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Move Fall Dungeon Endless Abyss는 게임제목이 너무 길어서 포스팅 제목에는 Just Move까지만 작성했습니다. 전편으로 보이는 Just Move: Clean City Messy Battle보다는 억지스러움은 줄었지만 각 스테이지에 더 많은 적들을 촘촘히 배치한 게임이에요. Just Move: Clean City Messy Battle의 경우에는 적이 이동하고 우리에게 원샷으로 아웃시키는 탄을 발사하는데 화면 밖에서 안보이는 곳에서 이동하고 탄의 방향도 화면 밖이면 표시를 안해주는데 이동후 발사 시간이 초기에는 같은 적들이 모두 같다가 시간이 좀 흐르면 적들마다 탄 발사 시간이 다 달라져서 이것을 피하는 게 억지스러움이 많았어요. 적이 탄환이 진행되는 경로. 주로 적이 있는 방향으로 이동할 경우 탄을 맞고 죽게 되는데, 화면 밖의 적들이 어디 있는지 파악이 안되니까요. 탄막스타일 게임을 좋아하더라도 어디서 날아올지 모르는 탄환을 랜덤한 시간에 Warning 경고 없이 발사하면 피하기 어려워요. Just Move Fall Dungeon Endless Abyss의 경우에는 모든 적들이 동일한 시간에 탄을 발사하거나 탄의 이동 경로를 표시하며, 적들이 내 캐릭터를 따라오기 때문에 화면 밖에서 예상 못한 탄환을 맞는 경우는 적지만 너무 촘촘히 적을 배치함으로써 초기에 적탄이나 적의 밀리 공격을 맞아야 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때 적들에게서 랜덤하게 떨어지는 힐링 아이템이 초기에 나오는냐? 하는 것으로 클리어가 결정되기도 하는 점은 좀 문제가 있지만, 이전 버전에서 나왔던 어이없이 화면밖에서 이동해서 어디서 탄을 발사하는지도 모르는데 랜덤한 시간에 원샷 원킬로 죽이는 탄을 발사하는 적이 등장하지 않은 점은 다행이에요. 스테이지는 이전 게임이 100스테이지에서 이번 게임은 30스테이지로 줄었고, 엔딩이 아무것도 없는 4-1스테이지를 그냥 이동하는 것이 전부이며, 적의 유형이 적은 점은 단점인 것 같네요. 그러나 이 게임은 이런 단점에도 불구하고 잘만듬으로 결정하였습니다.



게임영상은 공식 광고 영상을 찾지 못해서 다른 분의 플레이 영상을 가져왔는데, 이 영상을 올린 분을 알지 못하며, 저와 관련이 없는 외국분인듯 한 분의 영상을 걸었어요^^.


게임평가(각항목당 ★5개 만점)


창의성 - ★★


유사한 게임과 큰 차이점은 없지만 많은 적들을 배치한 차이정도 있는 것 같아요. 


레벨 디자인 - ★★


레벨 디자인은 평범한 것 같아요. 이전 버전의 억지스러움은 줄었지만 초반의 힐링 아이템 드롭 확률에 의해서 클리어가 결정되는 스테이지가 몇개 있긴 하고, 게임이 조금 짧은 면이 있어요. 그리고 초기 스테이지에서 배경에 가려진 화면은 살짝 아쉬움이 있네요.


수학능력 - ★★★


적들의 수만 늘렸을 뿐, 특별한 부분은 눈에 띄지 않아요. 문제도 없지만 장점도 있는 것 같진 않네요.


탐욕/절제 - 평가하지 않음


유료 게임은 이 부분 대신 저의 감정가로 평가합니다.


운영 - 평가안함


이 부분은 온라인 게임에 대한 것이므로 이 게임에서는 생략합니다. 게임에서 특별한 버그는 발견되지 않았어요.


게임시나리오 - 없음 (액션 게임에서는 중요하지 않아요)


게임시나리오라고 부를만한 것이 딱히 존재하진 않아요


게임 그래픽 - ★★ (액션 게임에서는 조금 중요해요)


그래픽은 최신 트렌드를 따라하려 하였지만, 픽셀이 큰 편으로 세련되었다는 느낌이 들지는 않고 색이 조금 칙칙한 편인 것 같아요. 또한 배경에 가려지는 화면은 단점이에요.


게임 사운드 - 평가하지 않음 (액션 게임에서는 경우에 따라서 중요할때도 있어요)


음악에 대한 선호도는 사람들마다 많이 다르기 때문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평가하지 않을께요


액션 게임(액션 게임) 장르 이해도 - ★★★ (이 개발사가 다른 장르 게임을 만들때는 적용되지 않거나 시간이 흘러서 개선될 수도 있어요)


전편보다 억지는 줄었지만, 초반부에 약간의 힐링 아이템으로 클리어가 결정되는 점은 아쉬워요. 그냥 적들을 촘촘히 배치한 것 이상으로 뭔가 있지는 않으며 이런 점이 좀 단순하게 플레이하게 되는 것 같네요. 그렇다고 전편처럼 다양한 적을 넣다가 억지스러움까지 넣어버리면 곤란하지만요.


저의 감정가



게임플레이어로써 감정가 - Free ~ 5000원


잘만들어진 액션 게임이라는 느낌은 들지 않고 게임 컨텐츠가 충분하지 않다는 느낌이에요.


게임개발자로써 감정가 - Free ~ 5000원


제가 이 게임을 만들었다고 할지라도 카피켓 게임이고 단순히 적들을 많이 배치한 것으로는 높은 가격을 받기 어려울 것 같아요.


현재 스팀에서 게임 가격 - 17500원


이 게임의 가격은 비정상이라고 생각되네요. 할인때를 기다려 보세요.


게임의 주요 타겟 유저


8세 정도의 어린아이들 정도면 괜찮을 듯 보여지기도 하네요. 어른이 하기에는 게임이 단순하고 짧은 편이며 약간 억지스러움도 참아야 하여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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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마도 월드컵 조 3위 와일드 카드 중에서 8위가 될 것 같아요. (축구에 관한 일상)


오늘 월드컵에서 남아공에게 1-0으로 졌네요. 월드컵 기간 중에는 대표팀에 대한 생각은 될 수 있는 한 좋은 점만 작성하고 싶었는데, 전술에 대해서 좀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 없는 것은 아니에요. 부상 선수가 있는 것인지 모르겠지만, 선수들의 활용도 생각과 많이 다르고 전반적으로 공격수가 안보이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 같아요.


그래서인지 오늘 이영표 해설의원이 책상을 3번 두들기면서 "골을 넣고 싶은자 센터로 들어가라" 라고 하니까 아나운서가 "그런 말도 있나요?"라고 했고 이영표 해설의원이 "없습니다"라고 했지만, 이제 이런 말이 이영표 해설의원으로 인해서 생긴것이겠지요^^.


골대 앞에 적어도 1명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저도 하게 되어요. 공격수들이 자주 골대 앞을 비우는데, 골대 앞으로 빠르게 들어가는 선수들이 없는 것이 조금 아쉬운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렇다고 한국 선수들 중에서 골을 넣을 기량이 없는 것은 아닐텐데...왜 이렇게 사이드에서 크로스 올릴 타이밍에 센터에 아무도 없는 상황이 일어나는 것인지에 대해서 좀 생각해봐야 할 것 같아요.


제가 축구 선수나 감독만큼 축구를 잘 아는 것은 아니니까 어쩌면 축구 관련자들이 보기에 문제가 없는 장면일수도 있겠지만, 왠지 득점 과정을 만드는 것에서 조금 문제가 있어 보이긴 하여요.


결과는 바꿀 수 없고 한국이 A조 3위를 하게 되었어요. 그래서 조 3위 결과를 봤는데, B조는 3위팀이 탈락할 것 같아서. 아무래도 승점 3점에 골득실 -1까지 와일드 카드가 적용될 것 같긴 하여요. 다득점이 벌어지지 않으면 2골 3실점의 한국이 8위 부근에서 결정될 듯 보여지긴 하네요. 8위까지 와이들카드로 진출할수 있고 4개팀이 탈락해요.


이러면 G조 1위와 붙게 되는데(B조 3위가 탈락하는 경우로 봤을때, 단 한가지 케이스에서 이 경우가 아닌데, 그럴려면 뒤쪽조 3위가 거의 다 올라가야 해요. 다른 와일드카드 탈락팀들이 대부분 뒤쪽조로 보고 있어서^^ 이 경우가 아닐것 같아요) , G조가 이집트, 이란, 벨기에 중에서 1위팀이 나와요. 그 다음 16강이 미국 혹은 F조 3위팀이 되어요. F조 3위는 네덜란드, 일본, 스웨덴중에 한팀이에요. 만약 여기서 개최국의 어드벤티지를 받는다면 16강에서 미국을 만날 수 있어요. 그 다음은 스페인 같은 전통적인 강팀을 만날 것 같아요. 최악의 경우는 32강 진출 실패가 될수도 있고요.


대략 이렇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32강 대전은 조 2위를 해도, 조 3위를 해도 괜찮게 나올 것 같네요. 못나갈 수도 있지만, 32강전부터는 한번만 져도 탈락하는 토너먼트 전이므로 조금 더 잘 준비했으면 좋겠네요.


오늘 경기는 아쉽기는 하지만, 결과는 어쩔 수 없고, 32강부터 좋은 결과가 다시 이어졌으면 하네요.


태극 전사들. 축구 선수들 열심하 하셨고 잘 하셨으며 앞으로도 더 잘 할 것이라고 생각하여요.


오늘은 짧게 월드컵 경기에 대해서 말하는 포스팅으로 작성할께요.


왠지 한국도 주식도 축구도 요즘은 뭔가 꼬여가는 현상이 되는 것 같아요. 뭔가 잘되는 것이 없고, 이상하게 되어가는 현상인 것 같네요. 축구에서만이라도 좋은 결과가 나와서 국민들에게 희망이 되면 좋겠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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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냄새 2026-06-25 20:49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손흥민과 이강인이 함께 뛰는 마지막 월드컵이 될 수 있는 한국 축구의 황금세대가 개인의 명예욕과 이기심과 불공정으로 똘똘 뭉친 한 괴물 홍명보로 인해 저물어 가네요.
경기 자체보다 절대 쇄신되지 않는 축협과 그 카르텔의 모습이 떠올라 분노하게 됩니다.

firefox 2026-06-26 05:59   좋아요 1 | URL
동의합니다. 이번 월드컵이 너무 아쉬울 것 같아요. 손흥민 + 이강인 + 김민재 같이 공격수, 미드필더, 수비수에서 전 세계에서 이름만 말해도 알 수 있는 선수들을 보유한 시기가 드물 것 같은데, 이런 시기에 좋은 성적을 못낸 것은 좀 많이 아쉬울 것 같네요. 잉크님새님도 행복하고 건강한 하루 되세요.
 
화폐 기술의 미래 - 아날로그에서 디지털로 돈의 미래와 무한한 진화, 2025년 국회도서관 올해의 책
한국조폐공사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5년 3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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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 기술의 미래는 한국의 공기업인 한국 조폐 공사가 지폐 사용량이 줄어드는 과정에서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을 소개하는 책입니다. 공기업이지만, 미래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어려움과 실패, 그리고 이를 극복하여 성공하는 과정을 소개하며 한국 조폐 공사가 하는 사업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 줍니다. 경영과 관련해서 도움을 받을 수도 있고 한국 조폐 공사에 더 많은 기업에 관한 정보, 그리고 우리가 돈에 대해서 잘못 알고 있었던 상식이나 혹은 드라마 등에서 그려진 모습에서 착각하면 안되는 점등을 소개해 주어요. 예를들으서 드라마 종이의 집과 달리, 한국 조폐 공사에서 돈을 찍어내는데 40일이 걸리는데, 침입하면 주변의 군부대가 바로 제거하기 위해서 투입되므로, 이곳을 점령해서 돈을 찍어서 도망가는 것은 불가능하다는 그런 내용이지요. 돈에 관해서 잘 몰랐던 여러가지 정보와 경영등에 있어서 흥미로운 점을 잘 엮은 책으로 저의 평가는 한국 조폐 공사에 대한 흥미로운 내용과 지식을 잘 엮어서 잘 쓴 책으로 평가하였습니다. 저는 초판 1쇄를 읽었습니다.


● 한국 조폐 공사의 새로운 역사와 새로운 사업에 대해서 잘 설명해 주어요.


한국 조폐 공사가 어떻게 생겼고 어떻게 발전했으며 지금 세계에서 위상을 잘 소개해줍니다. 그리고 한국 조폐 공사에서 하는 새로운 사업들도 잘 소개해주어요. 개인적으로 여러가지 잘 안알려진 제품들도 알게 되었고 일부 제품들은 제 마음에 너무 든 제품도 있었네요.


● 사업을 진행하면서 실패한 것과 어떻게 극복했는지에 대해서 잘 알려주어요.


사람들이 종이돈에 대해서 사용이 줄어가는 것은 사실이겠지요. 그럼에도 여전히 종이돈이 많이 쓰는 국가도 있기도 하고요. 이러한 부분에서 종이돈을 받지 않는 사업장에 대해서 정부는 지속적으로 종이돈도 받아야 한다고 홍보하지만(책에는 없지만 화폐는 공공화폐와 민간화폐로 작동해야 하며, 어떤 종류의 화폐와 비교해도 개인정보보호가 가장 잘 되는 화폐는 종이돈이기도 하여요) 일부 사업, 예를들어서 버스 요금등에서는 종이 화폐가 사라진 것은 책에서 언급하지만 개인적으로 아쉬운 점이에요.


하지만 이런 위기는 한국 조폐 공사의 매출액에 큰 영향을 주게 되었고, 이러한 위기를 한국 조폐 공사는 어떻게 극복하려고 했고, 이 과정에서 실패를 하였던 과정과 이것을 어떻게 극복하고 매출액을 늘려 갔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소개하고 있어요. 경영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이 부분도 흥미로울 듯 하네요.


● 좋은 말도 많이 있어요.


"목표가 분명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사람에게 실패는 그저 무의미한 것이 아니다" 혹은 "작은 규모일지라도 허투로 예산을 집행하지 않고 혁신을 거듭하며 이제는 돈을 만드는 기업을 넘어 ICT로 눈을 돌리며 새로운 사업영역에 도전하고 있는 한국 조폐 공사" 같이 좋은 말들도 많으며 경영에서도 우리의 사람에서도 도움이 될만한 말이 많아요.


● 공익적 사업에 대해서도 소개하여요.


단순히 매출액과 영업이익, 당기순이익을 늘리는 것만이 아니라, 공기업의 특성인 공익적 목적의 사업도 소개해 줍니다. 예를들으서 천사의 재능 시리즈등이 있어요. 예술적 기능을 더한 제품과 기부도 같이 할 수 있는 이 같은 제품은 많이 홍보되면 좋겠네요. 이런 부분은 선한 영향력이 아닐까? 싶어요.


● 개인정보 보호에 대해서도 한국 조폐 공사는 사기업과 달리 강한 책임 의식을 가져요.


책에서도 빅브라더 이야기가 나오지만, 개인정보보호와 사생활 보호가 잘 되지 않는 한국의 상황과 독재자가 되고픈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는 상황은 개인정보와 관련해서도 많은 두려움이 있을 것이라 생각하여요. AI를 핑계로 개인정보를 무조건 수집하려고 한다든지 한다면 이런 위협이 실제로 우리에게 일어나고 있다고 추측할 수도 있겠지요. 이러한 부분에서 한국 조폐 공사는 "상품권이 언제, 어디서 사용되는지 등의 데이터는 국미의 사생활까지 들여다볼수 있는 정보이므로 상업적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철저히 관리해야 한다." 라는 생각을 전달하고 있어요.


저의 생각에서 이러한 부분은 우리의 개인정보가 판매되지 않고 사용목적등을 정해서 네거티브 규제(정해진 규제 범위는 안되지만 다른 부분에서 모두 가능)가 아니라 포지티브 규제(정해진 규제 범위만 허용하고 이외에 모두 불가능)으로 관리되어야 해요. 개인정보는 수집자가 아니라 생성자가 주인인데 정부가 이러한 부분에서 이 부분 빼고 모두 가능이라는 권리를 수집자에게 주면 안되어요. 가능한 공익적 범위를 설정하고 이안에서만 사용가능으로 되어야 하며 사적 이익 범위는 모두 제거해야 되어요. 즉 개인정보를 이용해서 사기업이나 공기업이 어떠한 경제적, 정치적 이익을 가지게 해서는 안됩니다. 이러한 규제가 언제 만들어질 수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은 독재자의 위협에서 항상 두려움을 가질 수 밖에 없을 거에요. 이런 부분에 규제가 없다라도 먼저 기업이 실천하여야 하고, 정부는 최대한 빨리 규제를 만들어야 해요.


● 단점으로는 약간 한국 조폐 공사의 홍보쪽으로 책의 중심이 기울어져 있어요.


장단점 리뷰이므로 단점은 최소 1개는 리뷰에 포함되어요^^. 이 책은 경영적인 면을 더 소개하면 좋았을 것 같은데, 현재 한국 조폐 공사가 하는 사업을 중심으로 약간 홍보에 치우친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실패한 사업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설명해주면 다른 경영을 좋아한 분들에게 도움이 되고 그것을 극복한 사례를 조금 더 자세히 설명해준다면 이런 극복 사례가 다른 조직이나 실생활에서 도움이 되는 말이 더 많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특정 기업에 대한 경영이나 홍보에 관한 책들은 다양한게 경영학과 관련된 책으로 나오긴 하고 있어요. 외국의 빅테크 기업부터 한국의 대기업, 작은 기업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책이 나오는데 공기업인 한국 조폐 공사에 관한 책이었어요. 이런 책이 살짝 과장되거나 홍보쪽에 집중되는 경향도 있는데 이 책은 과장된 부분은 별로 없는 것 같아 보이네요. 돈에 대해서 흥미가 있다면 이 책은 흥미롭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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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블 주식이 죽어야 주식 시장이 살아요. (주식에 관한 일상)


어제 버블 주식들이 -10% 가량 하락했더라고요. 그럼 다른 주식들은요? 라고 말할수 있는데 버블 주식 하나도 안들고 있는 저도 손실을 가장 크게 입은 하루 였어요.


그런데 버블 주식이 살아나서 지수를 다시 올리면? 다른 주식들은 그 버블 주식이 폭락할때 떨어진 주가에서 조금 오를 수도 있겠지만 다시 떨어져요. 다른 주식이 자사주 매입을 하던, 무상증자를 하던, 어닝 서프라이즈를 내던 다 떨어지는 현상황에서, 위에 포함되는 내용을 하고 있는 주식을 다 보유중인데 다 떨어져요. 제가 가진 각각의 종목에서 버블 기간 사이에 무상증자도 했고, 자사주 매입도 했고, 어닝 서프라즈도 했는데, 물론 한종목이 이 3가지를 다 했다는 것은 아니고 각각의 종목들이 하나씩 했다는 것이지만 주가는 안올라요. 제가 주주환원 잘하고 수익 잘내는 좋은 기업들만 사니까요. 그러나 뭘 해도 떨어지는 지금 상황이 개선되려면 버블 주식이 죽는 것이 유일한 해결책이에요. 그런데 이들이 살아나면 최악의 상황이에요. 주식시장이 살려면 버블 상태가 벗어나야 해요. 안그러면 주식시장이 엉망이 되어요.


그런데 여기서 버블이 좀 심해요. 9000포인트까지 버블을 만들 생각은 누가 했을까요? 그런데 이것만이 아니에요. 규제당국은 왜 상장폐지 조건을 더 높여서 동전주 상장폐지와 시총 300억 미만 상장폐지 조건으로 왜 높였을까요? 버블 붕괴시 주가가 하락하면 정상적인 기업뿐 아니라 실적이 향상된 기업, 주주환원을 한 기업들도 주가가 안올라가는데 주가하락으로 상장폐지 될 수 있어요. 물론 지금 조건에도 당기 순수익 흑자를 꾸준히 유지하면서 배당을 잘주는 주주환원 잘하는 기업이 상장폐지 될 종목에 포함되어 있어요.


그런데, 9000포인트에서 2000포인트까지 떨어지면 지수만 -77%이고 지수가 -77%면 개별종목의 주가는 더 떨어질수도 있어요. 대량의 상장폐지 상황이 벌어질수도 있는 거에요. 이러고 정부가 욕안먹을 수 있을까요? 이 정책은 빨리 그만두고 시행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여요.


버블이 5000~6000포인트에서 파괴될 수 있었는데 정부가 주식 안정화 자금을 투입하면서 버블을 키운것이 최악의 선택이었어요. 이란 전쟁 발발할때 버블이 깨졌어야 했어요.


정부의 정책도 엉망이고 주식시장도 엉망이에요. 지금 한국 주식 시장은 너무 엉망인 상황이에요. 그런데 오전에 버블 주식이 하락을 안하더라고요. 전 주식 시장이 열린 시간에는 주가를 확인하지 않아요. 단지 장중 팔아야 하는 주식들. 주로 ETF는 장중에 팔아야 해서(ETF매수/매도는 예약매매를 걸기 까다로워요) 그때 한번쯤 접속해서 파는 것정도 하는 것을 제외하고는 장중에 주가 변화는 잘 확인하지는 않고, 장마감하고도 좀 지나서 확인하는 편이에요. 그런데 오늘은 ETF를 파느라 오전에 좀 보니까 버블 주식이 상승중에 있더라고요.


이틀정도 연속으로 하락하고 다시 살아나는 경우도 있는데, 이틀 연속 하락은 버블 중에 자주 일어나는 일이에요. 그러고 살아나는 일이 많아요. 장시간 연속으로 하락해야 버블이 끝났다고 볼 수 있어요. 그런데 이런 이틀간의 하락이나 일시적 하락이 다른 종목에 항상 큰 부담이에요. 버블 역시 인플레이션 처럼 끈적끈적 편이에요. 이 상황이 언제 끝날 수 있을까요?


그림 파일이 안올라가서, 그리고 임시점검및 서버 업데이트로 점심시간에 잠깐 블로그를 하는 거라서 짧게 작성할께요. 내일도 책리뷰를 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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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달러 - 달러, 코인, CBDC의 미래와 새로운 통화 질서의 탄생
폴 블루스타인 지음, 서정아 옮김 / 인플루엔셜(주) / 202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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킹 달러 달러, 코인, CBDC의 미래와 새로운 통화 질서의 탄생은 책 제목으로는 가상자산에 관한 책으로 생각했는데, 《달러 이후의 질서》의 주제와 같이 달러 패권이 유지될 것이가? 에 관한 책이었어요. 단지, 두 책의 관점은 조금 다른데, 《달러 이후의 질서》는 경제학 지식을 바탕으로 했다면 《킹 달러》는 미국이 큰 실수를 하지 않는 한 달러 패권은 지켜질 것으로 보고 그 큰 실수에 포함되는 경제제재를 분석하는 것에 중점을 두어요. 그리고 책의 초반은 달러가 패권이 되는 과정과 달러 패권에 도전하는 다른 화폐의 설명까지는 다른 책과 크게 다르지 않지만, 그 이후부터는 과거 달러 패권의 위기에 대한 경고들에 대해서 설명한 부분과 경제제재에 대한 진행과정과 결과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되어 있다는 부분이 특징인 것 같아요. 이 과정에서 개인정보에 대해서 저자의 생각과는 살짝 다른 부분이 있어서 저는 《달러 이후의 질서》라는 책에 조금 더 공감하긴 하였지만, 《킹 달러》역시 논리구조가 잘 갖추어진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래서 저의 평가는 달러 패권에 대해서 과거 역사에 대한 많은 예시를 포함하여 적절한 논리전개로 잘 작성한 책으로 평가하였어요. 저는 초판 1쇄를 읽었습니다.

● 과거 역사에서 잘 안알려지거나 잊혀진 내용도 예시로 잘 제시하였어요.

달러 패권이 유지될 것인지? 에 대한 책에서는 화폐의 역사가 책에 포함될 것 같아요. 이 과정에서 달러 패권이 유지되지 않을 것이라고 많은 사람들이 주장하는 시기가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과거에도 여러번 있었다는 것을 알려주며 다양한 예시를 알려줍니다. 미국이 처음으로 적자를 기록했던 때부터, 다양한 시기에 과거부터 많은 사람들이 달러 패권을 잃을 것이라고 걱정한 많은 사건들을 소개해줍니다. 물론 그럴때마다 달러는 더 강해졌다고 하여요.

● 미국의 경제제재에 대해서도 잘 설명하여 줍니다.

《달러 이후의 질서》는 국가부채가 문제라고 생각하지만, 이 책은 미국의 실수가 국가부채가 아니라 경제제재쪽으로 생각하여요. 그래서 과거 경제제재들에 대해서 잘 설명합니다.

예를들어서 과거 마약상을 잡기 위해서 개인에 대한 경제제재를 하였을때 어떻게 그들이 피했는지? 그리고 북한, 이란, 러시아등의 경제제재가 어떻게 진행되었고 그 상대 국가들이 어떻게 피했는지? 그리고 미국은 어떻게 했는지? 등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합니다.

● CBDC에 대해서는 현재 한국에서 하려는 제도와 같은 방식을 저자가 선호하였어요.

저자는 스테이블 코인보다는 CBDC에 대해서 선호하는데, 여기에서 중앙은행과 상업은행이 CBDC로 연결되고 상업은행이 코인을 발행해서 상업은행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연결하여 서비스하는 형태를 지지하였어요. 우리나라도 이런 방식으로 CBDC를 시도하려고 하는 것으로 알고 있어요. 예를들어서 스마트 컨트렉트를 포함하는 것을 의미하는 거에요. 프로그램을 추가로 설치해서 개발하는 것은 정부보다는 민간부분이 더 잘하겠지요^^. 실제 스테이블 코인은 간혹 스테이킹이 깨질 수 있어요. 특히 채권 가격이 빠르게 변할때도 스테이킹이 깨질 수 있는데, ETF의 추적오차 같은 거에요. CBDC는 그런 일이 없다는 것을 강조하긴 하여요. 단지 현재의 CBDC는 중국의 e-CNY나 처음 만들어진 바하마의 샌드코인모두 거의 안쓰인다고 하네요. 저자의 주장도 이와 같겠지만, 저의 생각은 CBDC의 성공요소는 코인 부분에서 얼마나 편리성을 제공하느냐? 에 달려 있는 것 같네요^^. CBDC로 거래하는 부분은 지금 중앙은행과 상업은행이 하는 일과 같으니까요.

● 결론까지 가는 논리구조도 깔끔하였어요.

초반의 챕터는 중반의 자신의 주장을 위해서 먼저 알아야 하는 것들로 구성되어 있고 중반부 챕터부터는 모두 결론과 관련있는 내용으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그 논리구조도 깔끔하게 잘 연결되어 있어요.

● 경제제재와 관련되어 있어서 개인정보보호와 관련된 내용이 많아요.

이 부부은 제 생각을 많이 제시할께요.

이 책은 AI에 대해서 단 한번 사용하긴 하였는데, AI라고 하지 않아도 중국이 AI로 국민들을 감시한다는 것은 모두 알거에요. 암호자산 책이나 많은 책에서 사회신용시스템을 많이 언급하고 있지요. 중국도 이런 감시를 버렸으면 좋겠지만요. 이런 내용도 있지만, 미국의 내용이나 경제제재, 암호자산등을 언급하면서 많은 개인정보 관련 내용이 나와요.

"내가 이름을 알려주자마자 온갖 신상정보가 스크린을 가득 채웠다. 주소와 전화번호뿐만 아니라 어떤 아파트를 얼마에 샀는지 주택담보대출의 총액과 잔액은 얼마이고 대출을 내준 은행은 어디인지 (중략) 결혼기념일은 언제인지 등 그 내용이 놀랄만큼 자세했다. 재무부 직원은 훨씬 더 많은 신상 정보를 스크린에 띄울 수 있지만 개인정보보호 차원에서 그러지 않았다고 귀띔했다."

요즘 데이터 센터, 감시등으로 말이 많을 거에요. 그런데 이게 데이터 센터가 있지도 않은 1999년의 상황으로 보여요. 클린턴의 마지막해라고 되어 있거든요. 그럼 데이터센터에는 얼마나 많은 감시 정보가 있을까요?

"금융회사의 서버에 저장된 그 모든 정보가 민간기업에 의해서든 독재정권에 의해서든 악용될 여지 또한 무시할 수 없다는 것이다."

저자처럼 개인정보보호를 주장하는 분들은 이런 정보가 바로 민주주의를 깨뜨릴 수 있기 때문에 반대하는 거에요. 또한 개인의 사생활 정보는 그 사람이 주인이지 수집한 사람이 주인이 아니에요. 그럼에도 AI를 핑계로 이런 정보를 마구 수집당하고 악용하는 상황이지요. 그럼에도 규제는 제대로 안만들어지고 있어요.

"말 잘했다. 페이스북. '감시 자본주의'의 상징으로서 사용자 데이터를 감시하고 다른 회사에 판매하는 것을 중요한 사업 모델로 삼는 기업이 '감시의 인터넷'에서 세상을 구하겠다고 한다니!"

책에서 제이미어 캘리 말을 인용한 구절이에요. 기업이나 정부가 우리 개인정보를 마구 수집해서 마음대로 활용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 일이에요. 근데 페이스북 뿐만 아니라 우리의 개인정보를 판매하는 기업들이 많아요. 수집과 판매, 활용등에 대한 규제가 필요하여요. 그러나 규제를 만드는 것부터가 쉽지 않아요. 개인정보보호법은 개인정보를 만든 사람을 보호하기 보다는 수집한 기업에게 수집하거나 판매할 권리를 어떻게 획득할 수 있는지에 대한 가이드 수준이라고 생각하여요.

이 책의 저자는 이런 개인정보에 대해서 미국의 달러 패권을 이용한 경제제재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한편으로는 개인의 사생활은 보호되어야 한다고 말하여요. 이런 균형에 대해서 경제제재를 위해서 우리의 권리를 포기하여야 한다는 쪽에 대해서는 저의 생각과는 조금 다르긴 하여요. 물론 그것이 민주주의를 포기할 시 패권국으로 문제가 생기는 미국이라면 첩보에서 사용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으나 기업이나 일반 국가가 가지거나 심지어 독재자가 가질 경우 심각한 문제가 일어날 수 있어요. 만약 기업이 정치인의 비밀을 마구 수집한 다음 그들을 조정하려 한다면 어떻게 되겠어요? 기업도 안심할 수 없는 거에요.

물론 저자는 이런 권리가 헌법에 보장되어 있고 건전한 민주주의 국가에서는 비슷한 원칙이 주어진다고 하지만 분명하게 지금 기업들에게 특혜가 주어져 있어요. 이런 것을 개인정보보호측에서는 기업-정부 공동 감시 체계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이 부분에서 분명하게 규제가 있어야 할 거에요. 기업에게는 우리의 개인정보 및 사생활 정보에 대해서 어떠한 권리도 가져서는 안되며 정부의 경우 특정한 목적(공익에 한정)에서만 사용하도록 법률로 명시하고 어길 경우 강력한 처벌이 이루어져야 하여요. 테러나 범죄 수사, 많은 다른 국가들도 동의하는 전쟁을 일으키거나 독재 국가의 경제제재등에 사용한다면 반대할 사람이 없겠지요. 그러나 부문별한 수집(수집까지는 이해하지만 이것을 열어보는 것은 영장이 필요해야 하겠지요. 여기에서 이 정보를 열어볼 기술적인 키는 기업만 가져서는 안되어요. 감독하는 기관과 같이 가지고 둘 모두 동의할때 정보가 열릴수 있어야 해요.)과 활용은 억제되어야 하여요. 판매는 일어나서는 안되고요. 이런점은 저자의 생각과는 달랐어요.

어쨌든 저자는 양쪽 입장을 모두 서술하고 있어서 개인정보보호에 관한 내용도 많이 접할 수 있어요. 사이퍼펑크(개인정보보호운동)도 소개해줍니다. 주제에 관련 있는 부분으로 소개된 정보지만, 이 정보들로써 여러분의 개인정보보호에 대한 생각을 넓혀줄거에요.

● 책에서 어색한 문장이 하나 있었어요.

P210 에서 '쿠웨이트가 이라크 침공으로' 이라고 서술되었는데 이라크가 쿠웨이트 침공으로가 맞는 것 같네요. 내용상 별로 중요하진 않아요.




전반적으로 재미있게 읽었어요. 저자의 생각과는 달랐지만 저자가 개인정보보호측 입장도 잘 설명하고 난 뒤에 저자의 경우 이미 정부는 예전부터 개인정보를 수집해서 사용했고, 경제제재를 위해서 필요하다는 주장을 하였어요. 정부가 확인을 위해서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할 수 있는 장치가 있다면 더 좋겠지만요. 언젠가는 이 부분도 경제제재를 하면서, 테러도 막으면서, 범죄자도 잡으면서도 개인정보보호도 되는 그런 적절한 공간을 찾아낼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라고 봐요. 그 밖의 주제와 관련된 부분은 저와 생각이 비슷했어요. 물론 저의 생각은 어쩌면 《달러 이후의 질서》쪽에 좀 더 가까울 수는 있지만, 이 저자의 생각도 틀리지는 않았다고 생각되어요.

그 밖에도 책에서 비트코인의 피자구매의 경우 피자 판매자에게 비트코인을 준것이 아니므로 화폐로써 처음 사용된 것은 피자가 아니라는 주장은 저도 항상 그 부분을 다른 책에서 읽으면서 같은 생각을 하였긴 하여요^^. 그 밖에도 흥미로운 이야기들이 많은 책이었어요. 특히 경제제재를 북한이 받고 있어서 한국과 북한 이야기가 많이 들어가 있는 특징이 있어요.

그림 내 폰트 출처: 고양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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