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셔요. <밥하는 시간>의 저자 김혜련입니다. 흉흉한 시절을 잘 지내고 계신지요? 님의 리뷰를 읽고 감동했던 게 벌써 이년 전의 일이네요.제 글을 그리 깊이 읽고 핵심을 짚어주신 것에 감사드리고 싶었습니다. 사회성 부족인지라 시간이 이리 흘렀어요. 제 신간< 고귀한 일상>을 보내 드리고 싶어 적습니다. 주소를 좀 보내주실래요? 제 전화번호는 010 5524 9859, 메일은 tulsi@hanmail. net입니다.
안녕하세요...
늦은 감이 있지만 새해 인사 하러 왔습니다.
행복한 2015년이 되시길 빕니다.
페크 드림.
세 사람과 한집에 산다
안녕하세요, hnine님. 그저 이 시를 조용히 읽는 주말 저녁이었습니다. 김소연 시인의 시집 <눈물이라는 뼈>에서 가져왔어요.
몇시간 후, 새해입니다. 새해는 올해보다 더 많이 웃는 한 해가 되시기를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