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서관에서 전자책으로 빌려서 사무실에서 읽어서 그런지 종이책과는 사못 다른 느낌이다. 하지만, 커피중독자인 나에게는 새롭고 신선한 자극이 되었으며, 저자의 열정이 부럽다. 저자가 언급한 커피집에 언젠가는 가봐야겠다라는 다짐과 한편으로는 그런 커피집을 하고 싶다라는 욕망이 교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