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동화 - 삶의 지혜가 담긴 아름답고 신비한 허브 이야기
폴케 테게토프 지음, 장혜경 옮김 / 예담 / 2006년 11월
절판



식물동화의 표지


독특한 색감의 그림들과 함께
각 식물에 대한 동화가 실려있다.


마지막에는 이런 식으로
각 식물의 효능에 대한 설명도 있다는.

잠깐 훑어보니 재미있을 듯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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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프 로퍼 (FS67070) - 블랙-240
페프
절판


택배상자를 열면
이런 상콤한 주황색의 신발상자가 나옵니다.

12월 4일 밤에 주문하고
12월 6일에 받았으니까
배송은 빠른 편이라 할 수 있겠네요.

이런 식으로 모양이 잡혀서 신발이 들어있지요.

사이즈를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정사이즈로 샀는데 저한텐 딱 맞네요.
(맨발로 신었을 때는 아주 살짝 큰 듯 하지만)
발볼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정사이즈로 사시는 게,
발볼이 없으신 분들이라면 한치수쯤 작게 사시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앞 버튼의 모습입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지만 재질을 알아보는 덴
큰 문제가 없어 보이네요.
세무 비슷한 재질이라 관리를 잘 해줘야할 것 같아요.

맨발로 신었더니(^^;;)
발가락 골이 좀 보이네요.
발가락 골 보이는 걸 별로 안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불만일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발뒤쪽에는 푹신한 재질이 있어서 다소 편한데
앞쪽에는 발에 살이 있으신 분들이라면 좀 불편하실 것 같았어요.
약간 눌리는 감이 없지 않는.

청바지를 입었을 때도
적당히 떨어지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치마를 입었을 때 사진은
너무 엄한 관계로 생략.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치마 입었을 때가
더 예쁜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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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6-12-07 0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옷! 깔끔하고 귀여운데요? ^^ 잘 사신 것 같아요~ !

이매지 2006-12-07 01: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발가락골 보이는 거 별로 안 좋아하긴 한데 그래도 괜찮은 것 같아서 참기로 했어요 ㅋ(사실 반품이니 교환이니 귀찮다는-_-)

미미달 2006-12-07 13: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여기 구두도 팔아욤? +ㅁ+

이매지 2006-12-07 20: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프트샵에 구두랑 부츠랑 있어요^^

치유 2006-12-08 19: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놀라라 구두도 팔군요???이쁜 구두 장만하셨군요..

이매지 2006-12-08 20: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늘 봤더니 부츠랑 저 구두랑 해서 1+1로 파는거 있죠? ㅠ_ㅠ
그렇지만 부츠가 마음에 안들어서 다행.
기프트샵에도 은근 별거 다 팔더라구요^^

실비 2006-12-08 21: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알라딘 정말없는게 없어요.ㅎㅎㅎ 근데 저구두 귀엽네요^^

이매지 2006-12-08 23: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남자친구는 보더니 발이 작아보인다고 귀엽다고 하더라구요. ^^;
근데 아직까지는 살짝 불편해요 ㅠ_ㅠ
 
한국 555 산행기 - 등산길안내
김형수 지음 / 깊은솔 / 2006년 10월
품절



일단 겉모습.
400산행기보다 555 산행기 쪽이 좀 더 화사한 느낌이 든다.
(아무래도 꽃이 곱게 피어있어서 그런 듯.)



400산행기의 첫 산인 북한산부분.


555산행기의 첫산도 역시 북한산.
위와 다른 점이라면
1. 등산기점부분에서
여러방식의 등산기점에 번호를 달아놓았고,
이를 지도에도 표시했다는 점

2. 구간별 시간 옆에 계절을 표시해놓아
어떤 계절에 등산을 하면 좋을지를 표시했다는 점.
(북한산은 봄여름가을겨울에 모두 색이 칠해져있지만 이는 산마다 다름)


기존에는 사진이 없었지만
몇 개 안되지만 가끔 사진이 담긴 페이지도 있다.


지역별로 실려있는데 400산행기에서는 옆면에 아무런 표시가 없었지만
555산행기에서는 지역마다 색구분을 해두어서
찾아보기가 좀 더 수월한 듯 싶다.

*모든 사진은 클릭하면 크게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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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영웅전설 - 세상에서 가장 용감한 영웅.기사이야기
요하네스 카르스텐젠 지음, 김재혁 옮김, 타트야나 하우프트만 그림 / 현대문학 / 2006년 4월
품절


표지를 한 장 넘기면
이렇게 빨간 배경에 박쥐 한 마리가 그려져있는 속지가
앞뒤를 장식하고 있어요.


독일영웅전설의
첫번째 이야기인 구드룬의 한 장.

책은 독일영웅전설, 독일기사전설, 프랑스전설,
영국전설, 북구전설로 나뉘어 있습니다.


두번째 이야기인
대장장이 빌란트


독일영웅전설의
마지막 이야기인 지그프리트와 크림힐트


독일 기사 전설 중에
파르치팔 이야기.


요건 우리에게도 잘 알려져있는
로빈후드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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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z-튤립접이형(고객만족도및선호도1위)당일생산당일출고★10%할인★
국내
절판


옆면에서 본 모습.
기존에 내가 쓰던 독서대는
지지대부분이 아래에 있었는데,
이 독서대는 반대로 되어있어서
조금 어색한 느낌이 들었다.

기울기를 조절하는 부분은
플라스틱 재질이긴 한데,
그래도 단조절은 잘 되는 편.
오밀조밀 단이 여러개라서
원하는 만큼을 골라서 쓸 수 있다.

이제 책을 몇 권 올려보겠다.
첫번째 책은 해커스 토익 RC
알라딘에 나오는 상품소개에는
페이지가 650이라고 나온다.
책의 재질이 칼라라 무게감있지만
그래도 고정은 잘 되는 편이다.

집에 있는 가장 두꺼운 책인
열하일기 (상)을 올려봤다.
이 역시 고정이 잘 되는 편.

열하일기를 올려놓은 옆 모습.
독서대의 두께보다 훨씬 두껍다.
그렇지만 잘 버텨준다.
이걸로 봐서는 전공서적들도
올려놓을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내가 독서대를 샀던 건
이런식으로 작은 책의 경우에
고정이 잘 안 되서였다.
내가 기존에 가지고 있던 독서대는
고정대가 함께 움직이는 타입이라
페이지가 절반이상 넘어가면 고정이 안됐다.
하지만 이 독서대는 고정대가 따로라서
적당한 위치에 고정대를 위치시키면 고정이 잘된다

일반적인 크기와 두께의 책을 올렸을 때.
로마인 이야기 14권을 올렸는데.
이 역시 독서대에 맞아들어감을 볼 수 있다.
한 쪽에만 치우쳐있을 경우에는
이와같이 한쪽만 고정대를 해 놔도 좋을 듯.

독서대를 접은 모습.
나같은 경우 이렇게 접어서
책상 구석에 세워놓는다.

책상 면과 닿는 부분은
약간 고무느낌이랄까.
때문에 유리면에서도 미끄러지지 않고
잘 고정된다.

독서대 뒷면에 붙어있는 설명서(?)
고정대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다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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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라겐 2006-06-21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호... 이매지님 이것도 좋아 보이네요.. 이걸로 할땐 꼭 님께 땡스투를.. 아이들에겐 이게 좋을 것도 같네요..

이매지 2006-06-21 13: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게 사실 예전에 같은 상품에 올렸던 포토리뷰인데 중복이라 좀 민망해요. ^^;;;
인터라겐님께 도움이 됐다면 저야 다행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