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 뉴스 읽기는 쉬어가요~! (일상)


어제는 완독에 실패했어요. 게다가 늦잠까지 자버렸네요. 그래서 주식관련한 다른 학문관련 포스팅을 쓰기에도 약간 부족한 시간이 되어버렸고, 뉴스 읽기 재료를 찾아보기에도 살짝 부족한 시간이 되어버렸어요^^. 어제 낮에 뉴스 읽기 자료를 찾아보다가 적절한 소재를 못찾아서, 새벽에 주로 AI 뉴스들이 많이 보여서 새벽에 다시 찾아보기로 했는데, 늦잠을 자버렸기에 결국 뉴스 읽기 재료로 못구했네요. 어쩔 수 없이 오늘 블로그는 기존의 코너를 모두 못할 것 같아요.



● 이슈매매 책. 그런데 저자가 수요 공급의 법칙에 대해서 정확히 이해하진 못한 것 같아요. (독서에 관한 일상)


지금 읽고 있는 《슈퍼개미 이정윤의 성장주 집중투자》는 한국의 투자자들 중 일부는 자신이 가치투자를 하지 않고 이슈매매를 하면서도 가치투자를 한다고 믿는 분들이 좀 있긴 하여요. 그런데 이 책도 가치투자라고 했지만, 이슈매매가 맞더라고요. 이슈매매지만 기본적분석과 기술적 분석을 섞은 혼합형인데 이슈매매는 기술적 분석으로 하는 것이 수익률이 더 좋아 보여요. 저도 여러가지 다 해보면서 경험한 결과로는요^^. 주로 상승장용 매매법이고요. 단지 저자가 말하듯 빠르게 손절매 못하거나 너무 나쁜 재무제표를 가진 주식은 상폐위험성이 높아지긴 하여요. 그래서 저자는 재무제표가 나쁜 주식은 빼고 투자한다 정도이긴 하여요^^. 그런데 이슈매매는 손절매가 거의 필수인 매매법인것 같아요. 물론 이슈가 발생할 종목을 찾기 위해서 기본적 분석을 좀 사용한다는 것은 있지만, 보통 이슈가 발생하면 초기에 기술적 분석 투자자들이 찾기 쉽도록 우리나라 HTS가 너무 잘 만들어져 있긴 하여요. 우리나라 HTS/MTS를 증권사에서 너무 잘 만들어서 기술적 분석 뿐만 아니라 다른 유형의 투자자들도 여러가지 정보를 쉽게 찾고 투자에 도움이 잘 되도록 구성되어 있어요.


이 투자자가 초기에 기술적 분석을 하다가 성공해서 기본적 분석으로 넘어왔는데, 주로 이런 투자자들이 하는 투자는 가치투자로 넘어오지 않고 기술적 분석의 투자 방식을 기본적 분석에서도 비슷하게 하려고 하는데, 이러면 가치투자와는 살짝 방향이 달라져요^^. 가치투자가 아니라 이슈매매를 그대로 하는 것 같아요.


마인드 파트는 어차피 투자자들이 자신의 매매법과 맞는 부분만 스스로 선택해서 사용해야 되어요^^. 주식투자에 도움이 되는 마인드를 다 선택하면 서로 모순되기도 해서 다 사용하수도 없게 되어요^^. 신속하게 매수하라와 신중하게 매수하라는 둘다 동시 적용이 안되는 걸요^^. 주식 마인드는 자신에게 맞는 것만 골라서 선택한다는 것은 주린이때부터 쉽게 알 수 있을 거에요. 신속과 신중 뿐만 아니라 다양한 개념들이 서로 모순되어 있을 것이니까요.


이런 마인드에서 여러 학문을 배워야 한다는 부분에는 공감하지만, 일부 내용은 살짝 저자가 개념을 혼동한 것 같아요^^.


수요 - 공급 곡선을 통한 균형 가격으로 가는 과정은 가격이 균형 가격이 아닐때 초과공급이나 초과수요가 일어난다는 거에요. A는 초과공급을 의미하게 되고 이것은 시작의 가격이 하락하게 되는 요인이 되어요.


가격이 균형가격으로 이동하게 되면 수요량과 공급량이 같아지는 지점이에요. 주로 이 지점으로 가격이 하락하게 되면 수요자는 늘어나고 공급자는 줄어들게 되지요. 1100원인 주가에서 초과공급이 되어버려서 1000원까지 주가가 줄어들면 1050원에 팔겠다는 사람은 팔지 못하게 되어요. 그러므로 주로 수요자가 많아지면 주가가 오르고 공급자가 많아지면 주가가 떨어진다고 자주 말하지만 이것은 틀린 말은 아니긴 하여요. 한 사람이 사는 양이 같다면, 1개 이상 필요없는 재화라면 사람수로 봐도 되지만 거래량이 좀 더 정확할 거에요.


여기에서 B만큼 수요가 늘고, C만큼 공급이 줄면서 균형가격이 형성되는 것이지요.


이 개념이 형성되면, 미래의 가격이라는 것은, 결국 사람들 개개인의 주식에 대한 가치가 종합되면서 균형가격이 형성되는 거에요. 과거에 균형가격이 형성되었던 것에 미래에 각각의 사람들의 예측이 포함되어서 가격이 이동하게 되는데, 저자가 미래예측을 할 수 없다는 주장은 살짝 이 개념에서 벗어나 있긴 하여요^^. 저자는 점장이가 주식투자에 성공한 사례를 못봤다고 하지만 미래 예측은 점장이가 하는 것이 아니며, 가치투자 + 집중투자에서 미래 예측은 매우 중요한 영역이에요. 물론 가치투자 + 분산투자를 하게 되면 미래 예측을 줄일 수 있거나 안해도 되어요.


효율적 시장 가설의 경우, 경제학자들이 선호할 수 밖에 없을 것 같아요. 행동경제학은 아니겠지만요. 일단 경제인가설에 의해서 사람들은 합리성만을 추구하면서 살아요. 그리고 모든 정보가 동일하게 시장에 퍼져 있다면, 효율적 시장 가설은 현재의 가격이 바로 모든 정보가 포함된 균형 가격이라는 것이에요. 즉, 각각의 투자자들의 미래 예측은 다르겠지만, 매수자와 매도자가 최대 거래량을 가지도록 균형가격에 있으므로 주가가 움직일 어떠한 요인이 새로 생기지 않는다면 그 가겨에 머무를 거란 거에요. 그것이 바로 새로운 정보이고, 그 정보는 주가를 움직이게 하는데, 그것은 바로 개개인들의 미래예측이 달라지고 이것에 의해서 수요와 공급에 대한 생각이 바뀌면서 균형가격이 움직이는 것이겠지요. 효율적 시장 가설에서 주가가 균형주가라고 해도 각각의 개인이 예상하는 회사가치는 다 다른 가격에 맞추어져 있어요. 단지 가격(주가)이라는 보이지 않는 손이 회사의 가치를 정확히 맞추어준다는 것이지요. 경제학으로 보면 주가에 대한 기본적인 개념을 경제학에 맞게 맞추어 놓은 이론일 거에요. (물론 가치투자자들은 시장의 가격이 정확히 회사의 가치를 맞춘다는 것은 위의 가정이 현실과 달라서, 즉 합리성만으로 투자한다거나 모든 정보가 모든 사람에게 균일하게 퍼지지 않아서, 주가가 회사가치와 어긋나서 저평가와 고평가를 자주 오간다고 생각할 거에요^^)


그러나 실제 시장에서는 정보가 균일하게 퍼져 있지도 않기 때문에, 때론 효율적 시장 가설과 달리 현재가가 회사가치를 정확히 표현하는 균형가격이 아니라 버블이 발생하기도 하여요. 이럴때 중요한 것은 시장에서 잘못된 정보를 삭제하고 정확한 정보로 치환하여 많은 사람들에게 퍼뜨리는 것이에요^^.


이런 부분에서 저자가 이 개념을 이해하지 못하고 책을 쓴 것 같같다는 생각이 조금 들고 있어요. 즉, 각각의 투자자들이 모두 주가와 같은 미래 예측 혹은 하나의 예측만을 하고 있다고 생각하고 서술한 것 같아요. 저자는 경제학 원론에 대한 몇가지 이론을 가져다 쓰긴 했지만, 각각의 이론은 맞으나 전반적으로 통합적인 내용은 경제학과 약간 벗어나기도 하여요^^. 벗어난 것은 문제가 없긴 하여요. 자신만의 새로운 이론을 만들 수 있겠지요. 꼭 이런 것을 경제학자만 해야 한다는 것은 아니잖아요^^. 자신이 자료를 모으고 혹은 연역적으로 새로운 통찰을 만들 수도 있어요. 하지만 자신의 주장에는 근거가 조금 부족했던 것 같네요.


문제는 효율적 시장 가설에 대한 비판이 아니라 전반적으로 수요-공급 이론에 대한 이해가 잘못되어 미래 예측이 불가능하다든지 조금 다른 서술로 나아간다는 것이에요.


여기서 AI가 오답이 많은데, AI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다면 앞으로 주식시장은 매우 이상해질 가능성이 있어요. 그러나 AI가 목적어 서술어를 조금만 바꾸어서 질문하면 답이 거의 180도로 달라지는, 같은 질문에 다른 답변이라는 이상한 서비스이므로 사람들이 AI를 벗어나는 시기가 올 것 같네요. 저자는 AI가 오답이 많다는 것을 언급하긴 하였어요. 물론 과도한 AI 낙관주의 책이긴 하지만요.


그리고 이 책은 조금 이상한 서술들이 많은데, 저자의 방식과 다르면 조금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서, 성장주가 아니면 높은 수익을 얻을 수 없다는 주장을 하지만, 하루에 1%씩 수익을 내는 것과 1년에 100%씩 수익을 내는것중 어떤 것이 더 좋을까요? 라는 것에서...주식 시장은 1년 내내 열리지 않으므로 주로 1년을 200거래일로 생각하다면 (1.01)^200≒7.31 로 631% 수익률을 내게 되어요. 요즘같은 버블이 아니라면 굳이 성장주가 고평가 되는 것을 따라가지 않아도 높은 수익률을 낼 수 있어요. 요즘같은 버블장은 생각치도 못했지만요. 저평가 주식이 안올라요~! 하는 상황은 생각지 못했어요. 버블장은 가치 투자자에게는 악몽같은 날들이에요^^. 굳이 비싼 성장주에 올라탈 이유가 없어요. 만약 성장주를 사야 지수를 이겨요~! 라고 말했다면 틀리지 않았어요. 성장주를 사야만 지수를 이겨요~! 라는 말을 틀렸어요. 물론 요즘 한국장은 버블장이라 좀 이상하지만요. 성장주를 사야만 지수를 이기고 다른 것은 다 틀렸어요~! 라고 한다면 잘못된 서술이에요. 라고 할 거에요^^. 저자가 마지막처럼 서술하므로 이런 느낌을 받으면서 읽고 있어요^^. 저는 값싼 성장주 + 값싼 가치주 혼합 포트폴리오를 가지고 있어요^^. 주가가 너무 고평가 되면 신경쓰지 않는 투자자에요^^. 물론 부실기업에도 투자하지 않지만요. 부실기업이면서 값싼 주식은 안사지만, 성장주라고 지나치게 높은 밸류를 받는 주식도 안사는 투자자에요^^. 성장주 투자에 대해서 말했지만 성장주를 안사는 것은 아니에요^^. 1000% 오른 주식 따라가서 얼마나 더 수익 얻겠다고 따라가겠어요? 주가가 떨어지면 그런 주가 다시 오려면 오랫동안 기다려야 할 거인데요. 이런 생각이에요. 지나치게 고평가 받는 성장주는 매수하지 않아요. 물론 그런 투자로 수익을 잘내는 투자자이고 그런 투자가 성향에 잘맞는 투자자들이 그렇게 투자하는 것에 대해서는 신경은 쓰지 않고 제 성향이 이런 편이에요^^. 저도 사두고 신경안써도 될만큼 마음편한 투자가 좋더라고요. 물론 그러면서도 고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을 찾아요. 자주 hts를 켜서 주가를 확인해야 하고 조마조마해지는 그런 투자법은 저와는 안맞더라고요^^.


서술이 너무 공격적인데 제가 분산투자형 가치투자를 겸한 포뮬러 플랜 투자자. 물론 포뮬러 플랜이 저의 투자에 70%이상이므로 저는 포뮬러 플랜 투자자라고 하지만, 저와 다른 투자자가 다른 투자에 대해서 너무 공격적이니까 책이 쉽게 잘 읽히지는 않네요^^. 오늘은 완독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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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에 읽을 책들 (독서에 관한 일상)


토요일은 회복의 날이기도 하였고요. 다시 피로가 회복된 것 같아요. 어제는 게임을 한다고 했는데 그다지 많이 하진 않았네요. 오늘은 다시 독서를 할 거에요. 그러나 어제 도서관에도 갔다 왔으니 다음에 읽을 책을 선정하였어요. 지난번에 4권을 임시로 한권 더 대출해서 이번에는 2권만 대출했어요. 책 읽는 순서가 꼬여서 3권이 아닌 다른 권수로 대출한 것은 아니에요.


쩐업주부의 최소한의 돈 공부 (초판 1쇄)


한국에서 SNS로 돈벌기는 매우 어려워요. 네이버가 좋아하는 블로그 포스팅과 유투브가 좋아하는 영상이 어떤 유형인지 알고는 있는데, 돈을 위해서 그렇게 글을 쓰고 영상을 만들면 제가 SNS를 해야 할 이유가 없을 거에요. 물론 그렇게 하고도 제가 돈을 벌 확률은 네이버와 구글이 결정하여요. 그래서 저는 그냥 내맘대로 내가 쓰고픈 포스팅을 쓰는 SNS를 하려고요. 이런 블로그도 잘 될 수 있을까? 는 살짝 의문이 들지만, 그래도 SNS를 돈벌기 위해서 사용하는 건 시간낭비 같아 보이기도 하고요. 이 것은 이 책을 살짝 넘겨봤는데, SNS로 하는 부업이 나오길래 이야기해봤어요. 전 이런 부분은 그다지 좋은 결과도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어요. 일부는 크게 성공하겠지만요. 그러나 이런 것은 일반적인 재테크 책에 자주 나오는 것 같아요. 재테크 책을 쓰는 사람들이 주로 SNS에서 성공한 사람들을 자주 쓰는 것 같기도 하고요^^. 단, 그래서인지 이 책은 기존의 재테크 책 포멧에서 크게 벗어나진 않을 것 같아요. 그런 이유를 포함해서 재테크 책이니까 빨리 읽을 수 있을 것 같네요.


이중사출(1판 1쇄)


우리나라가 제조업에 강하므로 제조업 관련 도서를 읽기로 했는데, 물리, 화학과 연결되어 있어서 좀 생소하게 느껴지긴 하네요. 저의 물리, 화학지식은 고등학교 지식에 묶여 있으니까요. 대학교 이후에 교양으로도 이쪽 과목을 들은 적은 없어요. 제조업이 강하고 제가 굴뚝 산업에 많이 투자하는(굴뚝 산업은 다른 사업보다 자산이 일단 많으므로) 벤자민 그레이엄파 가치 투자를 하고 있어서 일단은 알아두어야 할 것 같아요.


이렇게 두권을 읽을 거에요^^.



● 주식투자는 AI가 안된다는 사람이 하는 거에요. 뉴스 읽기 8월 30일


뉴스주소: 
https://www.msn.com/ko-kr/money/%EA%B2%BD%EC%A0%9C/ai%EA%B0%80-%EC%9D%BC%EC%9E%90%EB%A6%AC-%EB%8C%80%EC%B2%B4%ED%95%98%EB%A9%B4-%EC%84%B8%EA%B8%88%EB%8F%84-%ED%9C%98%EC%B2%AD-%E7%BE%8E-%EC%84%B8%EC%88%98-%EC%B5%9C%EB%8C%80-25-%EC%A4%84-%EC%88%98%EB%8F%84/ar-AA2b9i0b?ocid=socialshare

뉴스제목: AI가 일자리 대체하면 세금도 '휘청'...美 세수 최대 25% 줄 수도.


AI가 사람의 일자리를 얼마나 대체할 것인가? 에 대한 문제는 AI에 대한 기능에 대해서 파악해야 되어요.


AI가 인간보다 뛰어날 경우 - 모든 직업이 사라져요.

AI가 인간보다 뛰어나지 못할 경우 - 일부 직업이 사라질 수 있지만, 이런 경우 다른 방향으로 기술의 발전을 이끌 수 있으므로 AI의 데이터 수집이 문제가 되고 AI의 데이터 수집이 민주주의를 위협하고 개인을 감시하는 수준으로 이 부분의 규제가 필요하여요. 굳이 부작용을 가진 AI로 생산성을 높일 필요가 없으며 이 경우에도 다른 사람이 생산성 향상을 위한 아이디어와 연구결과를 AI기업이 훔치는 수준. 즉, 사회 전체의 생산성은 같으나 이 생산성을 AI기업이 훔치는 거에요. AI 답은 짜깁기에요. 실제 규제가 일어날 경우 세번째 시나리오로 바뀌어요.

AI가 허구일 때 - 지금 챗 GPT는 인공지능 스피커와 알파고처럼 기억에서 잊혀질 거에요. (가장 가능성 높은 시나리오) 이미 미국 대형병원 기업은 영상판독이 AI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고용을 하지 않고 있다가 최근 더 많은 인간 영상판독의사를 고용했고, 심지어 AI를 만드는 빅테크도 더 많은 인간 개발자를 고용했어요. AI가 허구라는 증거는 많이 일어나고 있어요. 오답자판기 AI는 의료에서 사망사고, 휴머노이드에서 사망사고, 자율주행에서 사망사고등. 허구임을 보여주고 있지요.



여기에서 AI가 된다면 투자에서도 많은 변화가 일어나요.


먼저 일부 책에서 말하는 기업평가에서 절대평가를 해야 하는가? 상대평가를 해야 하는가? 에서 절대평가를 해야 한다고 하는 경우가 많아요. 물론 절대평가는 상대평가가보다 쉽지는 않아요. 하지만 저는 주식시장에 들어온 자금의 총액수가 전체 기업의 가치로 분할해 들어가야 한다고 생각하므로 절대평가만으로 주가를 보는 것보다는 상대평가를 해야 한다고 생각하여요. 즉, 절대평가를 해도 그것을 주식투자금 전체에서 일정 비율로 다시 계산해서 적정주가를 계산해야 되지요.


지수가 2000일때 2000원인 주가가 적정주가라면 6000지수이면 6000원이 적정주가인거에요. 주식시장 전체에 자금이 늘어났으니 과거 2000일때 자금으로 평가한 2000원 주가가 적정주가가 아니라는 거에요. 그러므로 현재 저평가 주식은 지수가 높아졌는데, 주가가 더 내려갔으므로 더 저평가 되었어요. 같은 주가라도 더 저평가 된건데 더욱 더 저평가 된 것이지요. 이런 경우 소수 종목만 주가가 올라가서 지수를 견인하면 버블인것이고, 다른 종목들의 주가가 따라 오르지 못한다면 버블이 붕괴되어 지금 버블 주식들이 욕먹는 상황 + 일시적인 지수 급등 이상은 아니에요. 그러니까 버블주들의 적정 주가는 원래 주가가 맞는 것이지요. 실제로는 저평가 주식 더 저평가가 되었으니 망한거에요. 2020~2021년의 유동성 팽창에서 주가는 저평가 주식도 다 올랐어요. 그때와 지금은 달라요. 물론 저평가 주식이 오른 뒤 다시 원래 주가가 돌아온 주식이 많았다는 것에서 어느정도는 버블이었고 이것은 이후, 2022년 폭락장이 일어나게 되었어요. 하지만 지금 현재는 2020~2021년처럼 대세 상승장이 아니라 버블장이에요. 많은 주식들이 더 저평가 되고 일부 주식이 높은 변동성을 가지는 아주 어려운 장으로 주식 오래한 사람들도 힘든 장이고 주식 초보들이 수익내기 매우 어려운 장이에요. 2020~2021년 주식시장 생각하면 안되어요. 1999~2000 버블 닷컴과 유사한데 그때는 가치 투자자가 적었지만 지금은 많아진 것의 차이가 있을 뿐이에요.


그런데 만약 AI가 되어서 개인투자자들의 자금이 더 줄어든다면...실직자가 된다면 가계의 수입은 생산요소 제공으로 얻게 되는데, 생산요소는 노동, 자본, 토지에요. 이 중 노동이 없어진다는 거에요. 노동이 없어진다면 남은건 자본, 토지인데, 이 자본, 토지에서 얻는 이익으로 생활해야 하므로 투자금이 계속 줄어드는 상황이 되어요. 기업의 배당금 + 채권이 쿠폰 이자 + 은행의 이자가 생활비 + 토지 건물의 임대료가 되어야 해요. 제가 모르는 부동산은 제외하고,(건물주도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니까요) 이 수익률이 0~5%수준이에요. 심지어 AI기업들은 대부분 배당수익률이 0~1% 수준인데 이건 국채 쿠폰 수익률이나 은행 예적인 수익률도 안되어요. 국채 쿠폰 수익률은 예적금과 같이 안전자산이라고 생각될 정도이니까요. 그리고 투자금의 5% 미만 수익률로는 대부분의 사람들의 노동수익을 대신할 수 없어요.


한달에 300만원으로 생활한 사람이 1년 필요연봉은 3600만원이고 이들이 5% 수익률을 내서 생활하려면 7억 2천만원이 필요하여요. 이 이하는 월 300만원 이하의 소득과 같아요. 이건 자신의 집을 제외하고 월 300만원이므로 비유동자산을 넣지 않고 현금성 자산으로만 7억 2천이 필요한 거에요. 그 밖의 투자자들은 계속해서 투자금이 줄고 0원으로 수렴할 거에요. 그런데 이자에는 최고 49% 세율이 적용되므로 14억 4천만 이상이 필요할 거에요. 그 이하의 투자자라면 0원으로 수렴해 나갈 것이고요.


이 말은 AI가 된다면 대부분의 시세차익을 이용한 투자자산들은 계속해서 현재가가 줄어들 것이고, 이것은 폭락을 하게 된다는 거에요. AI가 된다고 믿는 사람들은 투자를 해서는 안되어요. 이들은 채권 투자를 해야 합니다. 이 채권투자도 시세차익이 아니라 쿠폰 수익이에요. 즉, AI가 된다는 사람이 많다면 채권에 갑자기 많은 자금이 몰려야 정상이라는 것이에요. 그런 현상이 일어나지 않는다는 것은 사람들이 AI가 된다고 믿지는 않는다는 거에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AI가 안된다고 믿는 것이지요. 이게 현실일걸요.


두번째 시나리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제조업이나 소프트웨어 산업에 투자해야 되어요. 이들이 더 낮은 생산비로 생산할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니까요. 하지만 이런 일이 일어나지도 않았어요. 이것도 안믿나봐요. 그런데 이런 경우에는 AI에 규제가 답이에요. 제대로 생산성도 못올리는 AI에 대해서 우리의 권리를 포기할 이유가 없어요.


AI가 된다고 믿는 사람도 별로 없는 것 같아요. AI가 된다고 믿는다면 즉시 채권투자를 하던지 아니면 투자를 안하던지가 답이에요. 전, 자급자족이 되도록 자신의 환경을 바꾸는 것을 하는것을 추천드려요. 기업들도 사람들의 수요를 유지할 수 없어서 대부분 파산할 거에요. 그런 가운데 필수소비재조차도 쉽게 못구할 수 있어요. AI가 실제로 된다면요. 그러나 가장 가능성 있는 시나리오는 세번째 시나리오이고 대부분의 투자자들이 이렇게 믿나봐요. AI가 된다고 생각하는데 왜 투자하나요? 이게 제가 가진 궁금증인데 답은 AI가 안된다고 믿으니까 투자하지요~! 가 답인듯. 단지 버블은 좀 즐기고요~! 가 답 아닐까요?


한국시장 버블이 붕괴되고 정상화되는 것이 주식시장 살아나는 길인 것 같아요. 지금은 엉망진창이에요. 저평가 주식은 어닝 서프라이즈를 해도, 미국 기업에 큰 계약에 성공해도, 자사주 매입 소각을 해도, 경영진이 매수를 해도, 무상증자를 해도, 배당을 높여도, 주식분할을 해도 주가가 안올라요. 이런 엉망인 상황은 처음봐요. 현재 상황은 시장이 회사가치를 잘 판단하여 적절한 주가를 부여하는 상황이 아니라 잘못된 ai정보로 잘못된 컨센서스 부여 되었고, 그 이후에는 저평가 주식은 더욱 저평가 되고 시장이 적절한 컨센서스 부여를 하는 기능은 꺼져 버렸고, 잘못된 컨센서스가 부여된 버블 주식은 심각한 변동성을 보이면서 시장이 엉망진창이 된 것으로 생각하고 있어요. 즉 지금 한국 시장은 주식시장이 아니라 그냥 도박장이 되어 있을 뿐이에요. 버블장의 특징이지요. 지금 상황이 지속된다면 주식투자는 도박이라는 말에 저도 동의할 거에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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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26-08-30 13:30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이중 사출 기술이 쉽지 않아요. 그래서 사출 엔지니어도 귀하고요. 예전에 사출 엔지니어 찾느라고 잡코리아, 사람인 엄청 뒤져도 검색되지 않아 고생한 기억이 나네요.

firefox 2026-08-31 06:50   좋아요 1 | URL
제조업에 투자를 하고 있지만 아직 기술들이 생소한 편인데, 이중사출이 어려운 기술이었네요. 이번에 확실히 알아두고 싶어졌어요. 리플 감사합니다. 오늘도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연산법칙

관련학문: 수학

관련매매법: 모든매매법과 관련있음


수학과 관련해서는 처음부터 어려운 것을 시작하는 것은 투자자들의 사기를 꺾을 수도 있겠지요. 투자에 쓰이는 수학은 대학교 과정 수학까지 가야 하니까요. 하지만 쉬운 것도 잘 활용하면 주식투자에 좋은 결과가 있기도 하고 이런 것을 안다면 수학에 대해서 거부감이나 두려움도 줄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리고 과거에 최저가 매수를 어떻게 할수 있는지 말해드린다고 했는데, 그것이 오늘 포스팅과 관련이 있어요.


1. 교환법칙


a ○ b = b ○ a 가 성립할 때 교환법칙이 성립한다고 하여요.


3 + 4 = 4 + 3 = 7 이 성립하지만, 3 - 4 ≠ 4 - 3 으로 뺄셈에 대한 교환법칙은 성립하지 않아요.


4칙 연산에서는 덧셈과 곱셈에 대해서는 성립하지만 뺄셈과 나눗셈에 대해서는 성립하지 않아요.


2. 결합법칙


(a ○ b) ○ c = a ○ (b ○ c) 가 성립할 때 결합법칙이 성립한다고 하여요. 즉, 어떤 순서로 계산하든 상관이 없다는 것이지요.


4칙 연산에서는 덧셈과 곱셈에 대해서는 성립하지만 뺄셈과 나눗셈에 대해서는 성립하지 않아요.


3. 분배법칙


a ● (b ○ c) = (a ● b) ○ (a ● c) 와 (b ○ c) ● a = (b ● a) ○ (c ● a) 성립할때 연산 ○에 대한 ●의 분배법칙이 성립한다고 하여요.


중학교 1학년때 배우고 시험에도 잘 안나오지만 실생활에서도 많이 쓰여요. 커피에 뜨거운 물을 넣든, 뜨거운 물에 커피를 넣든 똑같다는 것은 교환법칙이 성립하기 때문이에요.


주식투자에서 쓸 수 있다면 써볼수 있겠지요. 하루중 최저가 주가로 어떻게 매수할수 있을까요? 이것이 마지막 매수라면 할 수 없어요. 연속된 분할 매수라면 가능하여요.


만약 900원이 최저가였는데 950원에 매수를 했어요. 그럼 그 다음에 800원에 매수하고 싶다면 750원에 매수를 하면 되어요.


a + 50 + b - 50 = a + b


즉 최저가 매수가 가능한 것이지요. 그런데 뺄셈이잖아요 한다면


a + 50 + b + (-50) = a + b + {50 + (-50)} = a + b


그 밖에도 다양한게 주식 매수/매도/보유 전략에서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어요. 간단한 수학 이론이지만, 이것을 어떻게 사용하느냐? 하는 것으로도 그 결과는 매우 달라져요. 매일 최저가로 살수 있다면(물론 가장 최저가는 살수 없겠지만요) 다른 사람이 매일 같은 양을 종가에 매수하면 종가 단순 이동 평균선의 평균 매입단가가 되겠지만, 매일 최저가로 살 수 있다면 저가 단순 이동 평균선이 평균 매입단가가 되어요.


단순히 최저가라고 하지 말고, 실수로 호가를 잘못 지정해서 매수했다고 해봐요. 그럼 다음에 어떻게 실수를 만회할 수 있을까요^^? 그 잘못된 수치만큼 조정해서 다음에 매수하면 되어요.


지식을 배우는 것으로 문제 풀이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실제로 활용하려고 노력한다면 그 혜택은 무긍무진할거에요. 수학은 절대 실생활에서 안쓰이는 학문이 아니에요^^. 수학뿐 아니라 모든 학문이 그렇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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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게임리뷰 준비를 할 계획이에요. (일상)


오늘 뉴스 읽기는 없어요^^. 쓸만한 뉴스가 안보이더라고요^^. 요즘 정부에서 AI 경연대회를 하는 것 같은데 AI에 대해서 관심이 없어서 누가 이기는지 최근까지 모르고 있었어요. 그래도 최근에 결승전에 가까워져서인지 뉴스에 자주 나오긴 하던데, 그 중 한 업체 주식을 가지고 있긴 하더라고요. 경연대회때문에 산것은 아니고 그전부터 가지고 있었어요. 그런데 그 주식이 엄청난 기간동안 횡보만 해오던 주식이여서 1위해도 오를까? 라는 생각이 들긴 하네요. 떨어지지만 말아라~! 하면서 뉴스를 봤어요. 순위가 아니라 주가가요. 순위는 몇위를 하던 관심이 없긴 하여요. 1위한 것도 안쓸 것이니까요. 게다가 경연에서 순위가 높다고 오른다면 벌써 주가가 올랐겠지만 아직도 횡보중이더라고요. 1위라도 안오를것 같아서 기대도 안하게 되네요. 저에게는 AI를 쓸 생각이 없으니까 경연대회도 관심이 없는데 주가를 올려주는 이벤트도 아니니까 더 관심이 없어진 것 같아요.


이번 정부가 AI에 대해서 너무 기대하는데, AI가 정부가 기대한 결과를 내지는 못할 것이라고 생각하여요. AI가 오답을 너무 많이 내어서 앞으로 쓰는 사람수가 계속 줄어들 것 같아요. 한번은 써볼수 있고, 몇번 오답자판기인것 파악못해서 쓸수는 있어도 오답이 많은 것을 파악하게 되면 계속 쓰기 어려울 거에요. 저는 쓰는 것을 오래전부터 포기하였어요^^. 그래서인지 저는 이런 경연대회가 그다지 좋게 보이지는 않네요. 정부가 기업 제품을 홍보해주는 것 정도인데, 그 제품들이 좋아보이지도 않고요. 좀더 민생에 관한 것을 하면 좋겠어요^^.


이번주에 대략 이런 일이 있었고, 저는 토요병이 있는 것 같아요. 월요병이라고 자주 이야기하던데, 저는 월요일이 그렇게 힘들지 않았거든요. 그런데 생각해보니까 항상 토요일이 너무 힘들어서 그런가봐요. 저는 월요일이 문제가 아니라 토요일이 문제...그리고 오늘이 토요일이지요^^.


그래서 오늘 너무 무리하지 않고 게임리뷰 준비를 하면서 느긋하게 하루를 보낼 생각이에요. 이런 것은 개인적인 차이일지도 모르겠어요. 저는 월요일에 상쾌하게 한주를 시작해서 토요일이면 방전되는 스타일인듯^^.


오늘은 짧게 일상글을 마무리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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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토큰 없는 미래는 없다
오태민 외 지음 / 거인의정원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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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 토큰 없는 미래는 없다는 가상자산에 관한 책이에요. 그러나 이 책은 비트코인은 거의 설명하지 않고, 그 밖의 다른 가상자산의 기능들을 소개하여요. 스마트 컨트렉트등을 소개하는 책이지요. 이 과정에서 최근 이 기술의 경향등을 자세히 소개하는 것이 이 책의 장점이지만, 반대로 너무 과장하여 심지어 논리전개도 공감하기 힘든 일부 부분도 있었고 일부 팩트에 틀린 내용도 포함되었어요. 그래서 이 책에 대한 저의 평가는 암호자산의 최근 트렌드를 알기엔 좋으나 일부 내용이 과장되었거나 팩트에 틀림으로 결정하였습니다. 1판 1쇄를 읽었습니다.


책의 내용에는 밑줄을, 인용은 이탤릭체를 사용하였습니다. 그 밖의 부분은 제 의견입니다.


● 책의 1~2장과 마지막 7장은 조금 별로였지만 전반적으로 가상자산의 최신 경향을 잘 설명해줍니다.


책의 1~2장은 가상자산의 특징이나 사상적 배경을 설명해주고, 3장~7장은 각각 스마트 컨트랙트 인보이스등의 새로운 기능들을 설명해줍니다. 주로 기능적 특징을 설명하고 기존의 금융체계와 다른 점을 언급한 다음 우리나라가 어떤 정책을 해야 하는지에 대해서 저자가 주장하여요. 이 책은 저자가 다수인 공동저자인 부분이 작동한 부분이 있겠지만, 1~2장의 내용과 7장의 내용은 그다지 좋지 못했던 것 같아요. 그러나 중간 부분에서는 최근의 가상자산의 기술 개발 트렌드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어서 이해가 편했다는 장점이 있어요. 7장은 트렌드는 이야기했지만, 정보부분은 적었고 저자의 주장이 대부분인데 저자가 추천한 정책을 할 경우, 부동산 코인을 발행할 이유도, 구매할 이유도 발생하지 않는 정책을 추천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없었어요. 책의 내용의 편차가 크다는 점이 약간 단점으로 작동하는 책이었습니다. 그러나 모든 챕터에서 가상자산에 대해서 객관적으로 전달하기 보다는 과장이 조금씩 있었고, 몇 챕터는 좀 심하게 과장하기도 하였어요.


이 책은 오라클이 오염될 경우 스마트 컨트렉트가 제대로 작동할 수 없는 점등 가상자산에 대한 다른 책에서 다루지 잘 다루지 않는 중요한 부분도 전달하고 있어요.


● 가상자산의 특징과 사상은 별로 공감되지 않았어요.


이 책은 행동주의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바라보아요. 스키너를 비롯한 행동주의자들이 동기에 대해서는 연구하지 않고 인간의 행동의 결과만 연구하는 행동주의는 인간이 창의적인 행동을 할 경우 실패한 역사가 있어요. 행정학의 행태론이지요. 행태론은 1970년대에 히피등장, 다른 유형의 인종차별등장, 반전시위의 등장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서 대실패를 하였어요. 그런데 문제는 행동주의에서 민주주의를 반대하고 규제를 지키지 않아도 된다는 사상이 있는데 이런 사상을 극단적 행동주의라고 하고, 이 책의 저자가 소개한 행동주의자 스키너가 극단적 행동주의자에요. 또한 행동주의를 이야기하면서 자신의 이익의 극대화를 추구하면서 가상자산의 시스템이 유지된다는 주장을 하였는데, 이것은 행정학의 신제도론등으로 제도에 의한 가장 합리적인 행동 뿐만 아니라 인간의 다른 가치가 작동하는 다양한 이론이 있어요. 행동주의만으로 이 문제를 해결하긴 어려워요. 이는 뒤쪽으로 이어져서 사람들이 스테이블 코인등에 1$페깅보다 비싸지면 매도하고 싸면 매수해서 1$ 페깅이 지켜진다고 하였지만, 그런 행동만으로 되지 않았던 것이 바로 루나-테라 사태였을 거에요. 인간의 동기를 알지 않고 행동의 결과만으로 이루어진 행동경제학이나 행동심리학의 연구도 인간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지만, 이것만으로 완벽한 설명이나 제도를 만들수는 없을 거에요.


여기에서 극단적 행동주의가 AI개발자의 신념이다 보니 불필요하게 AI를 언급한 부분이 나와요. 이 책은 AI에 대해서 과도한 낙관주의를 보여주는데, 한문장만 나오긴 하여요. 하지만 AI가 직업을 삭제할 경우, AI가 인간보다 뛰어날 경우(실제로는 뛰어나지 않아요) 인간의 노동수입이 사라지므로 자산들을 모두 팔아서 생활해야 하므로 투자는 즉시 그만두어야 해요. 채권 쿠폰 이자수익을 위한 투자만 제외하고요. 시세차익에 대한 투자는 불가능하므로 이 책에서 말하는 대부분의 코인 투자역시 할 수 없어요. AI에 대한 과도한 낙관주의자들이 투자를 하는 것에 대해서는 저는 왜 이렇게 말하는지 이해할수가 없더라고요^^.


그리고 게임과 비교한 부분은 전혀 공감되지 않았어요. 게임의 아이템이 현금 거래가 되긴 하여요. 그러나 게임회사는 게임아이템 거래를 허락할 수 없어요. 만약 허락하게 되면 게임 서비스 종료시 아이템을 현금으로 다시 돌려주어야 하거나 혹은 그 소유권을 인정했을시, 게임회사는 이후 다시 차기작의 게임을 만들어야 하는데, 이전에 게임유저들이 그 저작권을 다른 게임에 적용한다든지 한다면 게임회사로는 난감해지거든요. 하지만 이런 생각없이 단순히 게임 아이템에 대해서 코인과 같은 방식으로 접근한 내용은 공감이 전혀 되지 않았어요.


● 일부 잘못된 내용이 있어요.


블록 체인이 완벽하지 않고 위변조가 가능한 점이 있다고 저는 말했는데, 《토큰 이코노미》책에서 실제 채굴자가 적은 코인에서 위변조에 성공한 사례가 있다고 하였어요. 블록 체인이 위변조가 불가능하다라는 말은 잘못된 팩트에요. 이것은 훗날 대형 사기에 이용될 수 있으므로 충분히 주의를 하여야 할 것 같아요. 물론 비트코인같이 다수로 분산된 많은 채굴자가 있는 블록체인은 위변조될 가능성이 매우 낮아요. 그렇기에 각 장에서 자주 등장하는 위변조가 불가능한 블록체인이라는 근거로 작성된 부분은 모두 주장이 잘못되었고, 이런 부분으로 저자의 정책 제안은 대부분 블록체인의 위변조를 추가로 검토해야 될 거에요. (저자의 정책 제안에 다 찬성하는 것은 아니에요)


또한 "내가 만든 데이터조차 플랫폼의 서버에 기록되는 순간, 법적 실재는 플랫폼의 소유로 귀속된다" 같은 부분으로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의식을 보여주어요. 그러나 공개원장으로 개인정보보호 부분을 해결한다는 부분은 틀렸어요. 재식별화 기술이 있고, 재식별화 기술은 1900년대 초반 종이에 적힌 이름만 지운 아날로그 임상실험 결과지에서 그 사람이 누군지 알아낼 정도에요. 그러므로 공개원장에서 이름만 지웠다고 개인정보가 보호되진 않아요. 심지어 외국의 비트코인 대량 보유자들이 연속적으로 범죄를 당한 일이 뉴스에 나오기도 하였어요. 외국의 대형 범죄조직은 재식별화 기술을 획득한 것으로 보여요.


● 코드가 법이다를 인정하지 않아요.


암호자산을 거래하는 사람들은 '코드가 법이다' 신념을 가진 아나키스트들이 많은데, 이 저자들은 이런 신념은 가지지 않은 것으로 보여요. 이런 부분은 정책에서 꼭 코드를 우선하지는 않아요.


● 인공지능 그림이 내용과 잘 매칭되지 않아요.


이 책은 인공지능 그림을 사용하고 사용했음을 그림 밑에 표기했지만, 그림이 내용의 느낌과 잘 매칭되지 않아요. 그림도 너무 과장되어 있다는 그런 느낌의 그림이 많네요.




가상자산은 화폐로서는 모르겠지만 자산으로 성공한 것으로 보여요. 그리고 우주에서 금을 가져올 경우 금가격이 떨어질 위험에 있어서 앞으로 디지털 금을 실제로 수행할 확률도 높다고 생각되어요. 하지만 암호자산이 여기에서 더 확대될 수 있는 것은 스마트 컨트랙트등의 활약에 달려 있다고 생각되어요. 스마트 컨트랙트가 중요한 이유는 암호자산을 만든 사람의 수익이 아니라 다양한 기업들이 수익을 낼 수 있는 방법이고, 이런 부분에서 다양한 투자가 이루어지는 요소가 될 수 있으며 이것은 암호자산의 성장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스마트 컨트랙트가 성공하지 못한다고 가상자산이 실패할 것으로 생각하진 않지만, 그럴경우 비트코인이나 혹은 금융이 발전하지 못한 국가들에서 달러 스테이블 코인 정도만 쓰일 것 같아요. 그러나 이 책을 통해서 확인한 것은 아직 스마트 컨트랙트는 기존의 금융을 대체하는 수준이지 스마트 컨트랙트만의 독창적인 아이디어가 작동하지는 않아 보여요. 다시 말해서 기존 금융이 하던 것을 단지 속도만 빠르게 하지만, 그 과정에서 안전성이 약화되는 정도인 것 같아요. 그렇지만 금융이 불안한 국가에서는 안전성이 큰 문제가 되지 않아서 쓰이고 있고, 한국같이 금융이 발전한 국가는 큰 흥미가 가지 않는 기능이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일부 기능은 기존의 금융보다 좋지 않아요. 예를들어서 이 책의 자동 청산 대출의 경우, 보통 은행에서 담보대출을 받았더라도 마진콜을 받지 않고, 이자만 잘내면 자산보유가 가능해요. 하지만 자동 청산 대출은 마진콜도 없이 그냥 바로 청산 절차에 돌입하는 것등 기존 금융의 대출보다 더 못한 기능일때도 있는 것 같고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X(과거 트위터)가 투자를 위한 플랫폼을 준비한다는 말에 수수료가 낮다면 X를 사용해볼까? 라는 느낌도 들긴 하였어요. 그런 면에서 한국의 금융을 위해서라면 어느정도 현실에 맞는 규제를 만들어서 외국의 금융사들과 경쟁을 할 수 있도록 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들긴 하네요^^. 물론 그 방법이 이 책의 내용처럼 정책을 할 필요는 없겠지만요. 물론 아직은 X가 합법이 될지 불법이 될지, 중간 영역, 사용해도 불법이 되지는 않지만 소비자 보호에 대한 혜택은 못받아요~! 가 될지 모르겠어요. 그러나 우리나라 금융이 준비가 안되어서 훗날 X등의 SNS서비스가 금융서비스를 할때 혼란스럽거나 경쟁을 할수 없는 상황이 되진 않길 바라게 되네요^^. 이와 같이 스마트 컨트랙트 등의 추가적인 기능에서도 기대되는 기능도 있고, 아직은 부족한 기능도 있지만, 현재로서는 기존 금융의 것을 코인에서 할 수 있다 수준을 못넘는 것 같아요. 가상자산이 이 부분을 뛰어넘는 자신만의 영역을 만들 수 있는가? 하는 것도 중요한 부분이 될 것 같네요. 이 책은 미흡한 책은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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