 것들에 대한 기록이다.

무인도의 사색..
모든것이 차단된... 문명사회의 편리를 잊고 가능한 한 원시적으로 지내라는 편집자의 주문으로 시작되는 무인도에서 생활...
(한때는 인구가 5백명이나 되었다지만 인구유출이 계속되다 한 개발회사가 토지를 다 사들여 레저기지나 석유비축지로 사용하려고 했다는 마게시마섬... 이 부분을 읽으면서 우리나라 농촌이 생각났다..
현재 사람들이 자꾸만 줄어서 젊은사람은 하나도 없다고 하고 심지어 몇 십년만에 출생신고를 받았다는 시골에선 언제 이렇게 될지 몰라 가슴졸이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했다.)

본질적으로 문명인보다 야만인에 가깝다고 생각한다는 그의 말이 틀리지 않음을 증명이라도 하듯이...
"난 체류기간 내내 손도 얼굴도 전혀 닦지 않았다.....양말 말고는 빨래도 하지 않았다..팬티는 빨아 입지 않고 사흘에 한번 소각했고 나머지 의류는 내내 입고 지냈다.... "이렇게 서슴없이 내뱉다니...

이 단원의 결론에서 나도 남편을 그리로 보내고 싶은 욕망이 솟아올랐다...정말 저자처럼 되어서 온다면 난 지금 당장이라도 짐을 싸서 보내겠다.


내가 보통 생각하던 여행과는 길이 많이 달랐던 다치바나 다카시의 여행은 그를 성숙시켰겠지만 그것을 보는 내겐 일중독자의 일기로 보여졌다.

그래도 글 부분부분 공감하면서 고개가 절로 끄덕여 지는 부분도 많았다.

특히 아무리 책을 많이 읽어도 안 되는 것이 있구나..자기 육안으로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것이구나 하는 말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내 육체를 이동시켜야 비로소 보이는 것이 있다."

내겐 세계를 바라보는 ...여행에서 얻는 즐거움이란게 어떤것인지 알려준 고마운 책이었다.    아울러 뭔가를 꼭 해야 한다는것에 대한 부담이 없었더라면 좀더 수월하게 읽지 않았을까 하는 마음도 들었다. 정가제 안된다 L.J.Y

 

 ※ 제목에서 보구 책속에 사진이 많을꺼라는 생각을 가지시면 아니됩니다.. 지도몇장빼곤 온통 빽빽한 글만 있거든요...처음에 저두 책을 받았을때 허거덕했었습니다...하지만 빽빽한 글만 있는 책치곤 페이지 넘어가는것은 수월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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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개 2005-04-28 19: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을 읽으며 몸소 실천까지 하신 님께 추천을~~^^

인터라겐 2005-04-29 0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감사합니다...ㅎㅎ 저두 이책을 읽으면서 제일 큰 수확이 무작정 바다보러 갔다온것이라고 생각한답니다.

로드무비 2005-05-01 10: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리뷰를 언제 쓰셨어요?
부지런도 하셔라.
전 이제 슬슬 읽어볼까?,인데...
추천하고 갑니다.^^
 

서재지수 산정...어떻게 하는건지 정말 궁금하다...

왜냐면... 다른분들 보다 쪽수에서(?)도 밀리고 방문자수에도 밀리고 댓글수에서도 밀리는데 방금전에 보니깐

  주간 페이퍼의 달인
 
 
지난 일주일간의 페이퍼 지수 순위입니다.
1. 인터라겐님
2. 놀자님
3. 로드무비님
4. 살수검객님
5. 비연님
6. 水巖(수암)님
7. imagination님
8. 클래식님
9. stella09님
10. 울보님
11. 바람구두님
12. panda78님
13. 깍두기님
14. 미스 하이드님
15. 보슬비님
16. EGOIST님
17. 심술쟁이님
18. 키노님
19. 물만두님
20. chika님

내 이름이 페이퍼의 달인 1위에 올라있는것이었다....요즘 정말 놀랄일이 자꾸만 생기고 있다.

갑자기 어떻게 산정되는것인지 무지 무지 궁금해 진다..

내 아마도 머리털나고 1등이란걸 해본적이 없어서 그러나 맨위에 이름이 턱하니 올려져 있으니 흥분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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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4-28 12: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드려요^^ 요건 페이퍼만입니다... 서재달인을 살펴보세요^^

부리 2005-04-28 13: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열심히 하다보면 성적은 자연히 따라오게 되어 있습니다^^

어룸 2005-04-28 16: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감축드리옵니다!!! ^ㅂ^

마냐 2005-04-28 18: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 정말 대단하세요. ^^ 축하.

인터라겐 2005-04-29 12: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들 축하해 주셔서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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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5-04-28 1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새벽별을 보며님...오늘 수업없으신가봐요? 아이 안고 있는 엄마 모습이 젤루 마음에 듭니다...저 모습이 세상에서 제일 아름다운거라면서요..

울보 2005-04-28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이렇게 단정하지 않지만 너무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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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5-04-28 1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나..어쩜....넘 귀여워요~~~~~ 보기만 해도..웃음이 납니다~

물만두 2005-04-28 11: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두요... 퍼가요^^

인터라겐 2005-04-28 11: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진짜 보기만 해도 웃음이 나고 행복하시죠...누가 세실님 마음에 큐피트의 화살을 쏘고갔나봅니다..
물만두님...ㅎㅎ 예쁘게 활용해 주세요~

stella.K 2005-04-28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한대 맞아서 쓰러지고 퍼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