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생의 고객 - 고객도 모르는 고객의 구매심리를 꿰뚫어보는 법칙
김경필 지음 / 김영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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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준 경제학에서 바라본 합리적 소비자를 상정한 것으로는 경제현상의 일부문만 밖에 이해할 수 없음을 잘 지적해낸 책이다. 마케팅 관련 책은 지적 오만(?)으로 잘 읽지 않는 경향이 있었는데 다시 한 번 더 다양한 관점과 해석에 열려 있어야 함을 알려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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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의 정석 헬스의 정석 시리즈
수피 지음 / 한문화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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획기적인 살빼기 방법이 아닌 우리 몸에 대해서 세부적인 지식을 알려주는 책이다. 상식적인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이 돋보이고 다른 어떤 책보다 일반인의 관점에서 조목조목 설명해주고 있다. 더불어서, 보충제에 대한 설명은 지금까지 읽었던 그 어떤 헬스관련 책보다 뛰어나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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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 노부스케와 박정희 - 다카키 마사오, 박정희에게 만주국이란 무엇이었는가
강상중.현무암 지음, 이목 옮김 / 책과함께 / 201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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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희의 딸 박근혜와 기시 노부스케의 외손자 아벤 신조가 각 나라의 수반으로 있는 이 상황을 만주국으로 공통의 분모를 가지고 한,일 양국을 지배했던 요괴 기시 노부스케와 독재자 박정희의 삶을 잘 보여주고 있다. `귀태`로 표현되는 그들의 존재가 다시금 살아나는 현재가 무서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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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과 그의 시대 헤겔총서 5
곤자 다케시 지음, 이신철 옮김 / 비(도서출판b)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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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뛰어 넘고자 하나 그 시대의 영향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 인간의 면모를 철학자인 헤겔의 모습을 통해서 잘 보여주고 있다. 칸트와 피히테 그리고 쉘링과 헤겔의 관계를 잘 보여주고 있어서 독일 관념론을 이해하고자 하는 입문자에게는 나름 의의가 있다고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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