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호텔에서 내려다 본... 전경... 좀...삭막시럽다...




 




 



 


 




 



 

 

 

 

 

 

 

공항으로 가던 날...나는 공항으로 가고...사람들은 우비입고 자전거타고 출근하고...









 




 




 

 

 

 









 




 




 




 




 


 








 



 


  



 

 





 

 

 

비행기 탄 거 티내는 기내식 찍어주기 신공~

 

 

  







 


 


 


 


 


 


 


 

 

 

 

 

 

땅모양이 프렉탈이여~

 









 


 


 


 


 

 

 

 

 

 

영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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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icare 2004-12-03 15: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구름몽실,저기서 뒹굴고만 싶네요. 카프리처럼 생긴 황금캔도 보이구. 뭔 일로 갔는지 모르겠지만 구들장귀신인 나로서는 부러워요.

파란여우 2004-12-03 17: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봤어요 봤어!!!사진으로나마 잠시 중국 여행을 하고 온 듯..^^

내가없는 이 안 2004-12-03 19: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캬~ 부럽다... 전요, 여행하고 싶은 이유 중에 하나가 호텔에서 아침식사 하고 싶고, 제대로 맛난 기내식 먹고 싶어서거든요. 빵 좋아하는 제게 너무 인상적이어서. ^^ 기내에서 맥주 한 켠도 너무 하고 싶어요~ 에고, 순전히 먹는 댓글만 썼네.

stella.K 2004-12-03 22: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비행기 타셨군요. 난 아직 못 타봤는데...부럽수.^^

비로그인 2004-12-04 09: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우~~ 끝내주네요..솔키언니가 좋아하는 카프리도 있고....ㅋㅋ 바빠서 이제야 님의 서재 들렀습니다. 밀린숙제가 겁나게 많아서..휘리릭~~(건강하시죠? ^^)

icaru 2004-12-04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케어 님~ /'히히..어릴적에 하릴없으면 하늘의 뭉게 구름들을 올려다보면 저 위에서 푹신하게 놀았음 좋겠다.. 하는 공상들을 많이 했었는데요...저건 바위 저건 선녀 하믄서요...상해에 친구 내외가 산답니다. 그 친구는 남편의 이종사촌여동생이기도 하고요...! 그래서 겸사겸사 갔었더랬지요... (그니까 그 친구가 중매쟁이였던거지요 ^^)



파란여우 님~ / 사진만으론 좀 관광하기가 부실하죠? 찍을 때는 사진 좀 되겠는데 싶었거든요... 돌아와서 컴터로 다시보니..왜케...평범하고 그저그래 뵈는지..



이안님... /그 마음 압니다 ~ 훌륭한 호텔 아침 식사.... 그리고 입에 딱 맞는 기내식 만큼 사람의 마음을 퍽 흡족하게 만드는 게 또 있을까 싶어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그런가 봐요...

icaru 2004-12-04 10: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스텔라 님...우리.. 계 만들어서 훗날에...단체 관광 갈까요~



폭스바겐 님~ 제가 그동안 서재 놀이에 소홀하긴 했지만....그래두 님의 서재에는 종종 들어가보았다우~ 이미지 사진도 버전을 달리해 바꾸었네요~~ (폭스님도 건강하지용??)

stella.K 2004-12-04 12: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쵸!^^

실비 2005-03-23 12: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멋있습니다. 비행기도 타시고 나두 언제쯤 비행기를 타볼려나.ㅠ
 

출근하는 사람들~




 



 



 



 



 

 

 

 

여행패키지의 코스라...울며 겨자먹기로 따라간 진주공장에서 다음과 같은 섬뜩한 사진을 찍게 됨...진주알이 박혀 있는 진주조개...






 



 



 



 

 

 

 

 

거리의 작은 가게에서 두 할머니가...면화(목화)를 늘리고 계신다...












 



 



 

 

 

소주의 어느...녹차밭











 



 



 



소주의 어느 절..(복을 비는 사람들...)










 




 



 



 

 

 

 

서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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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없는 이 안 2004-12-03 01: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순이 언니님, 이거 일부러 그러는 거 아냐요? 궁금하게만 만들고!

hanicare 2004-12-03 07: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 안보입니다.

icaru 2004-12-03 08: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어쩌하지요!!

조선인 2004-12-03 10: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다 보이는데요??? 이쯤 되니 뭐가 문제인지?

아!!! 다른 분들 인터넷 옵션을 바꾸어 보실래요?

고급에서요 url을 항상 utf-8로 보내도록 선택하시고 리부팅해보세요.

아영엄마 2004-12-03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 저는 사진 보여요~ 그런데 진주 조개에 진주가 한 알만 든 것이 아니군요! 저리 많다니 조개가 얼마나 힘들꼬...

icaru 2004-12-03 10: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 님~ 보이시나요....!!! 아하~ 다행이에요!!! 정말...

superfrog 2004-12-03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흑.. 진주조개 사진, 넘 충격이라 잠시 기절했다 깨납니다..-.-;;;

중국도 언젠가 가봐야 할 텐데.. 흠냐흠냐..

잉크냄새 2004-12-03 13: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소주는 어디있나요? 둘레둘레~~

icaru 2004-12-03 15: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장구치는금붕어 님/ 저거 보고 있으니까...이유없이 제 살들이 아프더라고요... 아무튼 많게는 조개 하나에서 진주 33알이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그걸...퀴즈로 문제 내고 맞추는 사람...진주 한 알씩 나누어 주던데~~요...

중국은...음 아니 상해소주항주는 아기자기하고 세련된 것과는 상극인 지방이었어요... 거대하고도 투박한 맛이 나는... 강도 넓고, 절도 크고, 사람도 많고....



잉크 냄새 님/ 저도 지방 이름을 들을 때마다.... 그 소주가 생각나더라는...






비로그인 2004-12-04 09: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잉크냄새님께 한표!! ^^ (저도 실은...흐흐흐)
 

항주 - 어느 절...(절 이름은 차후에...지명과 같은 고유명사에 워낙 약해...)


 


 


 


 


 


 


 


 


 


 


 


 


 

 

 

 

 

 

 

 

 

 


 


 


 


 


 


 


 


 


 


 


 


 

 

 

 

 

 

 

 

 

 

 

차창 밖으로 본 풍경들...


 


 


 


 


 


 

 


 

 


 


 


 


 


 


 

 

 

 


 

 항주는 중국의 베니스라나 모라나...





 


 


 


 


 




 


 

졸정원에서.;..







 


 


 


 


 

 


 

전통 의상을 입은 청년과 찰칵




 


 


 


 


 

 

 


 

 

전통 의상을 입은 소녀들



 


 


 


 


 

 

 

 


 


 

요상한 바위 신혼부부들 요거 배경으로 사진들 많이 찍었겠지~



 


 


 


 


 


 

 

 

 

 


 

항주에서 소주로 이동하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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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perfrog 2004-12-03 00: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ㅠ.ㅜ 사진을 보여주세요..!!!

icaru 2004-12-03 00: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참...진짜루 안 뵈는갑네요...어치케...어치케..

하루살이 2004-12-03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상해 것은 잘 보였는데 이건 안보이네요. 궁금 궁금

icaru 2004-12-03 09: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제 보이는지요.... !!

나머지는 점심 시간에~ 다시!!!

조선인 2004-12-03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 계속 잘보이걸랑요? ㅎㅎㅎ

내가없는 이 안 2004-12-03 19: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중국의 베니스! 사진도 훌륭하고! ^^
 


오후 다섯시의 상해...






 



 



 



 



 



 



 

 

 

 

 

거리에서..







 







 



 



 



 



 





 

 

 

 

 

 

 

임시정부청사 맞은편 광경





 







 



 

 

 


 

 

임시정부청사 골목






 









 



 


저녁 먹던 식당에서 보았던 공연




 



 



 



 



 



 



 



 



 식당 앞에서

 

 

한손 뒷짐 지고... 이것도 포즈라고~






 



 



 



 

 

어둑한 홍구 공원 --  윤봉길 열사 폭탄 투척~






 







 



 

 


 

상해 외탄...유람선타고 야경보기 1




 



 



 



 



 



 



 



 

 

 

 

 



 

  




 



 



 



 



 



 



 



 



 

 

 

 

 

 




 



 



 



 



 



 



 


 

 

 

 


 

  




 



 



 



 

 

 

 

 

 




 



 



 



 

 

 



 







 



 



 



 

 

손장난질..




 



 



 



 



 

 

상해식 중경삼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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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여우 2004-12-02 23: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이 안보여요!!!아이, 가심이 쿵쾅 거려요....

icaru 2004-12-03 00: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진짜요??

내가없는 이 안 2004-12-03 01: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안 보이는데요. 언제 찍으신 사진일까?

hanicare 2004-12-03 07: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사진 안 보여요..

icaru 2004-12-03 09: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당최...이 오묘한 원리를 모르겠어요....저 컴에서는 보이거든요~ 삭제하고 다시 올립니당~ 에거...시간이 허락할란가...몰라...

하루살이 2004-12-03 09: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너무 좋았겠다. 그저 부러울따름.

icaru 2004-12-03 09: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일단은 첫날까지만...사진 다시 올렸슴다!!! 이제는 보일 거라고 ...제발...

조선인 2004-12-03 10: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복순언니, 잘 보여요. 근데 앞으론 언니라고 부를 수가 없겠네요. 아무래도 사진으로봐서 저보다 어릴꺼 같은데... 잉...

superfrog 2004-12-03 12: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이젠 보여요!!! 멋진 여행하셨군요! 특히 마지막 상해식 중경삼림이 일품!!^^

icaru 2004-12-03 15: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조선인 님/ 히히..제겐 아직 저리도 씩씩한 딸이 없으니... 님이 인생 전반적으로 봐도 선배고~ 언니고~ 할듯하여요!!!

물장구치는금붕어 님/ '정말...여행이라는 것은 모다 멋지지요~ '

지금 아니면 또 언제가니~ '싶었어요!!


hanicare 2004-12-03 15: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음..부러워라.거대한 건물사이로 보이는 복순이 언니님의 얼굴이 반갑군요.(혼잣말;탱글한 동안이다.)

내가없는 이 안 2004-12-03 19: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역시 복순이언니 너무 예뻐요~

icaru 2004-12-04 10: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니케어님 이안님...히~ 님들의 모습도 언젠가는 꼭 뵙고 싶다는 작은 소망...언제나 품고 살렵니다~
 
나는 달린다 - 개정판
요쉬카 피셔 지음, 선주성 옮김 / 궁리 / 2007년 4월
평점 :
절판


어떤 골초들은 금연을 권하는 주변 사람들에게 이런 대답을 하곤 한다. “나, 그냥 이렇게 맛나게 담배 피우다 죽을래.”

담배 피우기를 일시적으로 정지한 순간부터 시작해서 점차 엄습하는 금단 현상을 지속적으로 참아내는 일. 그것을 참는 것은 상당히 ‘불쾌하고’, 사람을 ‘공격적으로’ ‘조바심나게’ 만들며, 한마디로 낙천적인 모습이 온데 간데 없게 만드는 나날을 지속시키는 것일 것이다. 상당히 오랫동안.

담배를 피운다는 한 사람의 기호를 바꾸는 일도 이러한 데, 35킬로그램을 감량하는 그런 육체를 개조하는 일에서야 얼마나 많은 노력과 시간이 필요할까.

우리가 사는 세상사란 게, 항상 술술~ 잘 풀려 주기 만무하다. 요시카 피셔처럼 역동적이고 과감하게 일을 추진하는 사람들에겐 더더욱, 위기와 모험의 순간이 끊이질 않을터다. 상황상황 문제 해결에 대한 압박감은 계속해서 커지고, 책임감이 사람을 더더욱 억누르게 되면, 스트레스는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쌓이고, 어디에도 탈출구는 보이질 않게 된다. 도망갈 비상구도 없었다. 이렇게 자신을 공격하는 요소들과 맞서 싸우기 위해 요시카 피셔는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무장을 해야만 할 필요를 느꼈다. 그래서 그는 닥치는대로 먹기 시작했다.
그리하여 정신과 육체를 위해 항상 팽팽하게 불룩해진 배를 지닌 모습의 철갑옷을 입게 되었다.

독자도 이런 경지가 어떤 건지 알듯하다. 상황이 이렇게 되고 보면, 맛있는 저녁식사를 대신할 수 있는 것은 아무것도 없어진다. 이 일(맛있는 식사)을 의식적으로 시작하는 사람들에겐 더욱 그렇다.

그러던 그가 연일 격무 속에서도 철저한 식이요법 꾸준히 실천되는 달리기를 했고, 그것을 통해 뚱뚱보 시절 그렇게 원했던 급격한 체중 감소를 이루어낸 것이다. 아니 이루어내 가고 있다.

달리는 일! 이 책을 읽으면서 계속 영화 <불의 전차>를 생각했다. 달리는 일은 단순한 스포츠의 의미를 떠나서 인간이 꿈을 가지고 매진하는 것, 그리고 꿈을 이루어내는 과정이라는 것. 장거리 달리기를 하면서 느끼게 된다는 일종의 정신적 법열과 해탈 상태인 ‘러너스 하이’의 경지란 어떤 것일까. 불의 전차의 반젤리스 영화 음악을 배경에 깔고, 숭고한 자신과의 싸움에서 승리의 짜릿함을 요시카와 더불어 느끼며 책장을 덮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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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4-11-30 14: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읽기는 수월한데, 실행하기는....ㅎㅎ, 전혀 수월하지 않을 것이란 정도의 머나먼 감만 잡고 덮은 책입니다.

그나저나, 요즘 '나는 걷는다' & '나는 달린다'에 빠져 사셨겠네요? ^^

내가없는 이 안 2004-11-30 14: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게 걸을 생각은 안 하고 체중계에만 올라서서 눈금만 확인하니 저 같은 사람 문젭니다. ^^

icaru 2004-11-30 16: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글게요...가만히 앉아서 읽으려니...다리가 근질대더군요 ^^ 최근에 발편한 운동화짝... 장만했는데... 얼렁 닳고 닳게 만들고파요...(과연...)

두꺼운 재생종이의 <나는 걷는다>가...떠억하니...순번을 기다리고 있네요...달리다가 걷다가... 이거 원...당최...몸이 둔해서...



이안님...정말 몰랐어요...이안님처럼 여리여리한 몸매의 소유자께서 체중계의 눈금에 민감하실줄이야줄이야....!

비로그인 2004-11-30 16:4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복순 아짐 진짜 깜딱 놀랐어요. 책 잘못 신청한 줄 알구요. 아, 그나저나 불의 전차, 사운드트랙이 생각나네요. 짜자잔~ 찬,찬,찬,찬...

hanicare 2004-11-30 16: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랫만의 리뷰 반갑네요. 계속 몸에 붙이고 있는 몇가지 악습을 타파해야지 결심만 하다가.. 실천하기.음...이게 요즘 나의 과제입니다. 혹시 복순이 언니님도 그러셨는지.군더더기가 너무 많아요.물건도 자꾸 자가증식한다는 착각을 합니다.모든 것의 주체는 나인데.

icaru 2004-12-01 09: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짜자잔~ 찬,찬,찬,찬, 짜자잔~ 찬,찬,찬,찬, 찬,찬,찬,찬, 찬찬...찬,찬,찬,찬, 찬찬...

찬,찬,찬,찬, 찬찬...



제가 주제가 한 소절 다 불렀네요~ 복돌성님... 성님은...나는 걷는다 다 읽을거유?

저도 반절 읽었어요!!



하니케어님... 제가...왜케 저 종류의 책들만 골라 읽게 되는가....그 이유를 몰랐었는데... 지대로....긁어주셨어요...두꺼워진 몸피와 ....몸에 붙은 악습 찌꺼기를 걷어내고...좀...가뿐히 살고픈...바람...



실천은 없고 바람뿐이면...잉...싫은데.. 진실은 책 속에 있을 때만...보여지고...이게...삶 속으로 잘 직행하지는 않네요...

비로그인 2004-12-01 15: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반절 읽었어요. 밥 먹고 리뷰 올릴게요.

2004-12-01 15:02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10-26 16:5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리기를 하고 어느 정도 한계를 넘어서면 뇌에서 엔돌핀을 분비하도록 한다. 이를 '러너스 하이'라고 하는데, 이 상태가 되면 기분이 상쾌해지고 뛰는 게 더 이상 고통스럽지 않으며 몸이 날아갈 듯 가벼워지는것을 느낄 수 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