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물만두 2004-11-10  

축하드려요...
이주의 리뷰에 뽑히셨네요... 에고 부러워라... 비가 오네요. 그래도 즐거우시길^^
 
 
로드무비 2004-11-10 18: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립니다.
밀주 향이 가득하네요.^^

미네르바 2004-11-10 23: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축하드려요. 에고... 나도 많이 부러워버라.^^ 이젠 잉크님 서재에 잉크냄새와 더불어 밀주향까지 그득 번지네요^^*

잉크냄새 2004-11-10 23: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축하 감사드립니다. 아마도 심사위원이 백화주에 취한 상태였던것 같습니다. 그러지 않고서야 다른 주인장들의 멋진 리뷰를 마다하고 저의 허접한 글을 뽑지는 않았을텐데요. 어쨌든 심사위원 술 깨기 전에 잽싸게 책을 사 버려야 할것 같습니다.^^

icaru 2004-11-11 09: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야~!!! 잉크 님...벌써 두번째네요~~
저도 축하드립니다....!!

축하주 한잔 하셔야겠네~

잉크냄새 2004-11-11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요. 두번씩이나 알라딘에서 실수를 하네요.^^ 다음에는 복순이 언니님 차례가 아닐까 생각되네요.

icaru 2004-11-12 13: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이주의리뷰 당첨이..그렇게 차례차례 순번지켜 주는 거라믄...을매나 좋을까요~~!!
 


Laika 2004-10-19  

제가 바쁜 틈을 타서
잉크님이 잠수에 들어가셨군요..
이런 이런 잠시 감시를 소홀히 했더니...또다시 삿갓쓰고, 길을 나선건 아니시지요? 어디선가 가을을 즐기고 계실거라 생각합니다.
라이카의 키친에 한정식 차려놓았으니 오셔서 눈요기 하고 가십시요..^^
 
 
미네르바 2004-10-19 20: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잉크님, 많이 바쁘신가요? 아님, 외국 출장을 가신 건가요? 그것도 아님, 저처럼 가을을 앓고 계신 건가요? 오래 잠수하면 주변에 걱정하는 사람이 많답니다. 라이카님은 벌써 걱정되어서 한정식 차려놓고 기다리고 계시네요. 잠수 오래하면 잠수병 걸린다고 하네요. 빨리 수면 위로 올라 오세요.^^

水巖 2004-10-19 21: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암도 궁금합니다. 연락 주십시요.

잉크냄새 2004-10-20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삿갓을 쓰고 길을 떠난것은 아니었고요. 회사에 긴급한 일들이 발생해서 한동안 글을 쓸수가 없었답니다. 걱정해주신 님들께 감사드려요. 마무리되면 더 자주 인사드릴께요.
 


갈대 2004-10-10  

죄송^^;
<철학이야기> 리뷰 쓰려고 2시간 동안 쓰고 지우고 하면서 낑낑댔는데 아무래도 못쓰겠습니다. 제가 배경지식이 없다보니 책에 대한 평을 할 수가 없네요. 기껏해야 책의 구성이나 끄적이는 것이 고작일 텐데 그건 이미 알라딘 소개에 나와 있구요. 약속을 못 지켜서 죄송합니다. 어쨌거나 책은 아주 즐겁고 유익하게 잘 읽었습니다. 저는 특히 스피노자의 철학에 감명을 받았고 앞으로 관련 책을 읽어볼 생각입니다. 좋은 책 선물해 주셔서 감사해요^^
 
 
잉크냄새 2004-10-10 19: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별말씀을요. 잘 읽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사실 갈대님이 풀어내시는 <철학이야기>리뷰를 은근히 기대한 면도 없진 않았지만 즐겁고 유익한 책읽기였으면 그걸로 충분하리라 봅니다. 앞으로도 좋은 글 자주 부탁합니다.
 


Laika 2004-10-07  

신고합니다.
잉크님, 라이카 여행에서 복귀(?)했다고 신고하러왔는데, 잉크님도 오래 비우시고 계시네요...
알라딘이 차단된건 아니죠?..
아침부터 일찍일어나서 라면 먹고, 이렇게 알라딘에서 놀고 있답니다.
좋은 하루되세요..
 
 
잉크냄새 2004-10-07 09: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라이카님! 기나긴 출장에서 돌아오셨네요. 현재 회사. 알라딘은 차단되지 않았답니다. ^^
천고마비의 계절, 말을 제대로 살 찌우려면 라이카님의 키친이 선봉에 서야할 계졀인것 같군요.
건강하게 돌아오셔서 반가워요.
 


빳떼리 2004-10-04  

가을바람이~
가을바람이 화창한 하늘을 배경으로 솔솔~
책상에 앉아 하루종일 모니터만 뚫어져라 야리는 제게
어딘가 놀러가자고 난리났네요..
마른 나뭇잎 냄새를 슬슬 묻어내는 바람에 일에 집중못하고
또다시 이렇게 떠다닙니다...
예전에 글씨 연습한다고 펜촉 사서 잉크에 찍어 필기하고 했었는데
그때 씁쓸하게 풍기던 잉크냄새가 떠오르는군요..
잉크님의 글에서 추억의 향기 같은 좋은 기분 얻고 갑니다~^^
 
 
잉크냄새 2004-10-04 19: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직 남아있는 한낮의 열기와 아침저녁의 쌀쌀함만 너그러워 진다면 창문으로 스며드는 햇살과 하늘은 분명 가을의 절정같군요.
저도 업무 시간에 잠시 잠시 이곳으로 떠나곤 합니다.
저도 님의 서재에서 좋은 기분 얻곤 합니다. 자주 인사드리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