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후의 일구
시마다 소지 지음, 현정수 옮김 / 블루엘리펀트 / 2012년 8월
평점 :
품절


시마다 소지의 작품으로 처음 읽은 책이다. 야구와 관련된 책인줄 알았는데 고리대금업의 문제외 1류가 되고자 하나 2류일 수 밖에 없는 우리네 인생을 아주 담담하게 그려내고 있다. 사건을 주도한 관점에서 서사의 80%가 이뤄지는 점이 독특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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