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속의 서울 - 한국문학이 스케치한 서울로의 산책 서울문화예술총서 2
김재관.장두식 지음 / 생각의나무 / 2007년 2월
품절


겉표지.
코팅된 방식이라 그런지 미끌하기도 하지만
글자같은 부분은 입체감이 느껴져 좋았다.

표지의 책 부분에는
이 책 안에서 언급된 책들의 제목이 나열되어 있다.

겉표지를 벗겨냈을 때 속표지.
이 쪽도 나름대로 깔끔하니 괜찮은 듯

하나의 주제를 두고 시대순으로 배열되어 있다.
각 시대를 반영하고 있는 문학의 본문을 보여주고,
사진도 함께 실어놓아 이해를 돕고 있다.

지금은 없어진 청계고가도로의 모습.

각 챕터의 시작부분에는
주황색을 바탕으로 해서
간략한 소개를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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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미오와 줄리엣 - Shakespeare's Complete Works
윌리엄 셰익스피어 지음, 이윤기.이다희 옮김 / 달궁 / 200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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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입니다.


이야기에 들어가기에 앞서
<로미오와 줄리엣 재미나게 읽기>라는 부분을 통해
로미오와 줄리엣과 관련된 사진이나 그림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등장인물 소개


왼쪽에 보이는 그림이
로미오와 줄리엣의 모습입니다.


가끔씩은 이렇게 한 페이지가 넘는 그림도.
알록달록한 책을 보고 있노라니
동화책을 보는 듯한 느낌도 듭니다.

어릴 때 소설로 읽어본 기억은 있는데
희곡으로 읽으면 어떤 느낌일까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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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케이드-램프의저택 500피스+전용유액
국내
절판


내가 맞춘 건 1000피스짜리.
난이도는 중하쯤?
부분별로 색의 변화가 뚜렷한 편이기 때문에
색깔대로 골라서 맞추면 의외로 쉽게 풀렸다.
다리 부분과 집 부분의 모양이 비슷해서 약간 헷갈리긴 했지만.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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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노아 2007-02-04 0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흑... 세계지도 어렵게 맞추고 사진도 못 찍고 해체했을 때의 아픔이 살아납니다. 이매지님, 작품 멋져요^^

무스탕 2007-02-04 18: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집니다!! 전 3년전쯤 '세익스피어 인 러브' 포스터 1000조각짜리 완성해서 액자에 넣어서 걸어두었어요.
마지막 한 조각을 끼워 넣을때의 감격이란... T^T

이매지 2007-02-04 2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노아님 / 아악. 사진 못 찍고 해체하면 너무 아쉬워요. 액자를 따로 안 사서 늘 다 맞추면 해체해버려서 꼭꼭 사진 한 방씩 찍으려고 해요^^;;

무스탕님 / 요게 4번째 퍼즐이예요^^ 동생이 퍼즐을 좋아해서 이번에 생일선물로 사준건데 어쩌다보니 같이 맞췄어요^^ 마지막 한 조각을 끼워 넣을 때는 해냈구나!하는 왠지 모를 뿌듯함이 밀려오죠^^
 
3030 English 1탄 - 하루 30분씩 30일이면 미국 유치원생처럼 말할 수 있다
김지완 지음 / 김영사 / 200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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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식으로 한쪽에는 테이프,
한쪽에는 책이 있는 구성입니다.


책은 이런 식으로 따로 볼 수 있습니다.
두께는 그리 두껍지 않은 편이라 부담없네요.


10년 넘게 영어공부에 매달렸으면서,
언어장애가 있는 것도 아니면서,
영어로 쉬운 말 한마디 못 하시는 분들에게
이 책을 바칩니다.
라는 저자의 헌사(?)


하루 30분씩 30일만 하면
미국 유치원생만큼 영어를 말할 수 있다는 모토에 걸맞게
1일차의 내용은 굉장히 쉽습니다.
처음에는 너무 쉬워서 우습게 보였던.
하지만 뒤로 갈수록 난이도도 조금씩 높아지고,
앞에서 배운 내용을 응용하면서 진행되는 방식이라
쉬워서 못 해먹겠다는 정도까지는 아닙니다.


앞장에는 한글만 나와있고,
뒷장에는 영어로 나와있어서
두 번씩 짚고 넘어갈 수 있습니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더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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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런 2007-01-30 17: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영어권 유치원생처럼 되려고 전 샀답니다. 2007년 영어는 나의 것 하면서요. 하지만 무엇보다 의지가 중요하다는;;;;;;;;; 어쨌든 쉬워서 부담은 없더라구요.

이매지 2007-01-30 17: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섬사이님 / 저도 쏟아지는 영어책들 속에서 허우적거리고 있어요^^; 큰 서점에서 한 번씩 들여다보는 게 좋겠더라구요.

앨런님 / 한 5~6일차까지는 무지 쉬운 느낌인데 뒤로 갈수록 어려워지더군요. 초등학생처럼도 사볼까 생각중이예요. 일단 다 끝내고나서요^^;

순오기 2007-08-03 09: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호감이 확 땡깁니다! 저자의 헌사가 맘에 들어서 찜 했습니다~~~감사^*^

秀蓮心 2007-12-03 0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얼른 구입해야겠네요...

도다 2008-01-29 03: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안녕하세요 ^^리뷰잘봤어요 >< 근데 mp로는 못듣나요? 집에 테이프 플레이어가 없는데 ;;
 
주석 달린 셜록 홈즈 1 - 셜록 홈즈의 모험.셜록 홈즈 회고록 주석 달린 셜록 홈즈 1
아서 코난 도일 원작, 레슬리 S. 클링거 주석, 승영조 옮김 / 북폴리오 / 2006년 12월
품절



드디어 도착한 주석달린 셜록홈즈.
달랑 한 권 뿐이지만 두께는 어마어마합니다.


1000페이지가 넘는다길래 실감이 잘 나지 않았는데
받아보고 나니 정말 묵직하더군요.
(종이 재질이 가벼운 편이라 두께에 비하면 가볍지만)


크기가 어느정도 되는지 비교해보시라고
집에 있는 셜록홈즈 책들과 함께 세워봤습니다.

두께와 높이.
모두 압도적이로군요.


책은
셜록홈즈의 모험과 셜록홈즈의 회고록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오른쪽에 사진은
조지 뉴니스 출판사에서 나온 표지라고 합니다.

이야기에 앞서 나오는 셜록홈즈의 세계에
사진 자료가 많은 편이고,
이야기에는 그림이 많은 편이더군요.


4단락에서 가운데 두 단락이 이야기이고
양 옆이 주석입니다.
주석은 빨간색 글씨로 처리해놓아서
본문과는 차별적으로 보입니다.

이야기 속에 등장하는 사물이나
인물들에 대한 그림이 그려져있어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을 듯 싶습니다.


책의 마지막에는 셜록홈즈의 연보가 있습니다.
단순히 셜록홈즈의 생애뿐만 아니라
왓슨의 생애, 코난도일의 생애,
영국의 사건, 세계적 사건을 담아놓아
셜록홈즈가 마치 실존한 인물처럼 여겨지기도 합니다.

주석달린 셜록홈즈는 앞으로 2권 더 나올 예정이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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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넷 2006-12-29 18: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멋져요.

이매지 2006-12-29 18: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권을 나란히 세워놓으면 아마 셜록홈즈의 실루엣이 나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닉넴 바꾸셨군요! ^^

물만두 2006-12-29 1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이매지 2006-12-29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포스가 장난이 아니죠?

Kitty 2006-12-30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헉....진짜 포쓰 대박이네요.
표지색이 두 가지로 나왔다는 점도 재밌네요.

이매지 2006-12-31 00: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에 적힌 걸 보니까 셜록홈즈 뿐만 아니라 다른 책들도 주석달린 걸로 나올 예정이라고 하더라구요. 셜록홈즈 2권은 2007년에 3권은 2008년에 나온다고 하니 장기적인 프로젝트(?)가 될 것 같아요. ㅋ

이매지 2007-01-08 11: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놓고 아직 손도 못 대고 있어요^^ 책장에 고이 꽂아두고 읽을날만을 기다린다는^^;

비로그인 2007-03-20 10: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점에서 만지작만지작거렸는데, 이매지 님 미리보기로 질러버릴텝니다.

이매지 2007-03-20 13: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문제는 저도 아직 못 읽고 있다는 거지요. 올해 안에 읽어야 또 살텐데 말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