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의 힘 - 2012 시대정신은 '증오의 종언'이다
강준만 지음 / 인물과사상사 / 201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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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철수를 처음 들었보았던 것이 89년 대학다닐때 전산과 애와 같이 하숙을 하였는데 걔가 말해줘서 알게 되었고 이제는 예비 대선인(?)으로 읽게 되니 감회가 새롭다. 강준만식의 안철수의 지지로 읽혔고, 이 정치판의 지뢰밭을 어떻게 헤쳐나갈까 걱정도 되고 차라리 나가지 말았으면 하는 바램도 있긴하다. 하지만, 그 모든 것을 예측하고 준비중인 그의 용기에 찬사를 보내고 정말로 증오의 시대가 가고 화합의 시대가 오기를 진정으로 바란다...

    늘 강준만의 글을 읽으면 그의 자료 활용법에 놀라게 된다. 회사를 다니면서 신문을 잘 안읽게 되어서 그런지 그의 자료 취합에 대해서는 감탄을 하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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