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 막바지, 저러고 놀았더랬어요. 색연필의 느낌, 색연필의 냄새가 참 좋아요............
집에 컴퓨터가 고장났어요. 그런데, 꼬마 컴중독자 연우때문에 일부러 안 고쳐요. 주말 동안은 아마 못 볼거예요.^^ 하루 거른다고, '거 봐, 진/우맘...내 그럴 줄 알았다니까!' 뭐, 그러지는 마세요. ㅎㅎ(모르죠, 또. 잘 켜지지도 않는 컴퓨터를 두들겨가며 어거지로 얼굴 내밀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