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지 - 하 - 대란대치 편
현이섭 지음 / 길(도서출판) / 2014년 4월
평점 :
구판절판


대약진 운동에서 문화혁명으로 그리고 4인방의 몰락으로 이어지는 과정은 한 편의 무협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너무 재미 있어서 밤을 새워 봐서 담날 회사 업무 하기에 부담이 된 책이다. 마오쩌둥은 죽는 순간까지 문혁이 과오보다 성과가 많았다고 본 점이 좀 씁쓸해지는 부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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