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탄불의 돌마바흐체궁전안에서 찍은 샹들리에..전체적으로 화려하고 예쁜 궁전이었다 함...베르사유 궁전의 양식을 본받아 만들었다 함.

 



돌마바흐체궁전 안에서.. 한컷 오스만족의 집무실 정도 되지 않았을까...라고 한다..



오스만 왕족이 썼던 찻잔, 컵받침 등.. 상당히 화려한 문양

 

 

궁전의 바깥

 



페티예의 욜루데니즈 해변이라고 해안선이 절경인 곳, 그리고 세계 3대 패러글라이딩 장소로도 유명하다고..



패러글라이딩하면서 찍은 사진이라는데... 뒤에 전문가(?)가 보조해 주며 내려오기 땜시...그다지 무섭지 않단고...



물이 깨끗한 것은 알아줘야 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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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8-26 0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흑아흑.. 마지막 사진 보니까 정말 떠나고 싶어요오오오오- 좋으셨겠다,, 부러워라..패러글라이딩 재밌을 것 같아요. ^^
샹들리에들도 예술이네요.

국경을넘어 2005-08-26 08: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돌마바흐체 궁의 내부가 저렇군요. 19세기 오스만제국 근대화의 상징...이스탄불 지도에 점으로만 보았는데... 죄송한데 부탁 좀 드릴까요. 돌마바흐체궁 줄이지 마시고 원래 큰 사진 올려주심 좋은데.^^*

인터라겐 2005-08-26 09: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너무 멋진 경험을.. 하늘을 나는 기분은 어땠을까요? 아웅... 부럽워 죽겠어요..으 돈벌자...

비로그인 2005-08-26 13: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터키의 물빛, 하늘빛, 초원의 초록빛 그 모든 것을 닮은 터키석이 생각납니다.

히피드림~ 2005-08-26 15: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커피잔 하나만 가졌시모~~^^;;

icaru 2005-08-26 17:5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판다 님 그러게요... 생각만큼 무섭지가 않다고 하데요...
폐인촌 님...아...그럴까요... ^^
인터라겐 님...결론은 돈벌자(?) ㅋㅋㅋ
음 터키석이 게서 나온 말이구낭...
역시 좋은 주부는 세간에~ 눈독을...^^

플레져 2005-08-26 22: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전문가가 보조를 어떻게 해준대요? 필히 미남이 보조해 주면 좋을 터인데 ^^

2005-08-26 23:28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룸 2005-08-27 0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플레져님 의견에 올인~!! >ㅂ< 꺄아~

icaru 2005-08-29 21: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 안그래도...조종사가 어찌나 삼녀 마음 속에 남아 있던지....미남 조종사라고...귀에 못이 박이도록 말했었는데...저기다 적는 걸 깜빡... !
하하..속삭이신 님...아뇨...저도 타보지는 못했는데... 저 사진 보고는 까짓것...못탈 것도 없겠다 싶은데...근데 진짜 콱 떨어져 죽을 수도 있을까요?
투풀 님...미투랑게요~
 

삼녀(이웃사촌이기도 한 셋째 녀석 )가 터키에 갔다 왔다는데....

사진 정리는 왜 내가 하고 있나요~ (뭐, 대리 만족이죠...)

 

 

카파도키아의 괴레메에 선셋포인트라고 높은 언덕이 있는데 그곳에 올라 일몰 감상하며 찍은것..실제로 보면 훨 멋있다는데... 뭔들~


카파도키아의 괴레메에 있던 마을...











위의 세 개의 사진은 버스가 하차할 때마다 찍은 시골 풍경이라고 한다.

맨 아래 사진에 잡힌 전기줄이 옥에 티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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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8-26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전깃줄인 줄 몰랐어요. 바람이 길을 트고 가는건가...그랬습죠 ^^
삼녀씨 참 좋았겠다~ (저두 집에서 삼녀라 삼순이라고 하면...>..< )

panda78 2005-08-26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으... 터키는 정말 가 보고 싶은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그것도 순위권.
사진만 봐도 참 멋지네요.

인터라겐 2005-08-26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 좋아요.. 허파에 바람이 잔뜩 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거 이러다 터지면 죽는데..ㅎㅎ 아니다 벌써 바람이 들어갔으니 오늘낼....

stella.K 2005-08-26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그래서 또 안 보이셨군요. 이카루님 깍쟁이...! 부럽습니다. 얼마나 좋으셨을고...^^

잉크냄새 2005-08-26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평화로운 풍경이네요...

비로그인 2005-08-26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위에 구멍을 뚫어놓은 듯 건물이 매우 독특하고 아름답습니다.

icaru 2005-08-26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이 길을 트고 간다...캬..
아이고...인터라겐 님... 그렇담...제가 바늘을 준비해야 할까요~ 찌르면 아플텐데 ㅡ.ㅡ;;
스텔라님...제가 간 것이 아니옵고....
그죠...잉크냄새 님...어데 유명관광지보다...그냥 길거리 농촌풍경이 더 좋아 보이겠다 싶네요~
복돌언니..그죠...저것도 무슨 유적지라던데... 흠...

2005-08-26 2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8-27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룸 2005-08-27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키큰나무랑 통통한 나무가 사이가 좋네요^^

icaru 2005-08-27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3:33 에 속삭님..역시 과부 사정 홀아비가 안다고(표현이 좀 거시기^^;;) 정말 그림으로 그린 듯 잘 아시네요... 앗 그너데...남동생하고도 쏙닥쏙닥 킬킬...이 좀 된다면 좋겠는데... 울막내 동생은 도통... 누나와는 놀려하지 않다니! 섭한지고... 근데 금주 집안에서 홀로 술과 인연을 맺으시니...님은.. 참 별종시니네요.. ^&^ 저희 집은 어머니 아버지가 술을 못하세요(의지적이 아닌...체질적으로...) 그런데..전 잘도 퍼마신다지요...

icaru 2005-08-27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아래 속삭님..뽀삐스낵이라는 이름은 아니지만..정문옆에 노부부가 운영하는 분식집이 있다고 해요 ^^ 아하..예전에는 시험봐서 들어가는 명문이었군요.. 지금은 뺑뺑이인 셈이긴 하지만... 여전히...학풍이 좋대요...

투풀 님..님의 표현력은 만화나...재미난 동화의 그것에 견줄 수 있죠~ 홀쭉이와 뚱뚱이 나무... 흐흐...
 

after  일요일 오후 4시의 하늘




 

before  토요일 오후 4시의 하늘






토요일 오후 네 시경의 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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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da78 2005-08-26 00: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우와- 토요일의 하늘.. 정말 너무 멋집니다. *ㅂ* 환상적이에요.

실비 2005-08-26 00:2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정말 천지차이네요^^

어룸 2005-08-26 00: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저렇게 달라지다니!! 꼭 흑백사진이랑 칼라사진이랑 비교해놓은것같아요^^

플레져 2005-08-26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대는 하늘 아래 있었군요. 귀여워요. 호호~

인터라겐 2005-08-26 09:4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는요.. 비가 오기전에 하늘이 낮게 내리우고 바람이 불때.. 미칩니다.. 사람들이 광녀아니냐고 해요.. 그런 날을 좋아한다고 말이죠.. 저 일요일의 하늘 저런 분위기 죽이잖아요...

비로그인 2005-08-26 16:0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인터라겐님, 여기 광녀 한 명 더 있습니다!!

내가없는 이 안 2005-08-26 23: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여행길에서 하늘을 유심히 봤어요. 저 흐린 날 떠 있는 구름이 산에 걸려 군데군데 뚝뚝 떨어져 내려앉은 게 어찌나 가슴 철렁하던지요.

icaru 2005-08-29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일요일 하늘...말이죠... 아는 사람 중에 저런 날만되면...
'아 불지르고 싶다' 했던 사람이 하나 있었는데...^^ 인터라겐 님 복돌언니는 대개 광녀모드가 되시는군요..
 





















미술관에서 리프트를 타고 내려오면서 찍은 사진이랍니다... 사진 찍는다고 방심하다가 떨어질라...조마조마해 함서...찍은 사진이라...좀 흔들렸을까 몰라요~

올라갈적에는 코끼리차타고...내려올 떄는 리프트타고...

걸어 올라가고 내려 오고 하기엔 만만치가 않더랍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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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8-25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풍경이 좋네요..
리프팅인가. 타는거 있짜나여 타고 싶었는데 무서워서 한번도 못타봤어요..
좀 비쌀것 같기도하고.^^;

국경을넘어 2005-08-25 23:5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 빨간 건물은 제가 근무하는 곳하고 비슷하네요.

panda78 2005-08-26 00:1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예뻐요.... 이카루님도 필터 써서 찍으시는 거에요? 너무 색이 이뻐요-

플레져 2005-08-26 01: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서울랜드여요? 리프트 타면서 어떻게 사진을 찍었어요?
난 너무 무서워서 사진은 커녕 목숨 부지하고 있는 것만으로도 안심했는뎅...

히피드림~ 2005-08-26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재밌으셨겠어요.^^

진주 2005-08-26 16: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찍사로 나가셔도 밥 안 굶겠어요~호오~
이 좋은 사진에 추천이 좀 박한 듯..^^;

icaru 2005-08-29 2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 님..아주 찌금밖에 안 무서워요 ^^
폐인촌 님 한적한 연수원 분위기 나는 곳에서 근무하시나보네요...
미네르바 님..떙땡씨는 제 옆에 있었더래요~ ㅋㅋ
판다 님...음..아뉴..필터..안 넣었어요... 색 이쁜가요? 헤에..
플레져 님...흐흐흐흐... 저 위에서 제 모습을 담은 사진이 있는데... 얼굴에 딱 무서워서 이빨을 득득득 하는게 느껴짐...사진 속에서요...
펑크 님...예...간만에 근교 나들이라...좋았어요..
진주 님... 하하..진주 님께서 저 찍사로 써 주실래요?
 



찌뿌둥 흐린 일요일 오후...과천 서울랜드에 있는 국립현대미술관에서...

 



음산한 날씨와 어울린 저울들...시계인가?



음산한 노래를 흥얼거리던 조형물...입이 뻐금거리면서...하늘을 향해...노래를...







미술관 가는 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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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비 2005-08-25 23: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과천대공원이군여? 중학교때인가.. 학교 숙제땜에 미술관에 갔었죠
증거가 필요해서 미술관 앞에서 꼭 사진을 찍어야 했어요
그걸 숙제로 제출했었는데.ㅎㅎ

국경을넘어 2005-08-25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야, 대단합니다. 어떻게 저런 작품들을 만들 수 있을까요. 전 저 영화 못봤는데 과천인가요? 뒤에 관악산 같기도 하고...

국경을넘어 2005-08-25 23: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과천이네^^*

어룸 2005-08-26 00:5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 저기 저 엉거주춤 서있는 거 진짜루 노래도 나와요?? 무셔라...^^;;;;;

플레져 2005-08-26 01: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짜루 노래해요? 무슨 노래 불러요? 따라 불러도 되요? 흐흐....

인터라겐 2005-08-26 09: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현대미술관 가는 산 길 굽이 굽이는 차들이 항상 정체라서 가다가 되돌아 온 적이 더 많아요..

비로그인 2005-08-26 16: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한국 미술 백년사가 열리는군요. 저기를 가면 제가 찾고 있는 그림을 발견할 수 있을까요. 혹시, 여기 계신 분들 중에서 봄꽃송이 드리워진 가지 그늘 아래로 작은 소녀가 앉아 있는 그림을 본 적이 있으세요? 유화였는데 그림 그려진 시기는 1960년대 즈음..?그 그림의 제목과 화가를 찾고 있습니다만, 서점에서 책을 훑어봐도 없더라구요.

2005-08-26 21:42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5-08-29 21:3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실비 님이 우리덜 중에서 가장 어리신듯~ 제출용 사진까지 ㅋㅋ
폐인촌 님.. 미술관 옆 동물원에서 과천서울랜드가 많이 나와요... 저예산(캐스팅뺴고..) 영화일듯한데...영화는 좋았다는~
투풀 님..그게..날씨도 그렇고 그래선지..좀 무섭고 처량하게 들리더라우~

플레져 님.. 오빠생각하고...따오기 하고 믹스된 노래같은 분위기였어요...

인터라겐 님..저 날도..도로엔 차가 정체....!

복돌언냐..봄꽃송이 드리워진 가지 그늘 아래로 작은 소녀가 앉아 있는 그림을 본 적이 있으세요? 유화였는데 그림 그려진 시기는 1960년대 즈음..? 특별히 그 그림에 깊은 감동...받으셨어요...? 아...본듯도 한 그림이네요..

속삭이신 님...현대미술관에 많은 추억이 있으시겠어요... 운전 연습 데이트...아빠랑 산책..와아.. 굵직굵직한 추억의 덩어리들이... 솔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