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런스시트 불황으로 본 세계 경제
리처드 쿠 지음, 정성우.이창민 옮김 / 어문학사 / 2014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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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시스트 불황이란 양적완화를 해도 채무변제가 우선인 경우에는 재정적인 정책이 우선임을 강조한 책이다. 기존 경제학과는 다른 관점에서 문제해결을 시도한 점은 인정되나 약자에게는 시장주의를 강조하고 강자들 자기들은 그 규칙을 맘대로 변경하는 점에서는 글쎄 올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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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최악의 불황에도 팔리는 건 팔린다!
스즈키 토시후미 지음, 김경인 엮음 / 윌스타일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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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스즈키 토시후미는 소매업에서 있어서 입지적 인물로 알고 있었는데 그가 한 번도 매장이나 POS에서 일하지 않았다는 것이 이외였다. 즉, 매장 경험의 선입견이 없었기 때문에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할 수 있었다라는 것인데 글쎄...행운은 정말로 열심히 한 사람한테 온다는 것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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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 Takeout Classic 3
우도 티이츠 지음, 노선정 옮김 / 생각의나무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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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겔의 전기로서 헤겔을 처음 접하는 입문자에게는 무난한 책이 아닐까 싶다. 단순히 소개하는 것만 하는 것이 아니라 헤겔 철학의 반대 입장과 그의 철학이 지닌 한계를 같이 설명해주고 있다. 하지만, 책 분량의 한계로 인해 심도 깊은 이해를 위해서는 다른 책들도 읽어봐야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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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빠 2015-06-21 15:3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겔, 대학때 엄청 좋아했는데....똑똑하면서도 찌질해서 ...90년대초에 이런책이 나왔으면 좋았을텐데..

울프심 2015-06-24 15:28   좋아요 0 | URL
그러게요..헤겔 관련 도서가 좀 더 풍부했더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는데 이제라도 나오니 좋은 것 같습니다...

보빠 2015-06-24 15: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헤겔 좋아하십니까?젊은사람들에게는 열광할 포인트가 많은 아저씨라서.

울프심 2015-06-24 15:52   좋아요 0 | URL
마르크스와 지젝의 저서를 좀 더 잘 읽어보려고 헤겔을 읽는데 머리가 둔해서 그런지 어렵기만 합니다. 좋아한다기 보다는 호기심 때문에 읽습니다...
 
지배받는 지배자 - 미국 유학과 한국 엘리트의 탄생
김종영 지음 / 돌베개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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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학을 하고 난 후 국내와 미국에서 활동하는 사람들의 얘기를 미국 헤게모니의 위치적 관점에서 잘 분석한 책이다. 대학원 시절에 겪었던 교수들이란 년놈들의 작태가 20년이 지난 지금도 이어지고 있음에 미국과 영어의 헤게모니는 계속 될 것 같은 슬픈 예감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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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책] 다이어트는 운동 1할, 식사 9할
모리 다쿠로 지음, 안혜은 옮김 / 이다미디어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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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서가 부산에서 수원으로 바뀌면서 생활습관이 무너지면서 배가 많이 나와서 이것저것 해볼까 고민하는 중에 읽은 책이다. 운동으로 살을 빼야 겠다라는 생각이 많았는데 다시 한 번 더 식생활 개선이 우선임을 깨닫게 된다. 유태우의 ˝누구나 10kg 뺄 수 있다˝의 일본어판 이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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