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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5분 정리의 힘 - 삶을 다시 사랑하게 되는 공간, 시간, 인맥 정리법
윤선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12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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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 뭔가를 이루었다라는 것보다는 실패했다라는 생각이 늘 머리속에 떠나지 않던 시점에서 상기 책을 읽게 되었다. 상기 책을 통해서 나는 왜 내가 실패했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다고 할까? 그것은 바로 정리를 잘 못하는 나의 습관 땜에 생긴 것임을...

 

   정리가 되지 못하니 공간,시간 그리고 인맥에서도 많은 실패를 하게 되지 않았나 싶어서 요즈음 매일 15분씩 정리해나가고 있다. 근데 아직도 하지 못하는 게 있다면, 집에 쌓여져 있는 책들이다. 읽지 않는 책도 많고 버리기에는 아깝고 하는 책들이 많아서 정리가 되지 않고 있다. 정말로 "눈을 딱 감고" 버려야 되는 것인지 하는 생각을 해본다.

 

   누가 나는 책을 버리면 성공한다고 했는데 그게 바로 이런 뜻이 아니었을까 싶다. 정리! 귀찮지만, 그리고 늦어지만 성공을 꿈꾸는 모든 사람들이 바로 시행해야 하는 것은 아닐까 싶다.

 

    정리하고 정돈하고 청소하자.....!!!!!!!!!!!!!!!! 나를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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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쟈의 세계문학 다시 읽기 - 세계명작을 고쳐 읽고 다시 쓰는 즐거움
이현우 지음 / 오월의봄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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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기 책의 경우, 대중적 독자(?)를 대상으로 해서 쓰여져서 그런지 러시아 문학에 대한 소개를 빼고는 그다지 눈에 들어오질 않았다. 특히, 영미문학과 유럽 문학의 경우, 전공분야 였던 관계로 좀 더 날카롭게 보지 않았나 하는 반성도 해본다. 후반부의 세계문학에 대한 그의 성찰과 조영일에 대한 것만 눈에 많이 띄었다.

 

    한편으로, 번역의 중요성에 대한 부분을 좀 더 강조해주면 어떨까 싶었다. 가와바타 야스나리의 설국의 경우, 국내 번역본과 일본어본 그리고 영역본을 동시에 읽으면서  영역본이 좀 더 재밌게 읽었던 경험이 있어서 그런지 몰라도 번역의 중요성이 좀 더 작게 다루지 않았나 싶다.

 

   번역에 대한 학계의 무시 - 도올이 어디서 말했는지 기억나지 않지만 - 과 출판사의 관행에 대해서도 좀 더 깊게 분석했으면 하는 바램도 있다. 어쨋든, 전체적인 윤곽을 잡기에는 부족함이 없는 책이라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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