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영희를 함께 읽다
고병권 외 지음 / 창비 / 2017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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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에 대학을 다닌 경험을 가진 내또래에게 리영희의 저서가 가진 울림은 시간이 지난 지금에도 여전함을 느끼게 되고 리영희가 다시 회자된다는 것은 그 만큼 우리 사회가 역행하지 않았나 싶다. 전환시대의 논리를 읽으면서 손이 떨렸던 그 시절이 요즘 많이 그리워지네..왜 그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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