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 살지도 않고 그렇다고 딱히 좌파도 아닌 나로서는 그냥 한 번 정도 읽을볼 수준이지 딱히 와닿는 것은 없었던 것 같다. 다만, 저자의 그 놀라운 자료 수집 능력에는 여러번 얘기했지만 놀라울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