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aru의 책읽기] : 알라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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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제 #2ｌ사진방

icaru () l 2004-09-20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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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없는 이 안 2004-09-20 21: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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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 옆지기님이 찍은 사진인가요? 사진에서 물이 묻어나네요... 훌륭한지고... ^^

icaru 2004-09-20 23:0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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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

비로그인 2004-09-22 00:5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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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렇게 진한 나무색으로 디지인된 티셔츠 없나..있으면 카드날 삐까뻔쩍 세워서 확 그어버리는 긴데..색감이 아주 좋아요.

icaru 2004-09-22 10: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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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집이 젖으니까...저런 빛깔이 나오는 거 같아요... 어떤 건 ...실제보다 사진이 더 근사할 때가 있지요...역쉬...사진은 매직...
나무색으로 디자인된 티셔츠...음...은은하고...차분하겠네요^^*

무제 #1ｌ사진방

icaru () l 2004-09-20 13:28

https://blog.aladin.co.kr/icaru/538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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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로그인 2004-09-21 23:2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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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도 옆지기님이 찍으신 건가요. 어제 복순 아짐네 서재만 들어왔다 그대로 고꾸라졌는데 사진 참 좋아요. 근데 저 코스모스는 연출을 위한 소품인가요?

icaru 2004-09-22 10:2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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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돌언뉘...대단해요...저도 몰랐어요...그냥...꽃이 비집고 있네....라고만 생각했지...그게 꺾어다 꽂아놓은 컨셉인줄은...!

소래포구 #1ｌ사진방

icaru () l 2004-09-20 13:16

https://blog.aladin.co.kr/icaru/538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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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04-09-20 13:3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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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에 아직도 저런 곳이 있었던가요.
소래포구 하면 두량짜리 협궤열차가 떠오르는데 결국 타보지 못하고 말았네요. 95년말인가 완전히 사라졌으니 이제는 다시 볼수 없는 풍경이 되어버렸죠.

superfrog 2004-09-20 13: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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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가서 새우만 먹고 왔던 기억.. 오는 길에 엄청난 소낙비를 만나 고가차도 아래에서 비긋고 왔던 기억.. 저런 풍경을 어떻게 찾아내셨나요.. 올해도 가봐야 겠어요. 이번에는 좋은 사람들과 가야지..^^

icaru 2004-09-20 14: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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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냄새 님... 아...그 소문로 익히 들었던 협궤열차요... 저도 못 타봤네요...

금붕어 님..^^ 생각보다 포구가 작더라는... 저도 새우 귀신 붙은 아낙이라....새우 한 박스 사왔답니다... 원래는 배터지게 소금구이로 먹어볼 생각이었으나...상태가 그닥 싱싱하지 않아서...구냑 쪄먹고, 볶음밥해먹고, 라면끓일 때 넣어 먹고 했답니다...^^

포도도 특산물이래서 사왔는데...포도는 아주 달더라구요...

superfrog 2004-09-20 15:0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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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잉!!! 이번 주에 가야겠어요..;;;

내가없는 이 안 2004-09-20 21: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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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새우요, 엊그제 새우 먹으러 나갔다가 입만 버리고 왔다지요. 새우 왜 그렇게 비싼 거래요? 집에 가서 라면 끓여먹는 일 생기는 거 아냐, 이럼서 다른 싼 메뉴 하나 더 시키고 간신히 배 불려서 왔다는. 흑.

icaru 2004-09-20 22: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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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 님도 새우 좋아하시나부다...!
해마다...가을철이 되면 저희 고향 동네의 인근 지역에서 대하 축제를 한답니다. 근데 한번도 못 가봤네요.....

근데..얘는 하늘을 보지 못한대요...그거 알고 계세요...

메시지 2004-09-21 11:1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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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선착장에서 회 한접시 받아다가 소주 몇 잔 마시고 돌아오던 적이 있었지요. 지금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은 모텔과 횟집이 존재하는 희귀한 포구가 아닌가 싶습니다. 쩝

icaru 2004-09-21 11:1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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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지 님...으아...참으로 낭만적인 추억이 있으셨네요...
아흐...! 갓잡은 생선의 살...!! 거기에 어우러진...소주의 톡쏘는 칼큼함..!!

비로그인 2004-09-21 23:2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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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이름도 이뿌고..참 오랫동안 지켜보고 싶은 포구인데 모텔과 횟집이라뉘...안타깝네요. 근데 메시지님, 드뎌 복순 언니네 별에도 착륙하셨구만요. 헤헤, 여그서 만낭게 반가워요. 아, 복순 아짐여. 저, 오늘 추어탕에 쐬주 한 잔 걸쳤숨돠. 아..뭉글뭉글 풀어지는 이 느낌..꺼어억~

icaru 2004-09-22 10:2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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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영양만점...추어탕에 쐬주라...
환상입네다...
아흐...나는 술꾼 아낙...
복돌언니도??

2004-09-22 21:25 URL

비밀 댓글입니다.

icaru 2004-09-22 22: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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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삭인 님 헉...저 쓰러졌슈..

그 여름을 추억하며...ｌ사진방

icaru () l 2004-08-14 18:25

https://blog.aladin.co.kr/icaru/515949

흑백 사진으로 찍어 놓으니...좀...있어 보인다...

저 바다에서 놀래미 낚시를 했더랬다...

오후 오후 네 시의 은빛으로 출렁이는 바다를 면전에 두고...신진도 항구에서...

저것은 등대...(누가 모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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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밀밭 2004-08-14 20: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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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 뒷모습인가요. 그리고 앞모습도 있네요. 바다보다도 먼저 사람에게 눈이 가요. 물론 복순이에게도 눈이 가고요. 그런데 복순이 눈이 무서워 보여요. 흰자위가 없어서 그런가 봐요. 조금 화가 난 듯도 하고. 그런데 님 저 예쁜 머리를 자르셨다는 건가요?
놀래미 낚시 재미있었겠어요. 저는 낚시를 해 본 적이 없어요. 왠지 제가 평생 못 할 일이 낚시가 아닐까 싶어요. 사진 잘 봤어요. 오랜만에 본 님의 글 반가워요.

stella.K 2004-08-14 20:2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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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구, 불쌍한 복순이. ㅠ.ㅠ 어느쪽으로 갔다오신 겝니까? 으~부러워 죽겠구만. 정말 저기 보이는 사람, 님 맞습니까?
참, 글쎄 우리의 냉열사님하고, 마태우스님이 저하고 님하고 비슷한 것 같다고 하시더라구요. 우린 어쩌면 전생에 친자매였는지도 모릅겠습니다. 흐흐.

비로그인 2004-08-14 20:30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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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네요 ^^ 복순이 잘 달래주세요^^

잉크냄새 2004-08-14 23: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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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래미 회를 한 접시 찍어 올려주셨으면 좋았을 것을...
여름휴가때 쓴 모자가 저랑 비슷하네요. 벙거지 모자...

superfrog 2004-08-15 00:19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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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순이 언니님, 뒷모습만으로도 이뻐요.^^
삐진 척하는 복순이는 더 이뻐요..ㅎㅎㅎ

hanicare 2004-08-15 06:5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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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만이네요.3번째 사진이 제일 좋아요^^

내가없는 이 안 2004-08-15 07:0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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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머리의 님 뒷모습이 감질나네요. 앞모습도 보여주세요~
여행 다녀오셨네요. 사진들이 너무 멋집니다. 지난번에도 감탄했는데 또 감탄 @.@

2004-08-23 15: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2004-08-25 15:12 URL

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04-08-26 04:55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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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순이 언니. 입맛은 좀 되찾으셨나 모르겠어요. 막바지 더위 잘 이겨내셔요. 으쌰으쌰!

icaru 2004-08-26 13:4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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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요오~ 입맛 하나만은 에저녁에 되찾았답니다....흐흐흐....

비로그인 2004-08-27 17: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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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이 궁녁! 화이링!

비로그인 2004-08-27 23:1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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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순 아짐, 사람이나 가축이나 캬...물이 올랐어요, 올라.
복순 아짐여! 거 사람 궁금증만 유발하고 말여요. 고개 좀 돌려봐요, 이리루~ 꿀꺽!
복순이도 흐음..왁스코팅을 시켜줬나..털이 반질반질허네요. 이뿌요, 이뻐.

icaru 2004-08-28 08:58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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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왁스코팅요?
메니큐어 코팅해 준거여요..
(농담인거 아시죠??)

갈매기의 꿈ｌ사진방

icaru () l 2004-08-03 10:00

https://blog.aladin.co.kr/icaru/508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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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ella.K 2004-08-03 10:5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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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좋다. 근데 휴가유? 몇칠 안 보입디다. 지금은 돌아오신겐지? 보고 싶었소. 퍼가오.

icaru 2004-08-03 13:33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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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저 보고 싶으셨더랬어요? 하하이...좋아...
저 것은 휴가지에서 찍은 갈매기랍니다.

superfrog 2004-08-03 19:51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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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 그림 같아요.. 복순이 언니님, 휴가다녀오셨군요..^^ 좋은 시간이셨기를.. 재충전하고 오신거죠? 오랫만에 반가워요..ㅎㅎㅎ

비로그인 2004-08-04 04:42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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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를 멋지게 찍으셨네요. 제가 알고있는 새들은 사진 찍으려고 할 때마다 협조를 잘 안해주던데... 새들도 사람 차별하나봐요. ㅠ.ㅠ

비로그인 2004-08-04 10:1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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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멋있는 사진이군요. 디카로 찍은 겐가...디카에도 흑백모드 기능이 있나봐요. 개인적으로 흑백톤을 좋아하거덩요. 휴가도 잘 다녀오신 듯 하고.. 돌아오셔서 기뻐요, 복순 아짐.

icaru 2004-08-04 17:34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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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붕어님 ..흐흐...재충전이 되얄텐데...후유증만 안고 왔네요...현실에 빨리 복귀가 안 되네요..에고...참...

stella.K 2004-08-04 21:47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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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대단하오, 대단해! 난 어디서 퍼온 이미지 사진인 줄 알았죠.^^

icaru 2004-08-04 22:56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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