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대출화면도 확인하지 않고 자기가 이 책 대출을 했는지 안했는지도 모르면서 나가놓고는 삐삐삐 경보음 울리니까 도리어 화내는 대학원생님. 패기 甲이시네요. 맘을 가라앉히고 차근차근 설명해주려고 했더니 발표 때문에 바쁘다며 빨리 처리해달라고 신경질까지. 요즘 본 최악의 진상임. 그때는 나갈 때 경보음이 안 울렸다고 했었나? 대출기록도 안 나와있는데 네 말을 어떻게 믿음? 경보음 울렸는데 무시하고 갔을 수도 있죠. 워낙 그런 인간들이 많으니까. 거참 성질 더러운 여자사람이구만. 암튼 거친 소리 들어서 기분이 꽁기꽁기했음. 아 인생사 뭐 있나요.

 

2. 나만 저런 진상 안 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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