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과 선
마쓰모토 세이초 지음, 김경남 옮김 / 모비딕 / 2012년 10월
평점 :
품절


대중 교통 수단의 시간표를 트릭으로 사용한 소설이긴 하지만, 관료세계 및 기업인의 유착과 부정을 잘 보여준 작품이라 생각한다. 상사는 부하직원이 자살하기를 바라고 그 부하직원을 죽임으로써 금전적 이득을 볼려는 기업인의 모습은 50년 전 일본이나 지금의 한국과 무엇이 그렇게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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