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무 살, 도쿄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은행나무 / 2008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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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 자신의 20대 시절의 묘사한 자전적 소설이라서 그런지 몰입이 빨리 되었다. 휴대폰이 없던 시절에 서로의 오해를 풀어가는 과정에서 시간의 소비는 지금 세대에게는 이해할 수 없겠지만, 30년전의 한국의 대학생활은 저자의 20대 시절과 많이 유사하지 않았나 싶어서 짜~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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