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야라고 풍선으로 장식을... 정말 공 많이 들었겠다는 생각만...


에고.. 수전증이 있나 사진이 죄다 흔들렸어요..

하하하.. 이분이 누굴까요? 얼굴이 조그맣게 나왔으니 공개해도 되지요? 안된다 하심 바로 내리구요..
좀더 자세히 나온 사진도 있으와요..

아 요기 왼쪽의 안경낀 남학생이 바로 영광이라고.. 절 27살로 봐준... 눈이 아주 좋은 청년입니당..'아쉬운건 그 바로 옆 그러니깐 안보이는 자리지만 그곳에 라이카님이 앉아 계셨는데 스무고개 하다가 그냥 인사도 못했다는거 아니겠어요... 이런 이런..
말씀 도중... 눈물이 나려고 할때면 저렇게 인상을 조금 쓰면서 눈물을 참으시더라구요... 

아 그리고 보너스 샷!!!
결혼식에 가면서 올만에 정장을 입었던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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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시가 되어서 문을 닫았습니다...크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