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루 한 번 때린 방망이 삼 년 우려먹는다 하더니....딱, 그짝 아닌가 모르겠네요.

센터로 작품 협조 요청이 들어와서, 지난 번 미술치료사 전시회 때 썼던 작품 중 나무그림만 모아

여고 내의 작은 갤러리에서 2주, 그리고 인천지하철 7주년 전이라나요,
네 군데 지하철 역을 돌며 한 달간 다시 전시를 하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기념 엽서가 나왔어요.



사실 나무그림은 세 작품 중 가장 마음에 안 드는 거였는데....ㅡㅡ;;
제목이 '외침'이라고 되어 있죠? 사실은, 딱, '절규'라고 붙이고 싶었답니다.



나무그림과 뭉크의 절규......묘하게 분위기가 비슷하지 않습니까? ㅡㅡ;;;
말 그대로 'self tree'인데, 당시의 까칠한 속내를 몽창 들켜버렸으니.....끙.
하긴, 해맑은 성격의 치료사 몇몇은
"어머~역시 자기 답게 나무도 S라인이넹~ ㅎㅎㅎ"
ㅡ,,ㅡ;;;;



혹여 10월 중 인천지하철을 이용하신다면, 제 이름을 한 번 떠올려 주시길...ㅎㅎㅎ

참, 그림이 별로이긴 하지만, <보내는 이> 칸에 제 연락처가

떡하니 적혀있으니....그냥 진/우맘 명함 삼아,

아니면 까잇거 공짜 책갈피 하나 생긴다 셈 치고

엽서 받고 싶으신 분은 주소 남기세요. ^^

그리고, 지난 번 도록도 두어권 남았거든요?

마이페이퍼 링크 주소 : http://www.aladin.co.kr/blog/mypaper/913309


혹여 관심 있으심 보내달라 하시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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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호인 2006-09-26 13: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또 좋은 일을 하시려구 하시는군요. ㅎㅎㅎ

진/우맘 2006-09-26 1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이, 까잇, 엽서 쪼가리.....ㅡㅡ;;; 좋은 일이라뇨.

2006-09-26 13: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sooninara 2006-09-26 1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런 유명인사를 알다니..영광스럽구만.^^
축하혀

가랑비 2006-09-26 13: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엽서 보고 "앗, 절규다!" 했는데, 정말 그랬네요. 하지만 다시 보니 S라인은 분명 S라인이어요. ㅎㅎ 저 엽서 받고 시퍼요.

진/우맘 2006-09-26 13: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벼리꼬리님, 주소를 남겨주세용~

2006-09-26 1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

하늘바람 2006-09-26 13: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 받고 싶어요
괜찮으신가요?

2006-09-26 13:55   URL
비밀 댓글입니다.

urblue 2006-09-26 14: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S라인...푸흐흐...

클리오 2006-09-26 14: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앗. 대단대단... 데뷔하시는거 아녀요? ^^

2006-09-26 14:30   URL
비밀 댓글입니다.

부리 2006-09-26 2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한테 관심 많습니다!

날개 2006-09-27 0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엽서 받고싶어요...^^ 주소 남길께요~

2006-09-27 00: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진/우맘 2006-09-27 08: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날개님> 네에, 가을엽서 띄울게요.^^
부리님> 그래서 어찌라고????? 보내라고 말라고?????? ^^;;
숨어계신 수암님> 이사하셨군요, 네에, 알겠습니다. ^^
클리오님> 무슨 데뷔요? 호호호~ 제가 워낙 미모가 되긴 하지만, 이 나이에 연예계 데뷔는 좀....퍼버벅!!!!
블루님> 그러게 말예요. S라인....ㅡㅡ;; 저 까칠한 외침을 보고 S라인을 떠올리다니, 심성들도 맑은 동료들.....아니, 음흉한 동료들인가? ^^;
하늘바람님> 괜찮다 뿐인가요. 도리어 너무 약소한 걸 받아주신다 하니 고마울따름.^^
벼리꼬리님> 막상 보내려니 썰렁하고 민망하지만....ㅎㅎ 그냥 뭐, 기념으루다가.
수니성> 유명? 그렇지요. 무명은 아니지. 이름이 있긴 있으니. 놀리지 마슈, 유명이 다 얼어죽었남....^^;;;;

세실 2006-10-24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저두요~~~

진/우맘 2006-10-25 08: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빨리도 말하심다~~^^ 주소 알려주오~~~
 



이렇게 생긴 지도를



이런 과정과



요런 과정을 거쳐


이렇게 만드는 데 골몰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녀석 하나가, 잘 나가는 컴퓨터 엔지니어에서 '농부'로, 갑자기 직업을 바꿨거든요.
말하자면, 귀농.
친구 마을 홈피에 쓸 그림지도래요.
색연필로 단장된 마을처럼, 친구의 꿈도 곱게곱게 잘 영글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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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9-13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연필로 그린 지도네요. 색감이 참 좋아요. 귀농한 친구에 대한 님의 마음씀씀이도 곱구요. 그 홈피도 다음에 소개해주세요..^^

해리포터7 2006-09-13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몽글몽글한 나무들과 색종이같은 집들이 정말 이쁩니다..실력 끝내주십니다!

진/우맘 2006-09-13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ㅎㅎ 지가 가꾼 걸 제대로 판매하려면, 짧게 잡아도 2~3년은 걸리겠던데요? 나중에 꼭 소개해 드릴게요.^^
따우> 모야! 왜 물결을 그려넣고 그래! 그나저나 생각은 열심히 하고 있는감? ㅋㅋ

진/우맘 2006-09-13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 해리포터님.^^ 언제 오셨담. 몽글몽글 나무 밖엔 그릴 줄 몰라요. ㅎㅎ

ceylontea 2006-09-13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지도네요.. 원래 이렇게 잘 그리는 사람이었구나.. ^^

물만두 2006-09-13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십니다~

urblue 2006-09-13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멋져요~

문학仁 2006-09-13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기도 하지만 보기도 쉬울 것 같아서 지도로서의 기능도 좋을것 같군요

토토랑 2006-09-13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너무 정감어린 지도 네요.. 참 좋아요..

진/우맘 2006-09-13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랑님> 저는 토토랑님 닉네임이 더 정감어리고 좋아요. 토토랑님, 토토랑님....입안에서 도롱도롱 굴러다니는 이뿐 이름예요.^^
작은거인님> ㅋ ㅎ 역시, 실용성까지 꼼꼼히 체크....^^
블루님> 고맙습니당~
만두님> 별 말씀을....이제 알았어용? ^0^;;;;
실론티님> 원래가 어디있어요, 원래가. 저거, 순전히 따우의 거짓말이어요. 열심히 노닥거리며 연습한 결과라구요~~~^^;
 





방학 막바지, 저러고 놀았더랬어요.

색연필의 느낌, 색연필의 냄새가 참 좋아요............

집에 컴퓨터가 고장났어요. 그런데, 꼬마 컴중독자 연우때문에 일부러 안 고쳐요. 주말 동안은 아마 못 볼거예요.^^ 하루 거른다고, '거 봐, 진/우맘...내 그럴 줄 알았다니까!' 뭐, 그러지는 마세요. ㅎㅎ
(모르죠, 또. 잘 켜지지도 않는 컴퓨터를 두들겨가며 어거지로 얼굴 내밀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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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실 2006-09-02 08: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어머 이 작품이 바로 진/우맘님의 색연필 작품? 놀랍습니다.
대체 진/우맘님의 능력은 어디까지인가요?

프레이야 2006-09-02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연필 색감 좋으네요. 사삭사삭 미끄러지며 스치는 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

sooninara 2006-09-02 08: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머..정말 멋진데...파스텔로 그린 느낌^^

水巖 2006-09-02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예술의 전당에 갔다가 아주 멋있는 색 연필 발견했죠. 12, 24, 36색의 세가지,
아주 깔끔하게 생겼던데요.
두번째 그림이 마음에 드는군요.

해리포터7 2006-09-02 09: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진우맘님 색깔느낌 참 좋네요..전 대나무가 좋아요^^

바람돌이 2006-09-02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동안 그림실력이 더 는듯.... 색연필 그림이 저렇게 느낌이 좋군요. ^^

진/우맘 2006-09-02 0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님, 제 색연필은 이거랍니다. 예전에 매너님이 독일제였나...좋은 색연필을 추천해주시긴 했는데, 너무 비싸고....^^;; 우리 것이 좋은 것이여~ 하긴, 이 제품도 아주 싸구려는 아녜요.^^


진/우맘 2006-09-02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돌이님> 사람마다, 그 성향에 어울리는 매체가 있는데, 제 경우엔 그게 색연필이예요. 단번에 강하게 표현되는 건 받아들이지 못하는, 어찌보면 매우 우유부단한 성향. ㅎ...ㅎ...
해리포터님> 대나무는 미완성 그림이예요. 그리다보니 가지가 어찌 뻗어나오는 지를 모르고 있더라는.^^;
수암님> 아무래도, 실력 상, 보고 그리는 게 쬠 더 나은가 봐요. 그림책 '반쪽이'에 나온 바위를 보고 따라 그린 그림입니다. 느낌이야 전혀 다르겠지만요.^^
수니성> 파스텔도 좋지요. 헌데 섬세한 묘사는 어려워서...가루도 많이 날리고.(청소하기 귀찮은 게으른....^^;)
혜경님> 오감을 만족시키는 도구예요. 나무냄새, 사각사각 하는 소리, 그 촉감....^^
세실님> 제 능력은 딱, 여기까지입니다. ㅎㅎ

물만두 2006-09-02 09: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탁월하십니다^^

sooninara 2006-09-02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단순한 나는 아이들이 쓰는 색연필이 떠올랐을까? (크레파스 비슷한거..ㅋㅋ)

진/우맘 2006-09-02 09: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 항상 책가방에 챙겨 넣어주는 게 그거니까 그렇지, 뭘요.
만두님> 우히, 삐진 건 완전히 풀리신 모양.^^

울보 2006-09-02 10: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너무 이뻐요,,
저도 저렇게 잘 그리고 싶어지네요,,후후후

아영엄마 2006-09-02 11: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연필의 색감이 살아있는 그림... 참 멋지구먼요. ^^

진/우맘 2006-09-02 18: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영엄마님> 만화가 더 멋지던걸요!
울보님> 감사한 칭찬...부끄...
 

전시회 사진도 꼭 올릴게요~~~~~라고 해 놓고........ ㅡㅡ;;;


액자 속에 들어갔더니 제법 근사해졌더랬습니다.

흠.....김 빠진 맥주처럼 맹숭맹숭한 뒷북 소식이로군요.....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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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ylontea 2006-08-28 14: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 멋지네요... 전시회도 갔었음 무척 좋았겠지만..--;

sooninara 2006-08-28 14: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누드닷..*.*
정말 멋진걸. 꽃과 초쿄렛트는 서방님이 붙여주셨나?

진/우맘 2006-08-28 14: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성!> 성 같은 사람들 땜시 내가, 비싼 돈 들여 액자까지 해 놓고는 집에 못 걸고 신문지로 꽁꽁 싸서 교실에 감춰 뒀단 말여~~~!!!
실론티님> 에이, 먼 길 힘들여 올 정도는 아니었구요.^^;

반딧불,, 2006-08-28 16: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랜만입니다~~!
잘지내신거죠??

가랑비 2006-08-28 16: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근사해요! 아래 페이퍼를 되새겨보니 다른 그림도 다...

프레이야 2006-08-29 08: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좋아보여요^^ 도록사진들은 이번에 보았네요. 도록의 옆모습자화상 멋져요>>

가을산 2006-08-29 09: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밑의 사진이랑 같이보니, 그냥 그림이 아니라 입체 그림이네요.
 

무심하다 해도 어쩌겠습니까....
바빠서 숨이 턱턱 막히고, 딱 울고 싶어지기는 처음인(사실 두어 번 울기도 했다는...ㅠㅠ) 요즘입니다.
오랜만이라 구박 말고 따뜻히 반겨주세요.....훌쩍.

올인해서, 정말 잘 준비해 보리라 벼르던 미술치료 전시회 였건만,
학교 일에 치이다 보니 작품 몇 개 겨우 낸 것 빼고는 거든 것도 없이, 내일이 오프닝이네요.
동료들에게 미안할 뿐.....
며칠 전에 도록집이 나왔는데, 알라딘 식구들에게 보여줘야지, 보여줘야지 하다가 오늘서야 짬 내요.

별 거 아니지만, 혹여 도록집 갖고 싶은 분 계시면 귀뜸해 주세요.
제가 보내드릴게요. ^^

며칠 후 오프닝, 전시회에서 실제 작품 사진도 꼭! 찍어 올리겠습니다.
알라딘 식구들이 모두 보시고 함께 좋아해 주실거라 믿어요. ^____^




예전에, 작년 봄 무렵에 서재에 올린 사진을 조선인님이 뽀샵 작업 해주셨더랬는데.....히히, 그걸로 내내 증명사진을 쓰고 있답니다. 조선인님, 땡큐~알라뷰~






참, 도록집에는 이 작품이 하나가 빠졌어요. 핸폰 사진이라 좀 흐리죠?
전경린님의 '열정의 습관'이랍니다. 미니북 출력하면서 실수를 해서....이히히, 책 표지 좌우가 바뀌었어요. 하긴, 관찰력 뛰어난 사람 아님 잘 모른다는...^^;;






오랜만에 사진 올리고 있으니까 서재식구들 보고 싶어서 눈물나려고 한다, 쬐에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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짱구아빠 2006-07-12 16: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얼마만이신지요?? 이제 화가로 전업을 하실 예정이신가요?? 다재다능하신 진/우맘님..이제는 서재에도 관심과 배려를... 너무 너무 너무 반갑습니다. ^^

물만두 2006-07-12 16: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대단하십니다~~~!!! 저요!!!

2006-07-12 16:45   URL
비밀 댓글입니다.

마립간 2006-07-12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심한 사람이 되셨네요.^^

ceylontea 2006-07-12 17: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응? 진/우맘 하고 들어왔어요...구박할라했드만.. 3번째 줄에 맘 약해져서...쯥...
어서 와요... 그리고 도록 보내줘요.. ㅋㅋ
나도 바쁘지만.. 나야.. 항상 컴 앞에 앉아 있는 인간인지라...
방학해도 바쁜가요??
좀 모습을 보여줘요...
오랜만에 잘 살아있는 듯하여 반가와요~~!! 와락... 그리고 힘들단 소리에 토닥토닥..

조선인 2006-07-12 19: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니나, 저 사진을 쓰고 있다니 괜히 어깨가 으쓱거려지는데요? 히히.

해리포터7 2006-07-12 1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지십니다.!

반딧불,, 2006-07-12 23: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건강하신거죠?

세실 2006-07-12 2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멋져요~~~~ 진/우맘님 드디어 해내셨군요~~~ 축하드립니다. 아 가고 싶지만 넘 멀리 있네요....

진/우맘 2006-07-13 12: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세실님> 먼 길 뛰실만한 자리는 아닙니다. 그냥 사진으로만 보세요. 부지런히 찍어 나를게요.^^
반딧불님> 네! 건강은 합니다! 님두요? ^^
해리포터7님> 감사합니다^^
조선인님> ^_______^ 역시 실물보단 뽀샵의 힘이....ㅋㅋ
거그....> 혹시.....따우냐? ㅡㅡ;;
실론티님> 아무리 오랜만에 발 디뎌도 님 때문에 알라딘이 내 고향이라니까요.^^
마립간님> 무심.....흑. 무심은 하나 무정은 아니와요.
속닥님> 네! 그리고 전 착불하는 법 모름다. ㅡㅡ+
만두님> 당근이죠~
짱구아빠님> 언제 올라오시나요? 제주 가신지 꽤 되었죠? 무심하게 세월만 잘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