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공의 요체
이나모리 가즈오 지음, 양준호 옮김 / 한국경제신문 / 201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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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이나모리 가즈오의 책은 대부분 읽어오다가 어는 순간 읽지 않기 시작했다. 우연히 도서관에서 신간으로 발견하고 읽었으나 이전 책들의 내용을 조금씩 바꾼 것에 지나지 않음을 다시 확인하게 되었다. 운명을 이겨내는 방법과 선행을 쌓는 방법은 머리로는 이해하나 현실감으로 글쎄 라는 생각이 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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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리술사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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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괴담의 단편이 실려 있다. 그리고 제목으로 쓰인 피리술사의 경우, ˝괴수전˝과 상당부분 유사한 배경과 괴물이 나온다. 원혼이 실린 괴물 이야기와 그를 다스리는 여자라는 공통점이 많이 나온다. ˝흑백˝을 읽기전에 미리 읽어서 ˝흑백˝과 연관성은 놓친 부분이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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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에센스 2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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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누구나 각자의 스테레오 타입을 가지고 있다고 하지만, 일본 만화를 보면 대부분의 한국 여자들은 한국클럽 호스티스 출신으로 그리는 것을 종종 볼 수 있는데 해피엔딩으로 끝난다고 하더라도 썩 기분이 좋지 못하다. "오무라이스편"을 보면서 일본여자 대부분을 AV모델로 설정하고 해피엔딩으로 마무리 한다면 그네들이 기분이 좋을 것인지? 많은 한국인들이 술집에서 일하는 것은 사실이겠지만, 물리학자의 아내가 클럽 호스티스와 연결을 시키고, 그 추억을 잊지 못하여 서울에서 오무라이스 가게를 연다(?)는 것은 만화의 상상력이라 치부하기에는 나 역시 편견에 사로잡혀 있는 것은 아닌지 반성해보면서도 씁씁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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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 에센스 1
아베 야로 지음 / 미우(대원씨아이) / 2013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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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야식당을 간간이 읽어왔지만, 다 읽어보지 않은 상황에서 에센스만 따로 출간한 것을 보고서 얼른 손에 집어 들었다. 심야식당을 보면서 늘 느끼는 거지만, 이 심야식당은 성인용이지 않을까 싶고 일본인들의 애환이라 할까 그런게 잘 묻어나지 않나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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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상 - 하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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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사랑과 외모에 대한 이야기는 옛날이나 지금이나 다른 것같지 아니하고, 짱구 생모 오키에의 ˝감˝비유와 짝사랑을 나타내는 ˝전복˝의 비유가 눈에 띈다. 짝사랑을 해보지 않은 사람은 없겠지만, 그 짝사랑의 아픔에서 비로 균형적인시각을 가질 수 있는 사람이 되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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