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수전 미야베 월드 2막
미야베 미유키 지음, 이규원 옮김 / 북스피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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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가시노 게이고와 다르게 미야베 미유키의 소설은 분량면에서나 내용면에서나 언제나 무거운 감이 있다. 에도 시대를 배경으로 증오의 화신과 그 증오를 화해와 용서로만 해결될 수 있음을 보여준다. 그 괴물이 내 맘속에서도 살고 있는 것은 아닌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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