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의 해부 - 나치 전범들의 심리분석
조엘 딤스데일 지음, 박경선 옮김 / 에이도스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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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세계대전의 전범을 대상으로 한 각종의 검사와 면담을 통해 악의 실체를 보여주고 하나 너무 막연하게 그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싶다. 악의 보편성 및 악의 독특함에 대해 양시론적인 입장을 피력하고 각종의 사회 심리학 실험을 설명하고 있긴 하나 제목 대비 내용이 부실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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