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요코야마 히데오 지음, 민경욱 옮김 / 랜덤하우스코리아 / 2010년 9월
평점 :
절판


남자 중심의 경찰 조직에서 여경으로 일하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잘 보여주고 있다. 저자는 이상적인 여경을 그림으로써 반어적으로 일본 사회내의 여성의 위치를 보여주는 것은 아닌지? 한국도 마찬가지 아닐까 싶다. 나 역시 그런 관리자가 아닐까 싶은 반성을 해보게 된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