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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건 전개를 알고 있어도 훅 빨려 들어가기 시작한 『토지』 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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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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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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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권은 <수학의정석> 책에서 집합과도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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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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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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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결되지 않은 이별, 애도를 제대로 하지 못한 사람들의 이야기. 첫 이별은 담담했지만, 여러 번의 이별이 거듭될수록 가슴이 먹먹해져서 눈물을 참느라 눈알이 아플 정도였다. 빨리 읽히는게 너무 아쉬웠던 책. 2016년, 왜 소설가들이 뽑은 최고의 소설이었는지 읽고나니 이해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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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코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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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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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되면 나도 어쩔 수가 없어! 2018년 9월에 읽은 책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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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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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명당》과 『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불타는 가야사와 남연군 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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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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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독서모임:책중독자] 2018년 10월 주말/평일 모임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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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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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er Every Fear, 여성이 느낄 수 있는 온갖 ‘공포‘와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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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2호에서는 303호 여자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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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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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문화유산답사기, 도동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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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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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말입니다. ‘미친 듯이 웃긴‘ 북유럽 탐방기는 도대체 어디에 있는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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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완벽에 가까운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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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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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거나 나쁘거나, 기대가 독서에 미치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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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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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묵하는 진심!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는 진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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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플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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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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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내내 맥주가 마시고 싶어지는 책. 읽고나면 왜 사은품으로 맥주컵을 줬는지, 분위기가 다른 글을 쓰는 두 작가인 김연수와 김중혁이 왜 친구인지 알게 된다. 덕분에 읽고 싶은 책들의 목록과 가고 싶은 곳들의 목록이 늘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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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아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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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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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에 대한 정의를 떠올리며 읽게 되는 책. 다듬어지지 않은 문장들. 가끔씩 번역된 문장을 읽는 것처럼 잘 안 읽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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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큼 가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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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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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우처럼 휘몰아치는 이야기의 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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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풍의 언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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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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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작가가 된다. 우리가 쓰는 것에 대한 믿음을 결코 잃지 않은 채, 끈질기고 고집스럽게 쓰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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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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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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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크 조각모음이 시급한 인공지능 컴퓨터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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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두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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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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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곳에도 기록된 적 없다면, 그 시절을 살았었던 혼령에게라도 물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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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고심령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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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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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저마다의 책을 갖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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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으려나 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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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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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군가의 허기를 감당한다는 것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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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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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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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잃은 것을, 밤이여, 돌려다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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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이 선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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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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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우리는 이 전쟁을 해야만 하는 것일까? 이 전쟁의 의미 같은 것은 이해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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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과 평화 1~4 세트 - 전4권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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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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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아름다운 도스또예프스끼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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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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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공감가는 세계문학은 또 없을듯. 인간은 크게 이성적인 사람과 감성적인 사람으로 나눌 수 있는데, 각각을 대표하는 두 자매가 등장한다. 혹자는 제인 오스틴이 연애와 결혼을 주제로 글을 쓰며 현실과 동떨어졌다고 하지만 그것을 통해 인간성의 두 측면을 정확하고 세심하게 표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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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과 감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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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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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모두 어쩔 수 없이 비극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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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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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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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사람을 세상 끝까지 추적하는 이 빌어먹을 쓰레기, 황색 저널리즘의 최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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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 블룸의 잃어버린 명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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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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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마다 이어지는 세에라자드의 이야기의 끝이 궁금해 날이 샐 때까지 이야기를 듣다가 내일 이야기를 마저 듣고 죽이자고 매일밤 결심하는 왕. 2권에 길고 긴 신드바드 이야기가 나오는데 똑같은 패턴으로 계속 반복되니까 이야기가 끝날 때만을 기다리고 있다. 북달북달 미션중 <천일야화>라는 큰 산을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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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일야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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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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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 한 권의 책을 읽었다. 그리고 나의 인생은 송두리째 바뀌었다._9쪽
첫문장이 너무나도 강렬하고 매혹적인 책. 첫문장에 감탄하며 읽기 시작했다가 이내 좌절했지만 다 읽고나서 작가의 치밀함과 천재성에 박수치게 되는 소설. 책을 덮자마자 처음으로 다시 돌아가서 읽게 된다. 다시 읽으면 작가의 치밀한 설계를 온전히 알아볼 수 있다.
마치 뫼비우스의 띠 같은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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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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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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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은 당신 차례예요. 사랑스러운 ‘크눌프‘의 친구가 되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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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눌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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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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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매몰되어 가고 있는 세상의 모든 ‘한스‘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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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레바퀴 아래서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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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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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정의 조건은 무엇일까요? 옮은 삶이란 무엇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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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나 카레니나 1 (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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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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