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지도를



이런 과정과



요런 과정을 거쳐


이렇게 만드는 데 골몰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녀석 하나가, 잘 나가는 컴퓨터 엔지니어에서 '농부'로, 갑자기 직업을 바꿨거든요.
말하자면, 귀농.
친구 마을 홈피에 쓸 그림지도래요.
색연필로 단장된 마을처럼, 친구의 꿈도 곱게곱게 잘 영글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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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이야 2006-09-13 12: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색연필로 그린 지도네요. 색감이 참 좋아요. 귀농한 친구에 대한 님의 마음씀씀이도 곱구요. 그 홈피도 다음에 소개해주세요..^^

해리포터7 2006-09-13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몽글몽글한 나무들과 색종이같은 집들이 정말 이쁩니다..실력 끝내주십니다!

진/우맘 2006-09-13 1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혜경님> ㅎㅎ 지가 가꾼 걸 제대로 판매하려면, 짧게 잡아도 2~3년은 걸리겠던데요? 나중에 꼭 소개해 드릴게요.^^
따우> 모야! 왜 물결을 그려넣고 그래! 그나저나 생각은 열심히 하고 있는감? ㅋㅋ

진/우맘 2006-09-13 12: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옴마, 해리포터님.^^ 언제 오셨담. 몽글몽글 나무 밖엔 그릴 줄 몰라요. ㅎㅎ

ceylontea 2006-09-13 12: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쁜 지도네요.. 원래 이렇게 잘 그리는 사람이었구나.. ^^

물만두 2006-09-13 12: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대단하십니다~

urblue 2006-09-13 13: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멋져요~

문학仁 2006-09-13 13: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예쁘기도 하지만 보기도 쉬울 것 같아서 지도로서의 기능도 좋을것 같군요

토토랑 2006-09-13 15: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너무 정감어린 지도 네요.. 참 좋아요..

진/우맘 2006-09-13 15: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토토랑님> 저는 토토랑님 닉네임이 더 정감어리고 좋아요. 토토랑님, 토토랑님....입안에서 도롱도롱 굴러다니는 이뿐 이름예요.^^
작은거인님> ㅋ ㅎ 역시, 실용성까지 꼼꼼히 체크....^^
블루님> 고맙습니당~
만두님> 별 말씀을....이제 알았어용? ^0^;;;;
실론티님> 원래가 어디있어요, 원래가. 저거, 순전히 따우의 거짓말이어요. 열심히 노닥거리며 연습한 결과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