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본영의 참모들 - 일본 군국주의의 광기
위톈런 지음, 박윤식 옮김 / 나남출판 / 2014년 8월
평점 :
품절


청일전쟁이후 2차 세계대전까지 일본 군국주의 발전 및 쇠망사를 조망하게 해주는 책이다. 다양한 인간 군상들이 나오면서 그들의 이합집산과 배신 그리고 항명을 중국인의 관점에서 조목조목 잘 지적한 책이다. 서정주의 시는 다시 한 번 친일의 잔재가 얼마나 우리 사회에 침투해 있는지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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