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은의 잭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한성례 옮김 / 씨엘북스 / 2011년 10월
평점 :
구판절판


히가시노 게이고에서 필이 꼽혀서 도서관에서 남은 책들을 쓸어담듯이 가져와서 읽은 첫번째 책이다. 스키장을 배경으로 이뤄지는 긴장의 순간을 놓치기 싫어서 주욱 읽어 간 책이다. 범인들의 정체가 마지막에 나오는 장면에서 약간 김이 빠졌다고나 할까? 저자의 스키,스노보드 지식에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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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지 - 하 - 대란대치 편
현이섭 지음 / 길(도서출판) / 201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대약진 운동에서 문화혁명으로 그리고 4인방의 몰락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한 편의 무협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너무 재미 있어서 밤을 새워 봐서 담날 회사 업무 하기에 부담이 된 책이다. 마오쩌둥은 죽는 순간까지 문혁이 과오보다 성과가 많았다고 본 점이 좀 씁쓸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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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오브 코리아 - 대한민국 대통령, 재벌의 X파일
안치용 지음 / 타커스(끌레마) / 2012년 4월
평점 :
절판


이 나라의 가진 자들인 대통령과 재벌들의 해외 부동산 투기를 보면서 이 나라가 제대로 된 나라 맞는가 싶다. 상세한 해외 투기 자료를 제출해도 국세청은 무시하고 서민들의 담배를 인상하고 연말정산을 통한 유리지갑을 부수는 이 나라에 살아야만 하는 것인가 절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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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짓는 철학자 불편한 책을 권하다
도은 지음 / 행성B(행성비) / 2014년 7월
평점 :
절판


기존의 사회의 틀을 벗어난 생활을 하는 저자가 들려주는 주제와 책으로서 들려주는 이야기가 그럴수도 있겠구나 하는 생각도 하지만, 소로의 경우처럼, 그의 오두막이 바로 그의 집 근처에 짓어놓고 생활한 것에 대한 부분을 언급하지 않은 것은 아쉽네...농사나 지어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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