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사하겠습니다
이나가키 에미코 지음, 김미형 옮김 / 엘리 / 2017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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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히 신문기자로서 편안한 삶을 버리고 50에 자립을 한 저자의 용기에 박수를 쳐주고 싶지만, 30년 가까이 근무한 신문대기업의 퇴직금 이야기에 약간 김이 빠진다고는 할까? 어째든 회사인간에서 홀로 고군분투하는 모습은 나갈 날이 정말로 얼마 남지 않은 내게 많은 생각을 하게끔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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