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지도를
이런 과정과
요런 과정을 거쳐
이렇게 만드는 데 골몰하고 있었습니다.
친구녀석 하나가, 잘 나가는 컴퓨터 엔지니어에서 '농부'로, 갑자기 직업을 바꿨거든요. 말하자면, 귀농. 친구 마을 홈피에 쓸 그림지도래요. 색연필로 단장된 마을처럼, 친구의 꿈도 곱게곱게 잘 영글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