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녀(이웃사촌이기도 한 셋째 녀석 )가 터키에 갔다 왔다는데....

사진 정리는 왜 내가 하고 있나요~ (뭐, 대리 만족이죠...)

 

 

카파도키아의 괴레메에 선셋포인트라고 높은 언덕이 있는데 그곳에 올라 일몰 감상하며 찍은것..실제로 보면 훨 멋있다는데... 뭔들~


카파도키아의 괴레메에 있던 마을...











위의 세 개의 사진은 버스가 하차할 때마다 찍은 시골 풍경이라고 한다.

맨 아래 사진에 잡힌 전기줄이 옥에 티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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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져 2005-08-26 0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전깃줄인 줄 몰랐어요. 바람이 길을 트고 가는건가...그랬습죠 ^^
삼녀씨 참 좋았겠다~ (저두 집에서 삼녀라 삼순이라고 하면...>..< )

panda78 2005-08-26 02: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크으... 터키는 정말 가 보고 싶은 나라 중의 하나입니다. 그것도 순위권.
사진만 봐도 참 멋지네요.

인터라겐 2005-08-26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너무 좋아요.. 허파에 바람이 잔뜩 들어 가고 있습니다.. 이거 이러다 터지면 죽는데..ㅎㅎ 아니다 벌써 바람이 들어갔으니 오늘낼....

stella.K 2005-08-26 11: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머낫! 그래서 또 안 보이셨군요. 이카루님 깍쟁이...! 부럽습니다. 얼마나 좋으셨을고...^^

잉크냄새 2005-08-26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참...평화로운 풍경이네요...

비로그인 2005-08-26 13:2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위에 구멍을 뚫어놓은 듯 건물이 매우 독특하고 아름답습니다.

icaru 2005-08-26 19:2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바람이 길을 트고 간다...캬..
아이고...인터라겐 님... 그렇담...제가 바늘을 준비해야 할까요~ 찌르면 아플텐데 ㅡ.ㅡ;;
스텔라님...제가 간 것이 아니옵고....
그죠...잉크냄새 님...어데 유명관광지보다...그냥 길거리 농촌풍경이 더 좋아 보이겠다 싶네요~
복돌언니..그죠...저것도 무슨 유적지라던데... 흠...

2005-08-26 23:3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5-08-27 00:03   URL
비밀 댓글입니다.

어룸 2005-08-27 01:2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키큰나무랑 통통한 나무가 사이가 좋네요^^

icaru 2005-08-27 21: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23:33 에 속삭님..역시 과부 사정 홀아비가 안다고(표현이 좀 거시기^^;;) 정말 그림으로 그린 듯 잘 아시네요... 앗 그너데...남동생하고도 쏙닥쏙닥 킬킬...이 좀 된다면 좋겠는데... 울막내 동생은 도통... 누나와는 놀려하지 않다니! 섭한지고... 근데 금주 집안에서 홀로 술과 인연을 맺으시니...님은.. 참 별종시니네요.. ^&^ 저희 집은 어머니 아버지가 술을 못하세요(의지적이 아닌...체질적으로...) 그런데..전 잘도 퍼마신다지요...

icaru 2005-08-27 21: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 아래 속삭님..뽀삐스낵이라는 이름은 아니지만..정문옆에 노부부가 운영하는 분식집이 있다고 해요 ^^ 아하..예전에는 시험봐서 들어가는 명문이었군요.. 지금은 뺑뺑이인 셈이긴 하지만... 여전히...학풍이 좋대요...

투풀 님..님의 표현력은 만화나...재미난 동화의 그것에 견줄 수 있죠~ 홀쭉이와 뚱뚱이 나무... 흐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