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송의 달인 호모 큐라스 낭송Q 시리즈
고미숙 지음 / 북드라망 / 2014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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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각에 집중된 현 사회에서 귀의 중요성 아니 몸의 전체 울림을 동반하는 낭송의 중요성을 말한 책이다. 사실, 철학책을 읽을 때 이해가 되지 않으면 큰 소리로 읽으면 이해가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되도록이면 철학책은 낭독하라고 주변에게 권하는 편이라서 나름 이 책 의의에 동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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