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러독스 13
히가시노 게이고 지음, 이혁재 옮김 / 재인 / 201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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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틀린 시공간에서 벌어지는 인간들의 군상을 잘 묘사한 작품이다. 뒤틀린 시공간이 다시 회복이 되어도 살려고 노력하지 않은 사람에게는 기회가 주어지지 않음을 잘 보여준다. 인간에게 주어진 환경의 중요성과 자살에 대해 한 번 생각해보게끔 한다. 막히면 다른 문이 열린다고 누가 그랬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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