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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7월 4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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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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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
(
) l 2010-07-05 09:28
https://blog.aladin.co.kr/hnine/3879022
No pain no gain
오디 손질 하고 난 후의 내 손
그리고
그 결과 탄생한 두 병의 오디잼.
식구들이 혹시 잘 안 먹어도 실망하지 말아야하는데...
사서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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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7-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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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5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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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5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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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2010-07-05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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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비로그인
2010-07-05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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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겠어요.. 나인님^^
맛있겠어요.. 나인님^^
hnine
2010-07-05 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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잼 치고 설탕을 너무 적게 넣지 않았나 했는데 맛을 보니 충분히 달달하네요. 그런데 어째요...잼을 만들어놓으니 이젠 식빵을 만들어야 할 것 같으니. 진짜 사서 고생이지요 ㅋㅋ
잼 치고 설탕을 너무 적게 넣지 않았나 했는데 맛을 보니 충분히 달달하네요.
그런데 어째요...잼을 만들어놓으니 이젠 식빵을 만들어야 할 것 같으니.
진짜 사서 고생이지요 ㅋㅋ
상미
2010-07-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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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구들 잘 먹을거 같은데 뭘~~ 남편이 머위 좋아해서 봄에 다듬고 나면,손톱까지 저렇게 되지.ㅋ 그래도 보기 좋다.
식구들 잘 먹을거 같은데 뭘~~
남편이 머위 좋아해서 봄에 다듬고 나면,손톱까지 저렇게 되지.ㅋ
그래도 보기 좋다.
hnine
2010-07-05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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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 잎이랑 줄기 밖에 모르는데, 머위 열매 말하는거니? gel staining하고 나면 꼭 혼자 실험 다 한 사람 마냥 손이 저렇게 되곤 해서 선생님이 세포가 다 다시 만들어져야 색깔이 빠질거라고 놀리셨던 생각이 나네.
머위 잎이랑 줄기 밖에 모르는데, 머위 열매 말하는거니?
gel staining하고 나면 꼭 혼자 실험 다 한 사람 마냥 손이 저렇게 되곤 해서 선생님이 세포가 다 다시 만들어져야 색깔이 빠질거라고 놀리셨던 생각이 나네.
상미
2010-07-05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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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위잎이 그냥 데치면 억세서, 껍질을 까줘야 하거든
머위잎이 그냥 데치면 억세서, 껍질을 까줘야 하거든
hnine
2010-07-05 2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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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껍질 벗겨놓은 머위는 혹시 안파나? ^^
아하.. 껍질 벗겨놓은 머위는 혹시 안파나? ^^
하늘바람
2010-07-05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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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만들었는데 장난아니었어요 정말 손이 시커매서 맛은 없더라고요 몸에 좋다니까 하지만 빵에 바르면 맛나던데요
저도 만들었는데 장난아니었어요 정말
손이 시커매서
맛은 없더라고요 몸에 좋다니까
하지만 빵에 바르면 맛나던데요
hnine
2010-07-05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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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저 지금 막 손톱 짧게 다 잘랐어요. 맛을 보니 생각보다 괜찮은걸요? 하긴 저의 문제점은 제가 만든 것들은 모두 맛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식구들이 안좋아하면 상처받아요 ㅋㅋ
ㅋㅋ 저 지금 막 손톱 짧게 다 잘랐어요.
맛을 보니 생각보다 괜찮은걸요?
하긴 저의 문제점은 제가 만든 것들은 모두 맛이 있다는 것이지요. 그래서 식구들이 안좋아하면 상처받아요 ㅋㅋ
stella.K
2010-07-05 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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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가족들이 맛없다고 하면 저 주세요.ㅋㅋ
혹시 가족들이 맛없다고 하면 저 주세요.ㅋㅋ
hnine
2010-07-05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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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펑! (웃다가 터지는 소리 ^^)
우하하~~ 펑! (웃다가 터지는 소리 ^^)
stella.K
2010-07-05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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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hnine님은 그렇게 웃으시는가 보죠? 우하하~~펑! ㅋㅋ
ㅎㅎㅎ hnine님은 그렇게 웃으시는가 보죠?
우하하~~펑! ㅋㅋ
hnine
2010-07-05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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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하하~ 까지는 제 웃음 소기 맞는데, 펑 소리는 특별한 경우에만 냅니다 ^^
우하하~ 까지는 제 웃음 소기 맞는데, 펑 소리는 특별한 경우에만 냅니다 ^^
stella.K
2010-07-05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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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펑~!은 좋을 때만 내시는가 봅니다. 제가 hnine님을 즐겁게 해드렸다니, 뿌듯뿌듯!ㅋㅋ
그럼 펑~!은 좋을 때만 내시는가 봅니다.
제가 hnine님을 즐겁게 해드렸다니, 뿌듯뿌듯!ㅋㅋ
미즈행복
2010-07-0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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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손이 장난 아니시군요...ㅠㅠ 정말 저렇게 수고해서 만들었는데, 가족들이 좋아하지 않으면 상처받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해요. 저도 그래서 유치하게도 매일 물어봐요. 이거 어때? 라고 말이죠. ^^ 차분하게 잼을 만드실 수 있는 여유가 부럽습니다... -참, 이제 7월 둘째주로 접어드니 슬슬 한가해지실 때인가요? ^^-
아, 손이 장난 아니시군요...ㅠㅠ
정말 저렇게 수고해서 만들었는데, 가족들이 좋아하지 않으면 상처받는 것은 너무나도 당연해요. 저도 그래서 유치하게도 매일 물어봐요. 이거 어때? 라고 말이죠. ^^
차분하게 잼을 만드실 수 있는 여유가 부럽습니다...
-참, 이제 7월 둘째주로 접어드니 슬슬 한가해지실 때인가요? ^^-
hnine
2010-07-05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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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즈행복님, 예전에 주신 gmail address로 메일드릴께요.
미즈행복님, 예전에 주신 gmail address로 메일드릴께요.
울보
2010-07-05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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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저도 오디잼을 한번 맛보고 그맛에 빠져서 오디잼을 사서 먹는데 정말 맛나더라구요,,,그런데 오디는 아무래도 손이며 옷에 물이 잘듣는다는 단점이 ,,,ㅎㅎ
와 저도 오디잼을 한번 맛보고 그맛에 빠져서 오디잼을 사서 먹는데 정말 맛나더라구요,,,그런데 오디는 아무래도 손이며 옷에 물이 잘듣는다는 단점이 ,,,ㅎㅎ
hnine
2010-07-05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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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보님, 저는 이전에 먹어본 적도 없는 오디잼이랍니다. 먹어보니, 뭐랄까...딸기잼은 딸기 맛보다 설탕 맛이 먼저 느껴지는 반면에 오디잼은 더 자연의 맛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풀냄새가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색다른 맛이네요. 손은 뭐, 자꾸 씻으니 조금씩 물이 빠지긴 하네요. 아주 조금씩이요 ^^
울보님, 저는 이전에 먹어본 적도 없는 오디잼이랍니다.
먹어보니, 뭐랄까...딸기잼은 딸기 맛보다 설탕 맛이 먼저 느껴지는 반면에 오디잼은 더 자연의 맛이 느껴진다고 할까요, 풀냄새가 느껴진다고 해야 할까요. 아무튼 색다른 맛이네요.
손은 뭐, 자꾸 씻으니 조금씩 물이 빠지긴 하네요. 아주 조금씩이요 ^^
세실
2010-07-05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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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혹시..손톱에 때 낀거를 괜히 오디로 무마?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 오디로 잼도 만드는군요. 요즘 친구가 만들어준 딸기잼 열심히 먹고 있어요.
호호혹시..손톱에 때 낀거를 괜히 오디로 무마?
ㅎㅎ 수고 많으셨습니다.
아 오디로 잼도 만드는군요.
요즘 친구가 만들어준 딸기잼 열심히 먹고 있어요.
hnine
2010-07-05 2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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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의 때...ㅠㅠ 그래서 아래 결과물 사진을 넣었건만. 오디잼은 딸기잼과 또다른 맛, 색다른 맛이네요. 저도 오디잼 만드는 것도 처음, 맛보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손톱의 때...ㅠㅠ 그래서 아래 결과물 사진을 넣었건만.
오디잼은 딸기잼과 또다른 맛, 색다른 맛이네요.
저도 오디잼 만드는 것도 처음, 맛보는 것도 이번이 처음이거든요.
pjy
2010-07-05 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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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올케가 복분자를 우유에 갈아줬습니다~~ 딸기 안좋아하는데ㅋㅋ 그 오묘한 분홍빛 빨강색을 몸서리치면서 아주 맛나게 마셨답니다^^씨가 완전히 갈리지 않아서 약간 씹히는게 뽀인트!
저는 올케가 복분자를 우유에 갈아줬습니다~~ 딸기 안좋아하는데ㅋㅋ 그 오묘한 분홍빛 빨강색을 몸서리치면서 아주 맛나게 마셨답니다^^씨가 완전히 갈리지 않아서 약간 씹히는게 뽀인트!
hnine
2010-07-05 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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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빛 빨강색이라...오디는 보라색에 가깝다가 나중에 설탕 넣어서 끓이니 연보라색이 되던데요. 저도 그렇게도 해서 먹어보았더니 맛있네요. 저도 씹히는 맛이 좋아서 오디도 갈지 않고 그냥 끓였어요.
분홍빛 빨강색이라...오디는 보라색에 가깝다가 나중에 설탕 넣어서 끓이니 연보라색이 되던데요.
저도 그렇게도 해서 먹어보았더니 맛있네요. 저도 씹히는 맛이 좋아서 오디도 갈지 않고 그냥 끓였어요.
L.SHIN
2010-07-05 2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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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잼? 오디가 뭔가요?
오디잼? 오디가 뭔가요?
hnine
2010-07-05 2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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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지구에만 있는 식물일겁니다. 뽕나무라고. 그 뽕나무 열매를 오디라고 한답니다.
아마 지구에만 있는 식물일겁니다.
뽕나무라고.
그 뽕나무 열매를 오디라고 한답니다.
다락방
2010-07-05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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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nine님. 지금은 손이 어때요?
hnine님.
지금은 손이 어때요?
hnine
2010-07-06 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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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시간 비누로 빡빡 문질러 씻었더니 많이 나아졌습니다 ㅋㅋ
매시간 비누로 빡빡 문질러 씻었더니 많이 나아졌습니다 ㅋㅋ
꿈꾸는섬
2010-07-06 0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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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손톱 사진 보고는 핏물인가했어요. 깜짝 놀랐다구요. 근데 오디쨈 정말 맛나겠어요. 몸에도 정말 좋겠네요.^^
처음 손톱 사진 보고는 핏물인가했어요. 깜짝 놀랐다구요. 근데 오디쨈 정말 맛나겠어요. 몸에도 정말 좋겠네요.^^
hnine
2010-07-06 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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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꾸는 섬님, 저도 몰랐는데 오디를 검색해보니 무슨 만병통치 효과라도 있는 것처럼 나오더라고요. 엄마께서 두 팩이나 사서 주시길래 저도 처음 만들어보았는데 맛이 괜찮네요 ^^
꿈꾸는 섬님, 저도 몰랐는데 오디를 검색해보니 무슨 만병통치 효과라도 있는 것처럼 나오더라고요. 엄마께서 두 팩이나 사서 주시길래 저도 처음 만들어보았는데 맛이 괜찮네요 ^^
순오기
2010-07-06 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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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난 오디잼은 못 먹어봤어요. 님께 가면 식빵에 바른 오디잼을 먹을 수 있나요?^^
아~ 난 오디잼은 못 먹어봤어요.
님께 가면 식빵에 바른 오디잼을 먹을 수 있나요?^^
hnine
2010-07-06 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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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디잼은 다른 과일잼만큼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저도 이번에 처음 맛 보았어요. 식빵과 오디잼은 확실하게 대접할 수 있습니다 ^^
오디잼은 다른 과일잼만큼 파는 곳이 많지 않아서 저도 이번에 처음 맛 보았어요.
식빵과 오디잼은 확실하게 대접할 수 있습니다 ^^
순오기
2010-07-10 1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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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럼 오디잼 떨어지기 전에 대전으로 날라야겠어요. 요즘 스트레스 지수가 서서히 오르는 중이라서 여행이 필요한데 식빵과 오디잼이면 충분합니다.^^
아~ 그럼 오디잼 떨어지기 전에 대전으로 날라야겠어요.
요즘 스트레스 지수가 서서히 오르는 중이라서 여행이 필요한데
식빵과 오디잼이면 충분합니다.^^
2010-07-10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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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댓글입니다.
또치
2010-07-06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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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악~ 저걸 어떻게 안 먹겠어요. 저는 보기만 해도 추릅추릅 침이 고여요!! 전 요구르트에 넣어 먹을래요!! (누가 준대?)
아악~ 저걸 어떻게 안 먹겠어요. 저는 보기만 해도 추릅추릅 침이 고여요!!
전 요구르트에 넣어 먹을래요!! (누가 준대?)
hnine
2010-07-06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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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또치님. 요구르트에 넣어서 먹어봤어요. 맛 있던데요 ^^ 그런데 제가 위의 댓글에도 썼지만 제가 만든 것은 대부분 다 맛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안녕하세요, 또치님.
요구르트에 넣어서 먹어봤어요. 맛 있던데요 ^^
그런데 제가 위의 댓글에도 썼지만 제가 만든 것은 대부분 다 맛있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서...^^
비로그인
2010-07-06 2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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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밤에 보고 말았습니다.. 아우 배고프네요. 계란 후라이라도 하나 슬쩍 하고 자야겠습니다. ^^ 노 폐인, 노 게인. 대학 다닐때 랩실에는 꼭 이렇게 적어놨었는데 hnine님 대학시절에도 그렇게 저 문구가 쓰였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오늘도 밤에 보고 말았습니다..
아우 배고프네요. 계란 후라이라도 하나 슬쩍 하고 자야겠습니다. ^^
노 폐인, 노 게인. 대학 다닐때 랩실에는 꼭 이렇게 적어놨었는데 hnine님 대학시절에도 그렇게 저 문구가 쓰였는지 궁금하네요 ㅎㅎ
hnine
2010-07-06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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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지금 할머니댁에 가 있습니다. 크지 않은 집이 크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빈 집에서 브레이브하트 음악 오랜만에 듣고 있었네요. '노 폐인 노 게인'?? ^^ 그러고보니 참 old fashioned 문구이지요?
아이가 지금 할머니댁에 가 있습니다.
크지 않은 집이 크게 느껴지는 시간입니다.
빈 집에서 브레이브하트 음악 오랜만에 듣고 있었네요.
'노 폐인 노 게인'?? ^^
그러고보니 참 old fashioned 문구이지요?
같은하늘
2010-07-09 0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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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전 hnine님이 머위 까신줄 알았어요. 제가 예전에 머위까고 손이 저렇게 되었거든요. 근데 한번 데쳐서 까면 저렇게 안된다네요. ㅎㅎ 그나저나 전 오디 구경도 못해봤는데 맛이 너무 궁금해요. 혹시 식구들이 맛 없다면 저도 어떻게 한숟가락~~ 아!! 배고프당~~~
앗!! 전 hnine님이 머위 까신줄 알았어요. 제가 예전에 머위까고 손이 저렇게 되었거든요. 근데 한번 데쳐서 까면 저렇게 안된다네요. ㅎㅎ
그나저나 전 오디 구경도 못해봤는데 맛이 너무 궁금해요. 혹시 식구들이 맛 없다면 저도 어떻게 한숟가락~~ 아!! 배고프당~~~
hnine
2010-07-10 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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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갑을 끼고 하면 되는 것을 제가 경험이 없어서 몰랐어요. 요즘 오디가 제철이어요. 시장에 가봐도 많던데...
장갑을 끼고 하면 되는 것을 제가 경험이 없어서 몰랐어요.
요즘 오디가 제철이어요. 시장에 가봐도 많던데...
sslmo
2010-07-10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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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어렸을때요~ 할머니가 허리를 구부리고 앉아서 저런 걸 잘하셨어요. 아무리 맛있어도 할머니가 저런 거 하시는게 싫어서... 맛없다고 투덜거리고 먹지 않았던 기억이 나요. 지금 할머니는 돌아가시고...어디가서도 그런 걸 먹을 수 없어요. 사는게 너무 폭폭해서 위안을 얻고 싶을 때...그때 그 음식들을 떠올리며 가끔 울어요.
저 어렸을때요~
할머니가 허리를 구부리고 앉아서 저런 걸 잘하셨어요.
아무리 맛있어도 할머니가 저런 거 하시는게 싫어서...
맛없다고 투덜거리고 먹지 않았던 기억이 나요.
지금 할머니는 돌아가시고...어디가서도 그런 걸 먹을 수 없어요.
사는게 너무 폭폭해서 위안을 얻고 싶을 때...그때 그 음식들을 떠올리며 가끔 울어요.
hnine
2010-07-10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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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저희 식구들도 제가 아무리 애써서 저렇게 만들어도 맛있다고 먹진 않아요. 예쁜 포장용기에 담긴, 사서 먹는 것들을 더 좋아하고 맛있게 먹지요. 그럴때마다 속이 좀 상하지만 그래도 좀 더 안전하고 정성이 들어간 것을 먹이자는 마음에 나도 모르게 또 손을 놀리게 되더라고요. 나중에 제 아이도 양철나무꾼님처럼 그렇게 떠올려주고 위안이 되어준다면, 그것도 제 욕심이겠지요.
솔직히 저희 식구들도 제가 아무리 애써서 저렇게 만들어도 맛있다고 먹진 않아요. 예쁜 포장용기에 담긴, 사서 먹는 것들을 더 좋아하고 맛있게 먹지요. 그럴때마다 속이 좀 상하지만 그래도 좀 더 안전하고 정성이 들어간 것을 먹이자는 마음에 나도 모르게 또 손을 놀리게 되더라고요.
나중에 제 아이도 양철나무꾼님처럼 그렇게 떠올려주고 위안이 되어준다면, 그것도 제 욕심이겠지요.
프레이야
2010-07-11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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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 전 손을 다치셨나 했어요.ㅠ 오디잼도 손수 만드시고 이제 식빵 만들 차례라구요? 나인님은 정말 ㅎㅎ 뭐라 칭찬해드려야할지 ^^ 대단하게 보여요, 전. 전 요런 거 한 번도 안 해 봤어요.ㅠ
앗, 전 손을 다치셨나 했어요.ㅠ
오디잼도 손수 만드시고 이제 식빵 만들 차례라구요?
나인님은 정말 ㅎㅎ 뭐라 칭찬해드려야할지 ^^ 대단하게 보여요, 전.
전 요런 거 한 번도 안 해 봤어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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